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최신 수냉 쿨러 모델인 '옥시푸스 Delta L24'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2열 라디에이터를 채택해 고성능 냉각을 제공하며, 다양한 CPU 소켓과의 호환성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옥시푸스 Delta L24는 274mm 길이의 2열 라디에이터와 120mm 듀얼 팬을 장착해 뛰어난 냉각 성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2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산림분야 스마트 양묘 시스템 ‘시들링’이 제품·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중앙·지방정부 및 공공기관 41개 기관에서 총 2623개 팀이 출전하여 예선과 본선을 거쳐 총 10개 팀이 왕중왕전에 출전 우승을 차지한 만큼 그 기술력과 서비스 효용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애프터레인’의 시들링 서비스는 올해 8월 산림청이 주최하고 임업진흥원 등 4개 기관이 주
울주군가족센터는 23일 울주군가족센터 강당에서 지역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성과보고회 “처음과 끝을 잇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성과보고회는 △2024년 센터 성과보고, △가족사진 공모전 시상식, △센터 이용수기 발표, △센터 성과발표회, △무드등 만들기 체험, △커피봉사단 커피 나눔 등을 마련했으며,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풍성한 행사로 진행됐다.특히, △가족사진 공모전 시상식은 지난 10월 22일
위증교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1심 재판부가 25일 무죄를 선고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이날 이 대표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이 대표가 증인 김진성씨에게 위증하도록 하려는 교사의 고의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이 대표는 2018년 경기도지사 선거 방송 토론회에서 과거 '검사 사칭' 사건과 관련해 "내가 검사를 사칭한 게 아니고 누명을 썼다"고 말해 공직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돼 재판 과정에서 증인 김진성씨에
강릉 명품회 회원 25명은 지난 23일, 교1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150만원 상당의 연탄 및 전기장판을 전달하고, 나눔 봉사를 펼쳤다.강릉 명품회 회원들은 해마다 강릉시 전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난해는 강남동을, 올해는 교1동 저소득층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맞이 활동용품을 기탁했다.박상욱 교1동장은 이날 연탄배달을 함께하며 “꾸준히 온정을 나눠주는 강릉 명품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후원하신 물품은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
사천시는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열린 제2회 사천시장배 요트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개 팀이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총 4차례의 레이스를 펼치면서 스포츠맨쉽과 더불어 해양스포츠의 매력을 선보였다.최종 우승은 ‘팬텀’ 팀이 차지했다. ‘팬텀’ 팀의 선적지는 통영시이고, 스키퍼는 홍정우 씨이다. 스키퍼는 요트 전체를 책임지는 선장이다.그리고, 러시아 ‘바라쿠라’ 팀이 2위, 창원시 ‘더창원’ 팀이 3위, 포항시 ‘데이지’ 팀이 4위,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내년 가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아이폰 17 에어’가 기존 전망대로 두께 6mm 출시될 전망입니다. IT 매체 맥루머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 투자은행 제프 푸 분석가는 “아이폰 17 슬림 모델의 두께는 6mm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망대로라면 기존 7.8mm이었던 아이폰 15, 16 시리즈와 비교해 ‘아이폰 17 에어’는 확실히 얇고 가벼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MS가 19일 시카고에서 연례행사 ‘이그나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30일간의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광명시 창업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한다. 시정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과 개선점,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내달 9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 나선다.앞서 광명시는 일반회계 9229억원, 특별회계 2114억원 등 총 1조 1,343
효성중공업은 20일 '수력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최초로 수력 발전기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효성중공업은 이전까지 해외 업체에 의존하던 수력발전기를 지난 2016년 독자 기술로 개발해 국산화했다. 효성중공업이 개발한 15MW 수력발전기는 섬진강에 위치한 ‘칠보 수력 2호기’에 설치됐다. 해당 기술은 20~30MW 이상의 수력 발전기에도 응용이 가능해 향후 중·소수력 발전기의 국산화 개발도 기대된다.효성중공업은 이외에도 강정보, 낙단보(의성
세수 감소 속에 제주특별자치도의 곳간이 비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빚을 내면서 사업을 해야 하는 악순환으로 재정 압박이 가중될 전망이다.25일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내년도 예산안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제주도의 채무는 2018년 3500억원에서 2022년 1조2965억원으로 3.7배나 증가했다.제주도의 누적 채무는 지난해 1조2135억원, 올해 1조3599억원, 2025년 1조5152억원에 이어 2026년에는 1조6281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이처럼 부채가 증가한 이유는 지방채 발행액이 지난해 1400
상주시 모동면 후계농업경영인회는 지난 22일 백화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산림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백화산 등산로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비 작업은 모동면 후계농업경영인회원 10여 명이 수봉리 대몽항쟁탑에서부터 백화산 금돌산성 인근까지 진행했으며, 주로 등산로 쓰레기 수거, 불법 현수막 정비, 잔가지 정리, 시설물 정리 등 쾌적한 자연보호 정화 봉사활동에 열과 성을 다했다.
이상윤 모동면장은 “백화산은
김규찬 경남 의령군의장이 25일 열린 제289회 제2차 정례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같이 피력했다.
김 의장은 “의령은 초고령화와 인구감소, 동·서부권의 발전 격차라는 심각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면서 “동부권은 관광과 체육 인프라가 부족해 생활 인구 유입이 미미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군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울산·함양 고속도로 IC가 동부권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 전문기업 한섬이 전개하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타미 진스'는 전국 타미 진스 매장에서 '알래스카 푸퍼' 패딩을 비롯해 다운, 스웨터, 팬츠 등 겨울 신제품을 출시한다. 25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겨울 시그니처 아이템 알레스카 푸퍼의 경우 올해 롱·숏·크롭·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