넷마블은 신작 액션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의 출시일을 오는 11월 17일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는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기반으로 PC·콘솔 플랫폼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개발된 액션게임이다.이용자들은 최대 4인이 함께 플레이 가능한 협력 전투 콘텐츠를 비롯해 ‘성진우’의 군주화된 모습으로 전투를 펼치는 ‘군주화 전투’ 등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특히 적의 공격을 막거나 튕겨내는 ‘가드’와 ‘패링’,
서비스 100일을 맞은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인게임 개편과 콘텐츠 로드맵을 제시하며 앞으로 더 나아질 것을 약속했다.넷마블은 지난 27일 대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개발자 라이브 방송 '세나리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작품 개발을 총괄하는 김정기 디렉터가 출연해 업데이트 리뷰, 신규 콘텐츠 예고, 인게임 개선안 발표, 실시간 Q&A 등을 통해 유저들과 직접 소통했다.방송의 첫 번째 순서로는 지난 7월 라이브 방송을 돌이켜보고, 당시 약속했던 개편 내용들이 인게임에 얼마나
마상소프트는 28일 MMORPG ‘DK온라인’의 시즌2 서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시즌2 서버는 빠른 성장과 시즌 전용 콘텐츠에 특화된 서버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오늘부터 한정 혜택이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캐릭터 생성과 함께 본격적인 시즌 플레이가 시작되며, 일부 콘텐츠는 이후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이번 시즌에서는 일정 레벨 달성 시 보상을 제공하는 성장 이벤트는 물론, 최고 레벨 달성자와 최상위 랭커에게는 강력한 보상이 준비되어 있다. 변신 포인트를 모아 변신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콘텐
넥슨은 29일 ‘메이플스토리M’에 하이로스의 봉인을 선보였다.이번에 업데이트된 하이로스의 봉인은 주간 단위 입장권을 사용하는 새 던전 콘텐츠다. 제한 시간 내 층별 몬스터를 처치하고 도달한 층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내달 24일까지 여름과 겨울의 섬: 이덴티스크 이벤트가 진행된다. 경험치 던전, 미니 게임 등을 즐기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넥슨은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에 참가해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이 회사는 도쿄게임쇼에서 ‘라운지’, 탈 것 ‘호버 바이크’ 등 주요 게임 콘텐츠를 소재로 구성되는 단독 부스를 통해 ‘퍼스트 디센던트’만의 매력을 전달하고 글로벌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올해 새롭게 선보일 IP 컬래버레이션을 현장에서 공개할 예정이며, 게임 플레이,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 등
엔씨소프트의 서울 강남 사옥 '엔씨타워'가 최근 매각됐다. 매각대금은 현재 판교에 마련중인 판교 RDI 센터 조성 비용으로 쓰여질 전망이다.29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엔씨타워'를 4435억원에 매각했다. 매수자는 사모 부동산 펀드인 퍼시픽제83호부동산 일반 사모투자회사다.이 회사는 지난달 이사회를 열고, '엔씨타워' 매각 결정을 의결했다. 매각 금액은 자산총액 대비 11.22%에 해당한다. 계약금은 443억원, 잔금은 3991억원으로 구성됐다.이번 자산 양도의 외부
경남도는 지난 29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2026년 정부예산안의 경남도 국비 반영액은 지난해보다 1조5336억원이 증가한 11조1418억원이라고 2일 밝혔다.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정부 예산안에 경남도의 규모가 대폭 증가한 것은 남부내륙철도, 부산신항 김해 고속도로 등 주요 SOC 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되고, 예타 면제된 피지컬 AI 예산과 수해복구 예산이 포함됐기 때문”이라며 “이번 국비 확보는 단순한 수치를 넘어 경남의 교통·산업·경제 체질을 획기적으로 바꿀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
뜻밖의 임신으로 삶의 갈림길에 선 한 여성이 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헌신 속에서 자신과 세상을 마주하게 되는 감동 실화 드라마 가 9월 4일 개봉 소식을 전했다.영화 는 마더 테레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인도와 영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여성의 교차 서사를 그린 감동 드라마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넘나들며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온 감독 카말 무살레가 연출을 맡아 종교적 인물의 삶과 현대 여성의 자아 찾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의 바니타 산
