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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체고 임소의, 경남개발공사 유니폼 입는다

경남체고 임소의가 경남개발공사 유니폼을 입었다.

한국핸드볼연맹은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핸드볼경기장에서 핸드볼 H리그 남녀부 신인 드래프트를 진행했다.

이날 경남체고 임소희는 2라운드에서 경남개발공사의 선택을 받았다.

경남개발공사는 1라운드에서 무안고 서아영을 지명하며 2명의 신인 선수를 보강했다.

임소의와 함께 드래프트를 신청한 경남체고 전예람은 아쉽게 지명을 받지 못했다.

여자부 드래프트에는 29명이 지원해 20명이 지명됐다.

지명률은 69%다.

임소의는 “진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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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10시 24분께 경북 경주시 안강읍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 장비 17대 인력 36명을 투입해 오후 11시 3분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이 불로 공장 내 사무실 절반이 불에 탔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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