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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 박종일 인천교통공사 기술본부장

인천교통공사는 차기 기술본부장으로 박종일 전 시설환경처장을 내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박 내정자는 1966년생으로 인천시에서 공직을 시작해 1999년 인천지하철 개통준비단으로 자리를 옮겨 25년간 토목궤도팀장, 감사실장, 시설환경처장 등 공사 내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임기는...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11월 열리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도민에게 공개제보를 받는다.대상 기관은 문화체육관광국,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한국도자재단 등이다. 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아트센터, 경기도체육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동두천시의 성병관리소 철거 저지에 나서고 있는 경기북부평화시민행동이 ‘이곳만은 지키자’ 캠페인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자연과 문화유산의 보전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다. 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해마다 보존 가치가 높으나 위기에 처한
고준호 경기도의원이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자료를 요구하는 것은 도민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정당한 권리다”며 “이를 무시하거나 과도하다고 비판하는 것은 행정의 투명성을 해치는 행위다”고 주장했다.최근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준비한다
기후위기 심각성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하면서 해외 환경단체들의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해외 환경단체들은 국가 간 경계를 넘어 기후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강조하고, 환경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극심한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 정부와 기업을 압박하며 시민들이 환
제1회 철새이동경로 과학 심포지엄이 지난 15일부터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가운데 철새이동경로 대학 연합이 설립됐다
김동연 경기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집무실 명패 내용을 ‘김건희만 책임진다’로 바꿀 것을 제안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The BUCK STOPS here!’ 문구가 적힌 탁상용 명패를 언론을 통해 공개했었다. 김 지사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윤 대통
국토정책에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연례 인식조사를 제도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 은 31 일 이 같은 내용의 '국토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이 법안은 국민의 목소리가 토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토지에 관한 국민의식조사' 를 3년마다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국토연구원은 과거 1979년, 1985년, 2000년, 2006년, 2020년에 걸쳐 총 5회에 걸쳐 '토지에 관한 국민의식조사' 를 실시했다. 그러나 최근 2020년 조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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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31일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며 "내일은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 시간당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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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마이프렌즈 캣츠앤독’이 30일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용역 최종보고회에는 의원 연구단체 소속 최진호 박태순 최찬규 의원을 비롯해 안산시 농업정책과장과 의회사무국 관계자가 참석해 용역사로부터 그간 진행해 온 용역 수행 결과를 보고받고 질의‧답변 및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지난 7월부터 실시된 연구용역은 안산시 반려동물 현황과 현재 시행 중인 관련 정책을 점검하고 타
진주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시민홀에서 재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기관 운영에 필요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종사자 15명을 선발해 표창을 수여했다.이날 교육은 요양보호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및 위기 대응과 대처 방법을 습득해 긴급한 상황 발생 시 필요한 응급처치나 심폐소생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종사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장기요양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조규일 진주시장은 “어르신 돌봄은 많은 어려움이 있고 희생과 봉사 정신이 필요하다. 우리 지역의 곳곳에서 돌봄이 필요한
식품 유통 및 제조·플랫폼 기업 더탁은 ‘2024년 인천광역시 우수기업 선정사업’ 비전기업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인천광역시 우수기업 선정사업은 인천시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했으며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우수기업으로 선정해 단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함으로써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1999년부터 추진해왔다.이중 더탁이 선정된 비전기업 부문은 20인 이상, 매출액 80억 초과, 업력 3년 이상의 자격을 갖춰야 하며,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비율이 7% 이상이어야 한다.더탁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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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백은 지난 10월 29일 글로벌 동물약품 회사 버박과 전략적 유통계약을 맺고, 돼지 마이코플라즈마 백신 ‘이노마이코 백신’ 해외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이노마이코’는 버박 유통망을 통해 베트남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노마이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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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는 신임 최고기술책임자로 스티브 콜린스 전 하복 공동 창립자이자 CTO를 영입, 기술 리더십 강화에 나섰다.스티브 콜린스는 캔디 크러쉬로 유명한 ‘킹’에서 CTO를 역임했고, 현대 게임의 기틀을 마련한 선구적인 물리 엔진인 ‘하복’ CTO로 활동한 바 있다.매튜 브롬버그 유니티 CEO는 “그는 게임과 마케팅 기술 분야에서 깊은 기술적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개발자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다. 유니티가 고객에게 더 많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4년 3분기 1조 681억 원의 매출과 75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60% 상승했다.올해 3분기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추진 중인 글로벌 리밸런싱 전략의 효과로 서구권 매출이 급증하는 성과를 거뒀다. 라네즈 등 주요 브랜드들이 북미에서 좋은 실적을 거둔 것과 더불어, 서구권 매출 비중이 높은 코스알엑스의 실적 편입 효과가 컸다. 주요 자회사 중에서는 에스쁘아와 아모스프로페셔널, 오설록의 매출이 증가했다.주력 계열사 아모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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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2025년 새해 예산안 규모를 14조 9,396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31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언론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내년도 본예산안은 2024년 본예산 대비 972억 원이 감소한 규모로 세입예산은 시세의 경우 올해 대비 1,074억 원이 증가한 4조 8,947억 원, 세외수입 2조 3,340억 원, 지방교부세 9,324억 원, 국고보조금 4조 8,649억 원, 지방채 4,221억 원,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 1조 4,915억 원을 편성했다.유정복 시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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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고용 불안으로 중장년 퇴직자 수가 늘어나고 퇴직 연령이 낮아지면서, 서울시가 4050 세대의 이직・재취업 수요에 발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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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임시회 개회… 내년도 군정업무보고 청취
