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현장활동 화보

4시간전
K-동약 수출 씨앗 지난 2~3일 르완다 키갈리에서 열린 ‘VIV Africa 2024’. 이 전시회 한켠에 자리잡은 한국 동물약품 상담관은 찾아오는 바이어, 농가 등으로 눈코 뜰새 없이 붐볐다.

상담관은 신났다.

수출 역군들은 “사실, 기대하지 않았다.

많은 방문객과 관심에 깜짝 놀랐다”며 “가능성을 봤다.

특히 백신, 진단키트...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토종닭협회가 지난 1일 광주광역시 소재 전통시장을 방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농식품부 박범수 차관과 김용상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장, 광주광역시 주재희 경제창업국장과 남택송 농업동물정책과장, 광산구 이상윤 생명농업과장,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김영수 전남도본부장, 토종닭협회
강원양돈농협은 지난 1·2일 이틀동안 조합 주차장에서 ‘한돈데이 & 강원산돈데이’ 행사를 열어 한돈 할인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농·축협 조합장과 행정 관계자, 한돈 생산자 단체장들이 참석해 한돈 소비 촉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최덕식 조합장은 “침체된 경기 속에서도 조합
대한수의사회, 성공 대회 개최 총력...국내‧외 저명인사 초청강연 다양한 학술강의‧수의산업전시...수의사 직능발전 '화합‧교류의 장' 대한수의사회와 아시아수의사회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제23차 아시아‧태평양수의사대회(FAVA 2024, 대회장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9월13일 ‘악취공정시험기준’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 했다. 이에 따르면 복합악취 측정을 위한 시료의 채취 장소가 기존 ‘부지경계선’ 에서 ‘부지경계선 바깥’으로 보다 명확화 된다. 두 개 이상 악취배출원 밀집지역의 대상 배출원 외 주변영향 배제를 위한 문구도 추가됐다. 다른 악취발생원 등 사업장의 주변 상황도
※ 10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 안개 > ○ 오늘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시거리 2
정부의 남은음식물 사료 급여 재개 방침에 양돈업계는 강한 유감과 함께 혹시 모를 부정적 여파를 차단할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는 이번 남은 음식물 사료 관련 행정명령 변경이 이뤄지기 직전까지도 반대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은 음식물 사료 급여 돼지의 도매시장 출하에 따른 전국 평균시세 하락과 방역상 위험성, 국
고양특례시는 '2024 고양 독서대전'을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아람누리도서관과 화정도서관,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있다, 읽다,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고양시 도서관과 독서·문화·문교육·문예술계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가 협력해 강연·문북토크, 독서포럼, 공연,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째 날, 아람누리 도서관에서는 영국 옥스퍼드대 한국학과 필수 도서로 선정된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의 저자이자 배우인 차인표 작가의 강연이 열리
창원시는 14일 2024년 창원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창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문가 컨설팅 및 2차 기획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2024년 창원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효율적 실시와 실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안전한국훈련은 모든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국민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체계 종합훈련으로 창원시는 올해 10월 24일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회의는 창원시 기획회의 실무반 및 마산동부경찰서 컨설팅위원 2명 등을 포함하여 15명이 참석했다. 기관·단체별 임무 및 역할, 유관기관과의 협력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15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스물아홉 번째, 세계로 열린 청정한 섬, 글로벌 휴양도시 제주’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세계인의 관광 휴양도시, 제주, ▲탄소 없는 에너지 선도도시, ▲제주, 의료와 교육이 뒷받침되는 살기좋은 제주를 주제로 진행됐다.윤석열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국제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아름다운 자연과 생태자산을 보유하고, 무탄소 에너지 전환을 앞장서서 이끌고 있는 제주도를 우리나라의 보물”이라고 하며, 앞으로 제주만의 고유한 특성에 집중해서 확
4시간전