부산의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테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페스티벌 시월’의 서막을 여는 음악 축제 ‘부산재즈페스타 2025’가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개최된다.아이엠아이의 주최/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바닷가에서 자연과 재즈를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축제로, 기존의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특히 ‘2025 부산 월드드론페스티
대구시교육청은 8월 28일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사립 퇴직교원 304명에 대한 ‘2025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이날 전수식은 강은희 교육감의 훈․포상 전수 및 치사, 대진중학교 관악오케스트라와 대구율금초등학교 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되었다.2025년 8월말 퇴직 교육공무원 정부포상 대상자는 모두 304명으로, ▲대구감천초등학교 교장 곽희성 등 10명에게 황조근정훈장, ▲대구성남초등학교 교장 구나경 등 87명에게 홍조근정훈장, ▲원화여자고등학교 교장 강영훈 등 55명
2025년 8월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한국교육원에서 한국의 전통 악기인 가야금과 거문고를 주제로 한 ‘Duet Recital Jeong Minjin·Park EunHye’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전통 음악을 말레이시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두 나라 간의 문화적 교류를 강화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공연은 단미국악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정민진과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외래교수 박은혜의 중주로 시작됐으며, 두 악기의 깊고 고요한 음색은 관객들에게 한국 음악의 정수를 전하며 큰 감동을 선
창녕군은 제10회 전국 경찰관서 동호인 축구대회를 5일부터 7일까지 창녕스포츠파크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경찰청과 전국경찰축구연합회가 주최하고, 경남경찰청축구연합회가 주관하며 창녕군, 창녕군의회, 창녕군체육회, 창녕군축구협회가 후원한다. 노장부 17개 팀과 청년부 17개 팀 등 전국 34개 팀의 1,300여 명이 참가해 승부를 겨루게 된다.경기방식은 각 부별로 조별 예선은 풀리그,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조에서 1·2위에 오른 팀이 본선 토너먼트
영덕군이 오는 13일 전국 최고의 트레킹 성지인 블루로드 일대에서 ‘영덕 블루로드&코리아둘레길 트레일런: 희망 레이스’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영덕군에서는 처음 열리는 산악마라톤 대회로, 세계지질공원에 포함된 지질 명소는 물론,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영덕 블루로드의 수려한 절경을 만끽할 수 있어 마니아들로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다.특히, ‘희망 레이스’라는 부제답게 지난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로 큰 피해를 본 지역사회에 재건을 응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더욱 뜻깊은 대회라 할 수 있다.이번 대회는
헥토이노베이션은 블록체인 지갑 전문기업 월렛원의 지분 47.15%를 약 92.9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인수가 완료되면 헥토이노베이션은 월렛원의 최대주주에 오르게 된다.이번 인수를 통해 헥토이노베이션은 스테이블코인 사업에 필수적인 지갑 기술과 서비스 및 가상자산사업자 라이선스를 내재화하고 신속한 시장 진입이 가능해진다.블록체인 지갑·인프라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월렛원은 신한은행 NFT 사용자 지갑 서비스, 현대카드 자회사 모던라이언의 NFT 데이터 관리, 신
가수 소향이 2년 전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3일 "소향은 상대방과 충분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가요계에 따르면 소향은 CCM 그룹 포스로 활동한 전 남편과 1998년 결혼했으며 25년 만인 2023년 이혼했다. 두 사람 슬하에 자녀는 없다.소속사는 두 사람이 상호 합의로 이혼을 결정했으며, 누군가의 귀책으로 이혼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소속사는 "이혼 과정에서 어느 한쪽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상장기업 육성 지원사업이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제주도의 지원을 받고 있는 ㈜제농S&T 농업회사법인이 올해 상반기 8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제농S&T는 양파, 수박, 고추, 무, 단호박 등 채소종자 신품종을 개발·보급하는 종자개발 기업으로, 국내 시장 확대와 해외 수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특히 신품종 개발이 까다로운 양파 종자에서 자체 육종 기술을 확보해 글로벌 종자기업과의 협업과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이번 투자에는 나우아이비캐피탈, 현대기술투자&파이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