청도군의회는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총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03회 임시회를 열어 2025년도 군정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주요 안건 31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의회 업무보고는 본청,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사업소, 9개 읍면을 대상으로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도의 업무계획을 중심으로 군정 주요 시책과 각종 현안 사업을 청취하면서 군정운영 방향을 살펴보았다. 보고 내용 중 궁금한 점을 질의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다른 시각으로 분석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주민 불편사항이나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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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SK스페셜티, 고등학생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영주1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SK스페셜티 후원 ‘고등학생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장학금은 지역 고등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SK스페셜티는 2023년부터 매년 600만 원의 장학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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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도시 울산에 불어넣는 예술의 숨결
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2014 11기 입주작가 첫 번째 결과보고전 ‘신선한 공기’가 11월1일부터 12일까지 소금나루 작은미술관에서 진행된다.첫 번째 결과보고전은 입주작가 김정화, 박문희, 서소형 작가의 3인전으로 진행된다.타이틀 ‘신선한 공기’는 작가들이 입주한 뒤 울산에서 활동하면서 받은 경험을 토대로 ‘공업도시인 울산에 예술이라는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이번 전시는 영상, 입체 작품들로 구성된다. 김정화 작가의 ‘동면’은 밀 래더맨 유켈레스의 ‘하트포드 청소: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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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브·엔비디아, 차세대 전원·냉각 레퍼런스 아키텍처 공동 개발
버티브는 고객이 기존 데이터센터 아키텍처를 인공지능 팩토리로 전환해 AI 애플리케이션을 전사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엔비디아 GB200 NVL72 플랫폼의 완전한 7MW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엔비디아와 공동 개발해 출시한다고 밝혔다.이 레퍼런스 아키텍처는 랙당 최대 132kW를 지원해 엔비디아 GB200 NVL72 액체냉각 랙 스케일 플랫폼의 구축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또한 인프라 설계에 대한 엔드 투 엔드 접근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기존 및 차세대 데이터센터의 배포 속도, 성능, 복원력, 비용,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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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 2024 독도의 날 기념식 실시
경북교육청은 25일 본청 웅비관에서 대한제국 칙령 제 41호 반포 124주년을 맞이해 ‘2024 독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본청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식전 공연으로 경북체육회 소속 독도사랑스포츠 공연단의 태권도 공연과 안동지역 연합 합창단이 ‘독도는 우리땅’,‘홀로 아리랑’,‘내나라 내겨레’등을 노래했으며, 독도 티셔츠를 착용한 직원들도 함께 따라 부르며 독도 사랑의 마음을 한데 모았다.특히 경상북도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홍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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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읽는 세상]시와 함께 일어서다
힘들어서 죽고 싶었다/약도 먹었고 손목도 그어 보았다/119에 실려 가기도 했다 후회도 했다//그러나//나를 깨우는 인문학 수업을 들으면서/시를 쓰면서/지금 이 순간이 너무 좋다이 시를 둘째 행까지 읽고는 나도 모르게 숨을 멈추었다. "그러나"에 이르자 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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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학성동 ‘더샵 시에르네’ 오늘(1일) 견본주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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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가 울산 중구 학성동에 시공하는 ‘더샵 시에르네’가 11월1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울산 중구 학성동 397-1 일원에 들어서는 ‘더샵 시에르네’는 지하 3~지상 21층 규모 13개동으로 전용 74·75·84·128㎡ 788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231가구가 일반공급된다. 가족 구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이 단지는 뛰어난 교통망을 자랑한다. 바로 앞에 번영로가 위치하고, 북부순환도로·화합로·강북로를 통해 울산 시내는 물론 시외로도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울산 도시철도 트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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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공감]축제의 이면
마산가고파국화축제의 눈부신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가득 채웠다. 남녀노소 수많은 사람들이 화려한 불꽃을 배경으로 웃음을 나눈다. 아이들은 풍선과 솜사탕을 들고 축제의 거리 곳곳을 뛰어다녔다. 상인들은 오랜만에 매장에 줄을 서는 손님들을 맞이했다. 지역 축제는 단순한 행사가 아닌, 일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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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연 사진국장의 그땐 그랬지]29년 전 지리산 삼성궁 개천대제
1995년 10월 22일 하동군 청암면 지리산 삼성궁에서 열린 개천대제 모습입니다. 삼성궁은 이 고장 출신인 한풀 선사로 불리는 강민주 씨가 고조선 시대 소도를 복원해 단군 이래 '홍익인간' 정신을 계승한다고 주장합니다. 삼성궁에는 1500여 개의 돌탑 등이 세워져 있으며 개천대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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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역 해녀문화 보존 위한 지원 노력”
4시간전
울산시가 31일 고령화로 급속히 소멸하고 있는 지역 해녀문화 보존을 위한 나잠어업인 지원 확대 등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안대룡 울산시의회 교육위원장이 ‘울산 해녀문화 보존을 위한 울산시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 촉구’와 관련한 질의에 서면으로 이같이 답변했다. 시는 답변서를 통해 “시는 올해 잠수복 구입, 어업인 안전보험료, 나잠탈의장 운영 등에 구·군과 함께 1억2600만원을 지원했고, 해녀문화 체험을 위해 2015년부터 동구 주전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해녀체험과 해녀밥상 체험을 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울산의 해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