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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식품, ‘2024 하반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 전개

㈜한강식품이 지난 29일 '2024년 하반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발적인 헌혈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전 임직원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강식품은 경기도 본사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를 운영했다.

임직원은 근무 시간 중 자유롭게 헌혈 버스에 올라타 헌혈에 적극 동참했다.

한강식품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매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이외에도 주변 환경 미화활동, 끝전 나눔 기부금 행사 등 지역 사회 나눔을 위한...
종합 식품 기업 에쓰푸드㈜가 운영하는 존쿡 델리미트가 ‘존쿡 케이터링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존쿡 케이터링 서비스는 행사 컨셉, 예산, 고객의 니즈에 맞춰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다년간 존쿡의 다양한 메뉴를 개발한 전문 쉐프와 케이터링 팀이 직접 케어한다. 장소와 시간에 구애 없이 존쿡의 다양하고 퀄리티 높은 메뉴를 만날 수 있게 된 것.존쿡 케이터링 서비스는 딜리버리 박스 케이터링과 VIP 케이터링 등 2가지 종류로 제공된다. 조리된 음식을 박스에 포장하여 서비스하는 딜리버리 박스 케이터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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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19일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비무장지대 일원에서 관·군 합동 간담회를 열고 DMZ 산림복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원도와 육군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DMZ 훼손지 복원 사례와 조사 방법 등을 공유했다.비무장지대는 한반도 생태계의 핵심축으로, 면적은 한반도의 10%에 불과하지만 국내 특산식물과 희귀식물의 20% 이상, 총 1800여 종의 식물이 자생하는 생물다양성의 보고로 꼽힌다. 백두대간과 도서 연안과 함께 우리나라 3대 핵심 생태축으로, 복원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16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제29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대한민국 대표단으로 참여하여 ‘탄소흡수원 증진을 통한 한국 탄소시장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탄소시장의 현황과 과제를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을 통해 한국 탄소시장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국제 탄소시장의 활용 방안과 산림탄소흡수원 증진 전략 등을 다각도로 논의했다.프로그램은 2개의 메인 행사로 구성되며, △1부에서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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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재향경우회가 21일 환갑을 맞이한 경우의 날 제61주년 기념식을 왜관신협에서 개최했다.정식명칭인 대한민국재향경우회는 국가사회를 위하여 민생치안의 현장에서 한평생 봉사하다가 퇴직한 경찰관들이 모여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며 국민에 대한 봉사와 국가 치안활동 및 공익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대한민국재향경우회법에 의하여 설립된 법정단체다.경우회는 중앙회를 비롯해 17개 시도경우회와 경찰서 단위의 275개 지역경우회가 있으며 회원수는 100만 명이 넘으며 1963년 11월 21일 내무부의 창립인가를 받아 올해로 61주년을 맞이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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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1월 20일 구미 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지난 동부권, 남부권, 북부권에 이어 대구경북 행정통합 서부권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경북 서부권 4개 시·군 등의 기관・단체 관계자, 학계, 시민단체, 주민 등 각계각층 500여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주민설명회는 정성현 행정통합추진단장이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추진 경과, 주요내용 등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하혜수 경북대학교 교수가 행정통합과 관련된 과제와 쟁점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후에는 좌장인 최철영 대구대학교 교수, 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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