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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산불 이재민 생활안정 TF팀 신설해 지원 강화

영덕군은 지난 3월 말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안정적인 임시주택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이재민 안정지원 TF팀’을 신설·운영한다.

이번 산불로 영덕군에선 959동의 주택이 전소되고 총 1,277동의 주택에 피해가 발생해 지난 4월 7일부터 국민체육센터와 숙박업소 등에 이재민을 입소토록 하고 숙박비와 급식비를 지원해 왔다.

이후 영덕군은 이재민들의 조속한 주거 안정을 위해 산불로 손실된 주택에 대한 철거를 빠르게 수행하고 5월 초부터 임시주택 설치에 착수해 6월 18일 기준...
울주천상도서관이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 ‘미래꿈희망창작소’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미꿈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메이커스페이스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어린이, 청소년이 미래인재가 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17개 도서관이 선정됐으며, 울산에서는 울주천상도서관이 유일하게 포함됐다.울주천상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오는 28일 초등 1~6학년을 대상으로 동화 속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 ‘에코백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어 29일에는 초등1~3학년, 초등4~6학년 분반으로
하남시는 오는 23일까지 2025년 상반기 의료급여 신규 수급자 180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와 병·의원 이용 방법, 연장승인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신규 수급자가 제도 이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혼란을 최소화하고, 의료급여 과·오용을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인 안내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오는 10월부터 달라지는 본인부담금 기준, 연장승인 절차, 선택 의료급여기관 제도 폐지 등 주요 제도 개편사항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교육은 신장2동을 시작으로 7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진
울진군은 지난 6월 22일 울진군 관광택시의 500번째 탑승을 기념해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날 주인공이 된 500번째 탑승객은 당일 예약을 통해 관광택시를 이용한 팀으로, 깜짝 축하와 함께 5만 원 상당의 울진 특산품을 선물로 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도 직접 현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건네고 기념 촬영에 함께하며 뜻깊은 순간을 만들었다.500번째 탑승객을 안내한 관광택시 기사는 “기념비적인 순간에 울진을 소개할 수 있어서 저 또한 영광”이라며 “관광객들과 함께 웃으며 울진의 아름다움을 나눌 수 있어 늘 보람을 느낀다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울산시와 협약해 추진한 범서 하이패스IC가 오는 24일 오후 5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범서 하이패스 나들목은 울산고속도로에 직접 연결되는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으로 총 29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도로공사와 울산시는 지난 2015년 8월 범서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를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진행해왔다.범서 하이패스 나들목이 개통되면 주거밀집 지역에서 울산톨게이트를 이용하지 않고 바로 울산선으로 직접 진출입이 가능해져,
합천군이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관광지 내 물놀이장의 개장 일정을 알렸다.회양관광지, 대장경테마파크, 정양레포츠공원 내 물놀이장은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여름철 피서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대병면 회양관광지에 위치한 어린이 물놀이장, 바닥분수, 계류시설은 7월 1일 개장하여 8월 31일까지 운영하며, 시설물 점검과 청소를 위해 월요일은 휴장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가야면 대장경테마파크 물놀이장 또한 7월 1일 개장하여 8월 31일까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운영한다. 이용
부산경제진흥원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와 함께 23일 13:30 벡스코 제1전시장 2층 회의실에서 「2025 희망 리스타트 미니 잡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폐업 소상공인과 일반 구직자의 재취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특별 채용 행사로, 구인 기업 20개 사가 참여해 총 107명 규모의 현장 채용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최근 경기 둔화로 폐업한 소상공인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재취업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일자리 미스매치
제주서부경찰서는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는 A씨를 조사 중이다.A씨는 지난 27일 오후 6시30분 김포국제공항에서 출발한 제주행 티웨이항공 기내에서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여성 승무원을 때리고 고함을 지르는 등 위협적인 언행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승무원과 승객들에 의해 제지당한 후 제주공항 착륙 후 경찰에 체포됐다.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한편 항공보안법에 따르면 항공기 내에서 폭력이나 소란 행위는 징역 3년 또는 벌금 3000만원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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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의 기업 성장과 창업 지원을 맡을 ‘광명시흥 공공형 지식산업센터’가 본격 추진된다.경기도에 따르면 27일 경기도의회 제384회 정례회에서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신규사업 추진동의안’이 통과됐다. 이 사업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주관한다.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과밀 해소와 균형발전을 위해 지정됐으며, 기존의 주거 위주 개발에서 벗어나 산업 기능과 자족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사업지다. 인근에 조성 중인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와 연계해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은 월요일인 30일 중부지방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으나, 남부지방은 고기압 영향으로 가끔 구름 많겠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동부지역, 그리고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무더울 것으로 내다봤다. 