현지 바이어상담…관계기관 찾아 관련제도 살펴 업체들 “굳이 머나먼 땅까지”서 “해볼만하다”로 “개척단 활동 발판, 우리 수출 영토로” 각오 다져 세상에 쉬운 수출이란 없다. 게다가 동물약품 수출의 경우, 해당국에서 인허가 절차를 밟아야 한다. 더 많은 돈이 들어가고, 오랜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다. 더욱이 아프리카는 멀다. 산업 규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방역 당국과 지자체에서는 가축전염병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하는 등 예방에 힘쓰고 있다.그러나 올해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이어 지난해부터 발생하기 시작한 소 럼피스킨 방역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그만큼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에 어려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특히 조류인플루엔자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돌연변이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12일 전북 군산의 야생조류에서 국내 최초로 H5N3형 고병원성 AI
5시간전
울산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온리스포츠센터에서 청소년 및 지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몸마음 회복 프로그램인 배드민턴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신수정 울산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신체 활동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회문화부 권지혜기자 [email protected]
2025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 과정에서 연세대학교 논술 시험 문제가 사전에 유출되는 등 관리 부실 문제가 발생한 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책임자는 철저히 문책하고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엄정조치하라”고 지시했다.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오전 제44회 국무회의를 주재한 후 마무리 발언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경위 파악을 당부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고 전했다.윤 대통령이 지목한 문책 대상 책임자가 누구인지는 현재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다. 다만
5시간전
경북교육청은 15일 본청 행복지원동에서 유․보 이음교육 운영 시범 기관의 원장과 담당 교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유․보 이음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유․보 이음교육은 유아의 경험이 연령이나 기관에 따라 단절되지 않고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가 협력적인 관계를 통해 연계와 전이, 적응 과정의 이음을 지원하는 교육을 뜻한다.이번 연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연계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이 발달 단계에 맞는 교육을 받고, 새로운 교육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유․보 이음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14일 강원도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핸드볼 남자18세이하부 단체전 8강 경기, 고성실내체육관에서는 여자18세이하부 단체전 8강 경기가 각각 진행됐다.여자부 8강전 첫 경기는 전라남도 무안고등학교와 서울시 휘경여자고등학교의 대결이 진행됐다. 전반에 무안고 역시 총력을 다했지만 휘경여고가 매섭게 몰아붙이며 17대10으로 전반을 가져갔다. 후반 무안고의 총력전이 시작됐다. 무안고와 휘경고는 팽팽한 경기를 이끌었지만 후반도 19대15로 휘경여고가 승리. 최종 스코어 36대25로 휘경여고가 여자부 중 첫 4강행을 확정했다.2경기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멘스가메사, 에퀴노르와 울산 ‘반딧불이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 전문사격선수 전용 '사격훈련장' 10일 준공식 열려
"강릉시 사격선수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강릉시가 사격 우수선수 및 꿈나무 육성 발판 마련을 위해 건립된 사격훈련장의 준공식을 10일 오후 2시, 사격훈련장 야외에서 개최한다.이날 준공식에는 관계자를 비롯한 기관 단체장 100여 명이 참석하여, 사격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하고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에 나선다.이번 사격훈련장은 강릉종합운동장 내 있었던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의 현 훈련장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전문선수 육성을 위해 건립되었으며, 연면적 347.11㎡의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채식주의자' 작가 한강, 한국 첫 노벨 문학상 수상
소설가 한강이 한국 작가로 최초로 노벨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인이 노벨상을 받은 것은 지난 2000년 평화상을 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다.스웨덴 한림원은 10일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한국의 작가 한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한림원은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생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수상자에게는 상금 1100만 크로나와 메달, 증서가 수여된다.이날 문학상에 이어 11일 평화상, 14일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될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제46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 개최
