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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SNS시민홍보단 간담회·역량강화 교육 진행

4개월전
오산시는 24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SNS시민홍보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정홍보를 위한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산시 SNS시민홍보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기자들간의 소통의 시간과 시정홍보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 강사의 ‘지자체 특성을 살린 콘텐츠 마케팅과 실전 SNS활용 전략’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다음 달 개최되는 오산시 대표 겨울축제인‘2024년 오!해피 산타마켓’ 홍보를 위해 문화예술과 담당자의 프레젠테이션을 들으며...
더불어민주당이 11일 이른바 ‘명태균 특검법’을 발의하며 현재 헌법재판소 탄핵심판과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추가 공세를 이어간다. 최상목 권한대행 겸 경제부총리의 거부권 행사로 내란 특검이 유명무실해진 데 따른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윤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명태균 특검법’을 발의한다는 방침이다. 또 이를 통해 윤 대통령의 ‘장외 여론전’에 맞불을 놓는다는 게 야당 구상이다.특검의 수사 범위는 명 씨가 주도한 것으로 전해진 여론조작,
충남도가 올해 농업 생산 분야 예산으로 7869억 원을 편성해 '농업·농촌 구조 개혁'에 총력을 기울인다.도는 10일 도 농업기술원에서 ‘2025년 도·시군 농정관계관 정책협의회’를 열어 올해 중점 현안을 논의하고 도·시군 간 소통을 강화했다.도와 시군, 시군 농업기술센터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주요 사업 및 협조 사항 설명, 시군 중점 추진 과제 및 건의 공유, 의견 수렴, 자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도는 올해 중점 현안으로 민선 8기 힘쎈충남의 핵심 과제인 스마트농
인천시가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선다.소규모 자영업자와 지역 주민들 간의 경제적 상호작용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지역문화와 역사를 담은 소중한 자산이기도 한 전통시장을 매력적인 공간으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는 것이 인천시의 전략이다.시가 올해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에 투입하는 예산은 총 172여억 원으로, 크게 안전하고 편리한 전통시장을 조성하기 위한 ▲시설개선 지원사업과 상권
강원특별자치도는 연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대설, 한파 특보 상황 대비 시군 공동 대응체계를 공고히 하고,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도 재난안전분야 핵심현안 및 협조사항 공유를 위한 ‘재난안전분야 시책설명회’를 2월 10일 개최했다.2025년 재난안전분야 정책은 ▲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 ▲ 도민안심・일상안전 구현, ▲ 신속복구로 도민 일상회복, ▲ 중대재해 없는 안전환경 조성, ▲ 완벽한 안보태세 확립 등을 목표로 무재해, 무재난의 인명중심 「안전우선, 강원특별자치도」를 구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용인특례시의회는 11일 용인시 기흥구 소재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제24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 회의를 용인특례시의회 주관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인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대변인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의장들의 용인특례시 방문을 환영하며 인사를 전했다.참석자들은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제안한 '특례시의회 복수담당관 설치 자율화
화성특례시는 지난 12일 모두누림센터 세미나실에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서포터즈단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날 위촉식에서는 황당연 화성시 여성다문화과장, 시민서포터즈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기 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4기 서포터즈 활동우수자 염춘옥 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여성친화도시 시민서포터즈단은 시민이 공감하는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파트너로, 제5기 서포터즈단은 서부권 16명, 동부권 25명 등 총 41명의 서포터즈로 구성돼 있다.이들은 2026년 12월 27일까
11시간전
인천광역시는 2월 13일 인천시청 나눔회의실에서 ‘항공안전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에는 항공안전 분야 전문가, 유관기관 및 관련 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항공안전 및 항공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토론회는 최근 발생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를 계기로 항공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항공정비산업의 활성화 및 기술 교육 강화를 통한 항공사고 예방과 정부·인천시·공항운영자 간 협력 방안
달성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서도원 의원은 제317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활용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서 의원은 최근 국내외적 혼란으로 인한 영세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소상공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온누리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 내 가맹점포 수 확대 △골목형 상점가 확대 지정 △디지털 환경 조성 등 세 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개정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을 근거로 방앗간, 한
