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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 25일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 견본주택 개관

동문건설과 씨앤위는 25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서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의 견본주택을 개관,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올해 춘천시 첫 신규 분양 단지이자, 지역 내 처음으로 공급되는 동문건설의 ‘동문 디 이스트’ 브랜드 아파트다.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는 춘천시 동면 만천리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9층, 6개 동, 총 5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33가구, 84㎡A 419가구, 84㎡B 67가구, 84㎡C 25가구, 84㎡D 25가구로 가족 구...
한국서부발전은 탈탄소, 분산화, 디지털·인공지능 전환, 안전 확보, ESG 경영 등 새 정부의 주요 전력 정책 실행을 앞장설 전사 위원회를 출범했다.서부발전은 21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이정복 사장 주재로 ‘코웨포 미래성장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코웨포 미래성장위원회는 올해 초 서부발전이 혁신성장 전략을 이행하기 위해 구축한 ‘코웨포 혁신성장위원회’를 확대, 재편한 경영개선 실행조직이다. 서부발전 본사와 사업소 외에도 외부전문가와 이해관계자가 참여한다.이정
한국전력이 ISGAN과 GSEF가 공동 주최하는 제11회 글로벌 스마트그리드 기술 경진대회에서 'ISGAN Award of Excellence'와 'GSEF Award of Excellence for Replication'상을 동시에 수상,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한전은 현재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 추진 중인 '에너지밸리 마이크로그리드' 프로젝트를 출품해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 기업과 단체가 출품한 총 22개 프로젝트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에너지밸리 마이크로그리드'는 혁신도
디지털 신경영을 추진하는 한국철도공사가 AX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코레일은 최근 서울사옥에서 ‘2025년 제1회 디지털경영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AI, 빅데이터, IoT 등 IT분야의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위원과 한문희 사장 등 경영진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AX 경영 로드맵’에 따라 추진 중인 ▲AI 기반 수요예측 및 운영 최적화 ▲열차 운행 패턴 분석 기반 시뮬레이션 ▲차량 유지보수 지원 챗봇 등 37개 주요 전략과제의 상반
아시아친환경자원협회는 최근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 대학인 중부토목공과대학교와 다낭 동아대학교와 연이어 업무협약을 체결, 국내 건설 설계 소프트웨어인 K-CAD를 무상으로 기증했다.이번 방문은 베트남 고용노동보훈사회부와의 협력 강화 일환으로 김재권 회장을 비롯해 박정봉 부회장, 박석준 부회장, 이효 박사 등이, 베트남 정부 측에서는 MOLISA 산업안전국 Tran Hien 교육과장이 참석했다.협회는 지난 2023년 6월 MOLISA 산업안전국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베트남과의 관계를
조합장 해임과 비대위 출범 등으로 정상적인 사업 추진이 우려됐던 서울 서초구 방배신삼호 재건축 홍보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19일 HDC현대산업개발이 마련한 첫 번째 단독 홍보설명회는 약 300여 석 규모의 행사장이 조합원들로 가득 찰 정도로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조합 내부 혼선에도 불구하고 많은 조합원들이 행사에 참석해 향후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는 분석이다.이 자리에는 HDC현대산업개발 정경구 대표이사가 대표단과 함께 참석해 끝까지 자리를 함께하며 강한 사업의지를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SECC에서 개최되는 ‘VIETNAM ELECS 2025’에 참가했다.베트남 정부 주도 아래 에너지 전환과 산업 자동화를 핵심 주제로 개최되는 VIETNAM ELECS 2025는 전력, 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에너지저장장치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는 국제 전시회로 아세안 시장 내 전력 설비 및 관련 인프라 수요 급증 속 베트남 현지 기업과 글로벌 기업 간 기술 교류 및 파트너십 구축의 장으로 평가받는 전
22시간전
◇과장급 인사▲전세사기피해지원단 전세피해조사과장 엄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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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건강권 확보를 위해 국가통계 개선의 필요성이 집중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예지 의원은 25일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제2차 장애인 건강정책 개선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장애인건강통계, 개선점은?’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장애인 건강권 보장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기반 마련과 건강 관련 국가통계에서 장애인 조사항목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현행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따라 정부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누적 당기 순이익으로 1조5513억원을 시현했다.이는 전년 대비 11.6% 감소한 수치다.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우리은행은 1조5573억원의 순익을 기록해 전년 대비 7% 축소됐다. 다만, 우리금융은 올해 2분기 순익으로는 9346억원을 기록하며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와 내수 경기 둔화 등 녹록지 않은 경영 환경 속에서도 은행과 비은행 부문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
24시간전
23일 오후 3시에 수원 선경도서관 강당에서 수원문인협회 창립 6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수원문인협회가 내년이면 창립 60주년이 된다고 한다.이번 학술대회는 수원문인협회가 지난 60년 동안 축적해온 문학적 성과를 돌아보며, 수원 문학이 나아갈 길을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담론의 장으로 기획됐다.대회장인 김운기 수원문인협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수원은 정조의 인문학적 정신이 깊게 밴 역사와 문학적 전통을 간직한 도시라고 강조하며,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며 미래를 준비하는 잣대다. 특히,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입주기업 주식회사 메가플랜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2025 중소벤처기업부 팁스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메가플랜은 2025년 제주혁신성장센터에 입주했으며 일부 어종에 대해 연중 산란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인공지능기반 행동패턴 분석 및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양식장 개발’과제를 수행하며 글로벌 스마트 양식 시장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Route330의 유망기업이다.
