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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울음소리 '뚝'...제주도 저출산 극복 '전담부서' 설치

5시간전
제주특별자치도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지역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담 부서를 설치한다.

이 같은 내용은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가 지난 8일 도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왔다.

홍인숙 도의원은 “저출산 시대에 포괄적인 인구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기 위해서 인구통계만을 다루는 팀 단위의 조직보다 상향된 도지사 직속 또는 통합적으로 인구정책을 담당할 전담 부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진명기 도 행정부지사는 “제2차 인구정책 종합계획과 맞물려 인구전략기획부를 설치하는 등 조직을 확대할 예정...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주 학생인권심의위원회 회의록’ 정보공개 청구를 거부한 것은 위법한다는 판결이 나왔다.제주지방법원 행정1부는 최근 ㈔제주평화인권연구소 왓에서 활동하는 A씨가 제주도교육청을 상대로 제기한 정보공개거부처분취소 행정소송에서 정보 비공개결정을 취소한다며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A씨는 지난 1월 11일 제주도교육청에 2023년 9월 19일 개최된 ‘제2기 제주 학생인권심의위원회 제1차 회의록’과 같은해 12월 28일 열린 ‘제2차 회의록·녹취록’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했다.이에 대해 제주도교육청은 ‘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 여성농업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8일 열린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한다.‘여성농업인의 날’은 국제연합이 2007년 12월 18일 총회 결의안에서 매년 10월 15일을 ‘세계 농촌 여성의 날’로 지정한 데서 유래됐다. 우리나라는 2021년 ‘여성 농어업인 육성법’에서 10월 15일을 ‘여성농업인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제주특별자치도의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제주, 여성농업인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4개 여성농업인 단체가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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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있는 국가유산이 지닌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오는 19일 오후 7시 제주목 관아에서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를 공식 선포한다.선포식이 열리는 제주목 관아는 국가사적 380호로, 조선시대 500년 동안 286명의 제주목사가 제주도를 통치한 중심지다. 현재 29동의 옛 건물과 시설물이 복원됐다.‘신화의 섬 제주, 그 유산의 빛, 신들이 사라졌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선포식은 제주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이번 행사에서는 칠머리당영등
감귤 신품종을 개발·육성하는 제주 감귤연구센터의 인력과 예산이 감소하고 있다.문대림 국회의원이 최근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감귤연구센터 운영 현황’을 보면 연구직 인력이 2015년 15명에서 올해는 10명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015년 이후 연구관 5명은 유지하고 있으나 연구사는 절반이나 감소한 것이다. 감귤연구센터 예산도 2015년 37억8100만원에서 올해는 36억2000만원으로 4.3% 줄었다. 분야별로는 시험연구비가 2015년 17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 제주 글로벌 미래항공우주 컨페스타의 일환으로 8일 오후 7시50분부터 9시20분까지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 운동장에서 제주 드론라이트쇼를 연다.약 10분간 펼쳐질 드론라이트쇼는 첨단기술이 만들어 내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으로, 제주의 밤하늘을 무대로 삼아 독창적인 시각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드론라이트쇼는 한라체육관 일대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행사 시작 전에는 뉴진스님, 행복한밴드, 뮤지컬 배우 이건명의 사전 공연이 진행된다.제주도는 도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음악공연과 드론라이트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벵뒤굴과 김녕굴이 1년 만에 속살을 드러냈다.거문오름 용암동굴계의 하나인 벵뒤굴과 김녕굴은 1년에 한 번 열리는 ‘세계유산축전-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진행 될 때만 일반에 공개된다.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일원에서 열리는 열리는 ‘2024 세계유산축전’에 앞서 본지를 포함한 도내 언론사 취재진들이 지난 4일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팸투어를 통해 벵뒤굴과 만장굴 탐사에 나섰다.벵뒤굴은 비교적 지표면과 가까운 지대에 조성돼 천장 높이가 낮고 미로처럼 얽혀있는 게 특징이다.동굴 곳곳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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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에 따른 병력 부족 문제를 ‘50대·60대 재입대’ 등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관련 게시물이 수백 건 이상 올라오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구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린 한국국방연구원 국방포럼에서 ‘대한민국의 지정학적 위치에 따른 국가전략’을 주
경남도는 9일 전북 만경강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검출이 확인됨에 따라 차단방역 대책을 강화해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10월 2일 전북 군산시 소재 만경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것으로 최근 겨울철새 도래 이후 국내에서는 첫 검출 사례이다.이에, 조류인플루엔자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즉시 격상되어, 경남도 및 전 시군에서는 ‘AI 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해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검사 점검 소독 등 방역조치 전반을 강화해 추진한다.이와 함께 야생조
몬스타기어는 커스텀 키보드와 차세대 입력 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몬스타주식회사가 최신 모델인 ‘Y623M 아쿠아’ PC 케이스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컴팩트한 사이즈와 사용 편의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Y623M 아쿠아’는 상단에 최대 360mm 수랭 쿨러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최대 높이 155mm의 듀얼 공랭 쿨러와도 간섭 없이 호환된다. 이러한 설계는 고사양 게이밍 시스템 구성에 최적화되어 있다. 그래픽카드 또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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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10일 도청 다목적광장에서 ‘2024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도가 주최하고,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도내 15개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한국정신재활시설협회 충남세종지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마련했다.정신건강 증진기관 이용자와 종사자, 관계기관 종사자, 도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 퍼포먼스, 힐링콘서트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또 참석자들은 정신건강 인식 개선 공동 구호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깨는 열(1