밤에는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이어질 가능성도 크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2~24도, 낮 최고기온은 27~31도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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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국문학을 연구하는 영문학자이다. 그는 늙지 않는 꿈과 열정을 지닌, 영원한 청춘의 인문학자이다. 그리고 그의 오늘을 만든 것은 인중·제고와 금아 피천득 선생이다. 필자는 정정호 중앙대 명예교수를 인터뷰하고 나서 그의 삶을 이렇게 정의하기로 했다.물론 한 인물의 삶에 대한 규정이 그리 단순치는 않은 일이다. 더구나 파란만장한 역사의 굴곡 한가운데를 고스란히 헤쳐나오며 부침을 겪은 인물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그는 식민 지배와 전쟁과 근대화와 경제 부흥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이 불과 몇십 년 만에 전격적
이재명 정부의 초대 법무부장관 후보자로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이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로는 같은 당 윤호중 의원이 내정됐다는 소식이 지난 28일 알려졌다.오광수 전 수석의 사퇴로 공석이 된 대통령실 민정수석엔 대검 차장검사를 지낸 봉욱 변호사가, 법무부 차관에는 이진수 대검찰청 형사부장이 발탁됐다. 여권발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법무·행안 장관과 대통령실 민정수석, 법무차관 인선을 마무리하고 조만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
이강인의 파리생제르맹이 지난 6월1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4~2025 시즌 유럽축구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은 지난 26일 열린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5년도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스포츠경기장 다회용기 사용 지원’ 사업의 집행 가능성과 유사사업 중복 문제, 예산 구조의 적정성 등을 점검했다. 장 의원은 “1회용품 사용이 많은 스포츠 현장에서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정책 방향에는 공감하지만, 이번 추경에 편성된 3억3,000만 원의 예산이 실제로 효과적으로 집행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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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27일 오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게오르크 빌프리트 슈미트 주한독일대사를 접견하고, 한독 양국의 민주주의 협력과 기후위기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우 의장은 “한국과 독일은 법치와 민주주의라는 가치를 공유하고, 분단의 아픔을 지닌 핵심 우방국”이라며 “1960~70년대 파독 광부·간호사를 통한 노동력 제공과 독일의 재정·기술 지원으로 ‘라인강의 기적’과 ‘한강의 기적’이 이어진 특별한 역사적 연대가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그는 “비상계엄 직후 독일 외교부가 한국 민주주의에 지지를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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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울산 남구 B-04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울산 B-0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8일 열린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이 사업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1586번지 일대에 지하6층~지상28층 규모의 총 11개동, 144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6982억원 규모다.울산 남구 B-04구역 재개발은 울산에서도 우수한 학군으로 손꼽히는 신정초·옥동중·학성고 등이 도보로 약 10분 이내 위치해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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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째 미국 시애틀에 머물고 있다. “갑자기 대표님 생각이 났는데, 마침 미국에 계시네요.”며칠 전 50대 여성 지인이 전화를 해 방문하고 싶다기에 혹시나 싶었다. 이런 경우 소개를 부탁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아니나 다를까, 결혼을 하고 싶단다. 사별 후 오랫동안 혼자 살아온 그녀였기에 그런 결심을 하게 된 이유가 궁금했다.한국에 있는 80대 어머니 때문이라고 했다. 어머니도 사별을 하고 딸 둘을 키웠다고 한다. 그렇게 강하고 꿋꿋한 분이 나이가 들어 거동이 불편해졌다. 딸이 1년에 몇 번씩 한국에 가서 간호를 하는 상황이다.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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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기조가 비트코인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20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BRN 수석 애널리스트 발렌틴 푸르니에는 새로운 기업 매수세가 장기적으로는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셈러 사이언티픽은 오는 2027년까지 자사 자산을 4449 BTC에서 10만500 BTC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셈러 사이언티픽은 전환사채와 시가총액 매각을 통해 현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푸르니에는 "시장은 여전히 신중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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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은 24일 ‘인더섬 with BTS’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가수 방탄소년단 맴버들이 개발에 참여한 매치 3 퍼즐 게임이다. 출시 초반 28개국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에서 인기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서비스 기간 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형성하며 안정적인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새 테마 PTD 데님이 도입됐으며, 챕터 5 낙원섬이 오픈됐다.작품 접속 유저에게는 인더섬 3주년 케이크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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