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12일 ‘BAFT 게임 어워즈 2024’에서 ‘데이브 더 다이버’가 게임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영국 영화 텔레비전 예술 아카데미에서 매년 주최하는 게임 분야 시상식이다.
이 행사에서 상을 받은 한국 게임은 ‘데이브 더 다이버’가 유일하다.
황재호 디렉터는 “게임의 초기 콘셉트를 믿었고 그 결과 ‘데이브’만이 지닌 재미를 전달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내달 14일 고등학교 대항전 ‘FC 하이스쿨’을 개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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