교보생명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 성금 2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가평, 산청, 서산, 예산, 담양, 합천 등 특별재난지역의 수재민에게 구호품을 지원하고, 피해 지역의 복구 및 재건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교보생명은 재난 피해 고객을 위한 금융지원 대책도 함께 마련했다. 우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 대해 보험료 납입을 6개월간 유예하고, 이 기간에도 정상적으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유예된 보험료는
국내 먹는 샘물 1위인 제주삼다수의 판매권을 확보하기 위해 11개 업체가 경쟁에 뛰어들었다.25일 제주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삼다수 위탁판매사 선정을 위한 입찰 마감일인 전날 오후 6시까지 모두 11개 업체가 제안서를 냈다.기존 광동제약을 비롯해 웅진식품, 일화, 풀무원식품, 삼양식품, 빙그레, 동화약품 등이 입찰했다.먹는 샘물 업계 2위와 3위인 롯데칠성음료와 농심은 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내년부터는 위탁판매 범위가 확대된다. 현재 공사는 제주지역과 국내 대형마트·기
한국쌀전업농보은군연합회는 지난 25일 그랜드컨벤션에서 ‘제2회 한국쌀전업농 보은군연합회 회원대회’를 개최해 단합을 도모했다.이날 회원대회에는 이재익 회장을 비롯한 쌀전업농보은군연합회원과 허재영 쌀전업농충북도연합회장 및 임원, 최재형 보은군수,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 농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재익 회장은 “최근들어 농업이 어려움에 있다. 이제는 시대에 발맞춰 고품질 쌀 생산에 나서야 한다. 농산물은 브랜드에 따라 이름 값이 매겨지는 데 유명한 브랜드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며
한여름, 뜨거운 태양 아래 맨발로 바닷가를 걷는 일은 단순한 신체 활동을 넘어선‘치유’다. 발바닥을 통해 지면과 직접 접촉하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는 느낌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 해봤을 것이다.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흐름 속에‘맨발걷기’가 새로운 힐링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바다와 맨발 그리고 울진,어싱의 최적지로 떠오르는 청정 동해안새로운 건강 트렌드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동해의 푸른 바다와 121km 해안선을 품은 경북 울진이다.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와 해변을 자랑하는 울진군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2대 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임 의원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법률소비자 연맹은 제22대 국회 1차년도 의정활동을 국회 본회의 재석 및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통과된 대표법안 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결특위 활동 등 12개 평가 항목별로 계량화하여 분석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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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기어, 신규 파워서플라이 ‘가츠 PrimeX’ 시리즈 2종 출시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가성비 위주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신규 파워서플라이 ‘가츠 PrimeX’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에서 100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츠 PrimeX’ 시리즈는 보급형 라인업이지만 가격 이상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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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에 신공항 중심 DGTX 신설 해야”
김지만 대구시의원이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담론 속에서 대한민국 중·남부 지역의 광역경제권을 관통할 국가철도망 구축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지난 18일 열린 대구시의회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한민국 중·남부권의 대동맥이 될 ‘대구·경북 광역급행철도’ 신설 시급성을 강력 촉구했다. 그는 “대구역은 과거 북구와 중구를 잇는 도심 핵심 기능을 수행, 도시의 심장을 뛰게 했지만 현재는 그 맥이 끊어진 상황”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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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에 ‘옛 삼호교’ 붕괴 위기…전면 통제 조치
울산 최초의 근대식 교량이자 국가등록문화유산 제104호인 ‘옛 삼호교’가 사흘간 내린 집중호우 때문에 붕괴될 위험에 처했다.20일 중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48분께 중구 다운동 방면 교각 일부 상판이 내려앉은 게 확인됐다. 경찰이 출동해 남구와 중구 방면 출입구를 모두 통제했다.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소방당국도 현장에 나왔다.중구와 남구는 며칠 전부터 내린 폭우로 불어난 빗물에 교각이 충격을 받으면서 약화돼 상판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중구는 구조기술사를 섭외해 현장 상황을 확인 중이다. 주하연기자 joohy@k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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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건국에서 배웁니다’ 15개국 29개 대학생 참석 국제 썸머스쿨 7월 말까지 열려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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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협-법무법인 대륜 여성권익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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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나경원이 전한 미국의 메시지 "확실한 협상 카드 가져와야"
여야 의원 모임인 한미의원연맹 소속으로 미국을 방문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관세 협상과 관련 중국에 대한 우리 정부의 분명한 입장을 요구하며 소회를 전했다.나 의원은 26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미국 측 핵심 메시지는 크게 두 가지"라며 "미국에 줄 수 있는 협상카드를 확실히 가져와라"와 "대중국 견제에 확실히 동참하라는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나 의원은 "대한민국과의 통상협상은 단순히 경제적 계산에 그칠 일이 아니라, 한미자유동맹으로 양국이 얻을 경제안보적 상호 전략 이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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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연기금 중심 금융 생태계가 완벽하게 조성된 만큼 '제3 금융중심지 지정'을 국정과제에 반영해 본격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전북자치도의회에서 강하게 나왔다. 전북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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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두고 "저는 김문수 후보가 당대표에 당선되리라고 본다"고 예상했다. 박 의원은 24일 KBC 에 출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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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산업재해 발생 사업장 간담회 참석한 이 대통령, SPC에 날카로운 질문 세례
이 대통령은 25일 경기 시흥시 SPC 삼립 시흥공장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대산업재해 발생 사업장 현장 간담회'에서 허영인 SPC그룹 회장, 김범수 SPC 삼립 대표이사 등 경영진을 대상으로 날카로운 질문를 퍼부었다.이 대통령은 취임 초부터 각종 산업재해 관련 정부의 특별한 관리와 대책 마련을 강조해왔다. 이날 SPC 사업장을 찾은 것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산재 원인과 대책을 찾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이 대통령은 소년공 출신으로 어린 시절 야구 글러브 공장에서 일하다 프레스에 왼쪽 팔이 찍히는 사고를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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