슈퍼셀의 '브롤스타즈'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e스포츠 팀이 새롭게 창단되는 등 시장 영향력이 한층 확대되고 있다.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슈퍼셀의 '브롤스타즈'가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 톱10에 진입하는 등 인기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이 작품은 폭넓은 유저층이 즐기는 슈팅 게임이다.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월 평균 유저가 207만명으로, 가장 많은 유저가 즐기는 모바일게임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지난해까지는 '로블록스'의 인기를 넘지 못했으나 올해 들어서는 '브롤스타
제주특별자치도는 개방형 직위인 제주도 복지가족국장, 문화예술진흥원장을 11일자로 신규 임용했다고 밝혔다.신임 복지가족국장으로 임용된 이혜란 제주도 복지정책과장은 1991년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1세대 복지직 공무원으로 33년간 사회복지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서귀포시 사회·장애·복지분야 과장, 의회사무처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전문위원, 도 복지정책과장을 역임하며 실무와 전문성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이혜란 국장의 임용으로 공석이 된 복지정책과장 직위에도 사회복지직인 김용일 장애인자활팀장이 직무대리로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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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임광현 의원이 일부 초대형 베이커리카페의 가업승계지원제도 악용 소지를 지적했다. 이에 대한 정부의 실태파악과 제도개선을 촉구할 예정이다.‘인스타그램 맛집’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초대형 베이커리카페는 지난 10년간 4배 넘게 늘었다. 그 중 일부는 10년만 버티면 ‘상속세 0원’혜택을 받을 수 있는‘가업승계지원제도’를 악용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으나 정부는 실태 파악조차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가업승계지원제도’는 중소기업 등을 상속인에게 승계한 경우 최대 600억 원까지 상속세를 공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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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육성기 사양관리 관련한 질문입니다. 5~6개월령 송아지들로, 짚을 구하기 어려워 건식 TMR을 급여 중인데 배합사료를 자꾸 남기네요. 스탄치온으로 목걸이 걸어서 먹게 하는데 어떤 개체는 다 먹고 어떤 개체는 남기는데 원인이 뭘까요? 크기나 태어난 시기가 모두 비슷한데 개체별로 차이가 왜 나는지요? TMR에 비해 기호성이 떨어져서 그런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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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11일 오후 5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김해를 중심으로 경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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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는 지난 8일 남일대리조트에서 자원봉사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따뜻함을 전달하고 있는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24년 우수 자원봉사자 연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온앤인에듀테인먼트 김윤지 강사는 ‘회복을 위한 자기 돌봄 솔루션’이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지친 마음을 들여다보고 위로했다.또한, 티하이컴퍼니 박신영 강사의 ‘나를 위한 건강한 삶, 힐링 티클래스’라는 프로그램으로 내 취향에 맞는 차를 블렌딩하는 기회와 긍정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을 제공했다.특히, 참가자들이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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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무농약 풋귤차 전국 고객 만난다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기업 제주담다가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풋귤차 원료 1톤을 국내 유명 커피&티 전문기업인 ㈜쟈뎅에 납품했다고 10일 밝혔다.제주담다는 그동안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말린감귤 과자를 생산해 판매하며 맛과 품질에서 고객층을 넓혀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전국 대형 업체에 무농약 풋귤을 가공한 차 원료를 납품해 새로운 풋귤 시장개척에 나섰다.제주담다는 이번 납품을 위해 도내 친환경 감귤농가로부터 가공용 풋귤 16톤을 수매해 농가 수익에 기여했다. 또 감귤 비생산시기인 여름철 사업 확장으로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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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는 8일 수원 광교 신사옥에서 양주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를 경기북부의 최초 탄소중립 실천 산단으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세용 GH 사장, 강수현 양주시장,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GH와 양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99만2000㎡ 규모의 산업시설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월 착공했다. 현재 국내 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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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밝은 좋은 계절 10월 들어 거야 주도 탄핵정치가 깊어간다.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 이재명 리스크로 정치가 만들어낸 위기, 위기설이다.지난 7일부터 개시된 국감을 민주당은 아예 ‘김건희 국감’, ‘윤정권 끝장 국감’이라고 규정했다. 당 최고위는 이재명 집권플랜 본부 발족 안건을 의결하고 국감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방탄국감’이라고 대응하지만 역부족 상황으로 비친다.김건희 의혹에 윤·한 갈등까지 표출민주당 중심의 범야는 무려 192석으로 의회권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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