13시간전
‘서민금융 잇다’는 작년 6월 30일에 출시한 서민금융 종합플랫폼이다. ‘서민금융 잇다’는 과거 대면창구나 종전 앱과는 다르게, 이용자에게 민간서민금융상품과 정책서민금융상품을 모두 아울러 안내하고, 이용자가 상품을 조회·선택하면 보증서 발급부터 대출 실행까지 ‘한 번에’ 지원한다.또, 기존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는 경우에만 제공받을 수 있었던 고용·복지·채무조정 연계 등 복합지원 서비스를 비대면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금융위원회는 ‘서민금융 잇다’ 출시 후 이용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며,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더
14시간전
부모님에게 돈을 요구해 이를 거절당하자 부모님 집을 찾아가 상가에 불을 질러 700여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30대 딸이 경찰에 체포됐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16일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4시경 인천시 계양구의 한 상가 1층에 불을 지른 혐의를
캐시닥· 타임스프레드· 지니어트 용돈퀴즈에서 "NFC착즙 유기농 레몬즙"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일요일인 2월 16일 오전 11시경 제시된 'NFC착즙 유기농 레몬즙
15시간전
HD현대오일뱅크는 초고급 휘발유 ‘울트라 카젠’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3년 만에 20만 배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슈퍼카 차량 약 40만 대에 주유할 수 있는 양이다.울트라 카젠은 2021년 말 HD현대오일뱅크가 국내 최초로 출시한 옥탄가 102 이상의 초고급 휘발유다. HD현대오일뱅크의 고급 휘발유인 ‘카젠’의 하이엔드 제품으로 일명 ‘슈퍼카’와 국산 프리미엄 승용차 운전자를 타깃으로 개발했다.옥탄가는 노킹에 대한 저항성을 뜻한다. 노킹은 연료의 불완전 연소로 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이 현장소통확대 및 대국민서비스 강화를 위해 군항제 축제기간 동안 연수...
코스메틱 브랜드 씨드비가 자사 베스트셀러 제품인 ‘물염색’의 리뉴얼 패키지를 공개하고, 2월 14일 오후 2시 공식 온라인몰 선런칭 소식을 전했다.씨드비는 물염색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유사 제품들이 시장에 다수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의 혼동 구매가 발생하고 있다며,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제품 차별화를 이루기 위해 이번 패키지 리뉴얼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리뉴얼된 패키지는 씨드비의 상징적인 블루 컬러를 적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 동시에 소비자의 시각적 인지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배우 김택이 아내를 향한 사랑꾼으로 변신해 안방극장에 설렘을 유발했다. 지난 13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 3, 4화에서는 신혼살림을 차린 이열과 이지원의 달달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원과 혼인을 앞둔 열은 이름 없는 연서를 받고 깊은 생각에 빠졌다. 알고 보니 화진이 장원에게 보내려던 연서를 열이 잘못 받은 거였고, 열은 화진을 다독이며 지원을 향한 일편단심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태초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인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수한 전쟁을 통해 눈부신 과학기술이 발달했고, 찬란한 인류 문명의 발전이 거듭됐다.혹자는 전쟁의 역사를 무기의 역사로도 일컫는다. 거듭된 전쟁의 파고 속에서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이 이뤄졌고, 혁신적 과학기술의 진화가 촉매제가 돼 수많은 무기가 개발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최근 현대전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중심으로 한 첨단 무인전력이 대거 등장하기 시작했다. 장차 미래전에서는 이러한 무인 무기체계가 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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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역사박물관 임윤지당선양관, 선양관 활성화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김석희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 분관 임윤지당선양관은 선양관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임윤지당 규방공예’, ‘임윤지당 캘리그라피’ 강좌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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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청년 취업지원 나서…정장 대여‧자격증 취득 20만원 지원
광주 남구는 청년 구직자에게 면접에 필요한 정장 대여부터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하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1일 남구에 따르면 청년 취업준비생의 의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면접용 정장 무료 대여 사업이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남구는 최근 동구 불로동 웨딩거리의 다나베 비스포크와 계약을 맺고 면접용 정장 대여 서비스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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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트라이브, 울산시축구협회와 공식 사용구 후원 계약
