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오는 2월 5일까지 여성농업인 분야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여성농업인 분야 지원은 여성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자긍심을 높이고 작업능률 향상, 건강증진 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사업 분야는 ▲복지바우처 ▲노동경감장비 ▲예방접종 ▲특수건강검진이다.사업 대상은 춘천에 거주하며,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경영체 등록된 여성농업인이다.먼저 복지바우처 지원은 대상 나이는 만 20세~만 75세 미만으로 규모는 3,164명이다.문화, 여행, 스포츠 등 복지 분야 39개 업종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1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