경북도는 7일 영주 풍기인삼축제팝업공원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박남서 영주시장, 김찬수 자연보호중앙연맹 경북도협의회장 및 22개 시·군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85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6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을 가졌다.자연보호헌장 기념식은, 1970년대 급격한 산업발달로 오염된 자연을 지키고 가꾸기 위해 정부에서 1978년 10월 5일 자연보호헌장을 선포한 것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되새기며 도민의 환경윤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인식 제고와 자연보호 참여를 활성화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항공, 한글날 맞이 '플라이트 산스' 서체 배포
제주항공은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전용 서체 ‘플라이트 산스’를 무료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제주항공 ‘플라이트 산스’는 ‘더 넓은 하늘을 향한 도전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행복한 여행의 경험을 나눈다’는 제주항공의 미션과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전용 서체로 한글의 우수성과 여행의 설렘을 고객들에게 전하기 위해 개발됐다.항공기의 상승과 하강, 순환 등 비행 여정을 서체 디자인에 담아 유연하고 동적인 인상이 특징이며, 획이 이어지는 부분의 뭉침을 해소하는 잉크트랩 디자인을 활용 저시력자와 고령자 모두 쉽게 읽을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 K-뷰티 러시아 시장 개척 돕는다
경상북도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동유럽, 러시아·CIS 지역 최대 뷰티 전시회인 ‘인터참 모스크바’에 경북기업 공동관을 개설하고 도내 기업의 화장품 시장 개척을 돕는다.‘인터참 모스크바’는 러시아, CIS, 동유럽 최대 화장품, 향수 전시회로 17개국이 참여하며 화장품, 미용 식음료, 헤어, 네일 등 뷰티 산업과 관련한 전 품목의 전시와 상담이 이뤄진다.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도내 기업은 총 7개 사로 디유코스메틱, ㈜블레스드, ㈜토브, ㈜미진화장품 등은 직접 참여했고. ㈜타임리랩스, ㈜셀드로우, ㈜카이트코리아 3개 기업은 직접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걸어서 힐링속으로-경북을 걷다] 39. 산소카페 청송정원 '백일홍 꽃길'
1시간전
수년 전부터 걷기 열풍이 전국적으로 유행처럼 번지면서 지역의 이름있는 명산을 중심으로 산허리를 휘둘러 길을 내고 걷기 매니아를 불러 모으는 게 다반사가 됐다. 하지만 버려진 하천변을 지방자치단체장이 아이디어를 내고, 인근 지역주민들과 지역 민간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꽃을 심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 농업시설원예분야 중앙평가 전국 1위
1시간전
경북도는 올해 농업시설원예분야 중앙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내년 시설원예 분야 국비 사업비를 올해보다 20% 이상 늘어난 예산을 확보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이번 평가는 농업시설원예분야에 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토] 허수아비 패션쇼…논두렁 밭두렁 축제
15일 대구 북구 학정동의 한 논에 벼가 누렇게 익어가는 가운데 ‘2024 논두렁 밭두렁’ 축제에 출품된 허수아비가 전시돼 시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해수청, 선박사고 예방을 위한 해양종사자 안전교육 진행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16일 오후 2시, 묵호항 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선원 및 선사 관계자 등 해양종사자를 대상으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선박 안전설비 시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해양종사자의 비상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해양안전분야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선박 안전설비 시연과 해양안전교육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이번 안전교육은 선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비상상황에 대응요령과 선내 구명·소화설비 사용법에 대한 이론교육을 실시하고, 해양종사자가 직접 소화기, 조난신호탄, 팽창식 구명조끼 등을 사용·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인제 가을꽃축제' 역대급 흥행몰이… 17일간 19만명 방문
1시간전
2024 인제 가을꽃축제가 성황 속 역대급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지난 9월 28일 개막한 인제 가을꽃축제가 개막 후, 17일간 누적 방문객 수 19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돌풍 속 목표한 방문객수 2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집계에 따르면 10월 14일까지 191,644명이 방문했고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축제 개장 이후 같은 기간 동안 방문객 수 15만 5천여 명보다 23%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올해는 평일 평균 방문객수가 6,707명으로 집계되며 전년 대비 1.8배 가까이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