스포츠트라이브와 울산시축구협회가 2025년도 공식 사용구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올해부터 2028년까지 4년간 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모든 대회에서 스포츠트라이브 축구공을 사용하기로 했다. 또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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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자체 최초! 아열대작물연구소 설립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가 민선 8기 시작과 더불어 약속한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작물연구소’ 공약이 2년 만에 최종 설립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 경상북도는 아열대작물연구소 설립을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대상지 평가용역을 실시한 결과 포항시가 아열대작목연구소 설립 최적지로 최종 선정됐다. 기후적합성, 연구기반 충실성,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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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3·1민속문화제 오는 28일 개막
경남 창녕군 영산에서 제64회 3·1민속문화제가 열린다. 창녕군에 따르면 3·1민속문화향상회 주관으로 영산 국가무형유산 놀이마당에서 오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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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대상 ‘가온-공사중 체험’행사
울산 울주군 온양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5일 울주군에 주소를 둔 영유아와 보호자 60명을 대상으로 ‘가온­지금은 공사중 체험’을 진행했다. 가온 행사는 온양센터에서 진행되는 남부권역 특색사업으로, 지난 2022년 온양센터 개소 이후 수박 놀이터, 샌드아트, 찜질방 데이, 겨울왕국 체험 등 다양한 놀거리와 이색적인 공간을 제공해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뚝딱뚝딱!못박기 △파이프 배관 설치 △아스팔트 지반공사 △중장비 △벽돌쌓기 등 실제 공사 현장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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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 학위 수여식, 전문학사 등 1576명에 학위
울산과학대학교가 지난 14일 동부캠퍼스에서 제51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학위수여식에서는 1279명의 학생이 전문학사학위를, 297명이 학사 학위를 받아 총 1576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외국인 유학생 40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학사 학위 수여자가 8명, 전문학사 학위 수여자가 32명이다. 이중 탈레반 치하의 아프가니스탄을 떠나 울산에 정착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도 있다. 2023학년도에 총 6명이 입학했고, 2023학년도 2학기에 미등록 제적된 1명을 제외한 5명 전원이 졸업했다. 아프가니스탄 졸업생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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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졸업식…석·박사 등 2542명 학위 수여
울산대학교는 지난 14일 교내 해송홀에서 졸업생과 오연천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대원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해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응원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학사 2132명, 석사 345명, 박사 65명 등 모두 2542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들 가운데 외국인 졸업생은 학사 15명, 석사 15명, 박사 10명이었다. 이로써 울산대는 1970년 개교 이래 학사 10만4016명, 석사 1만5909명, 박사 2884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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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캐나다 올해의 차’ 2개 부문 석권
현대자동차가 ‘2025 캐나다 올해의 차’에서 2개 부문을 석권했다. 현대차는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캐나다 국제 오토쇼에서 ‘2025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차’에 싼타페, ‘2025 캐나다 올해의 전기차 유틸리티’에 아이오닉 5 N이 각각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2025 캐나다 올해의 차’는 △승용 △유틸리티 △전기차 승용 △전기차 유틸리티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했다. 현대차는 유틸리티와 전기차 유틸리티 2개 부문을 동시에 석권했다. 캐나다 올해의 차의 승용 부문은 △세단 △쿠페 △해치백 △왜건 등의 모델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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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니어 배드민턴클럽 최봉호회장 취임
울산시 시니어 배드민턴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16일 약사중학교 체육관에서 김영길 중구청장과 최봉호 취임회장, 박경진 이임회장,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