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영산면 신제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으로 신축한 ‘영산면 신제3구 마을회관’ 준공식을 지난 26일 개최했다.
군은 2020년부터 약 16억 원의 사업비로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신제3구 마을회관 신축을 비롯해 △빈집 정비 △노후 담장 정비 △슬레이트 지붕 정비 △지역주민 역량강화교육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됐다.
신제3구 마을회관은 부지면적 522㎡, 연면적 136㎡의 거실, 주방, 방 등 1층 구조로, 향후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양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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