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28일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청소년 프로그래밍 대회로 지난 26일 판교 사옥에서 진행됐다.
총 400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상위 21명이 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대회 결과 12세~14세 부문에서는김서준 역삼중학교 학생이 대상을, 정민찬 한국과학영재학교 학생이 15~19세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넥슨은 이를 계기로 코딩 교육 활성화 및 청소년 프로그래밍 저변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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