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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대구 남구는 가을철에 발생 위험이 높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구민들에게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라임병 등은 진드기를 통해 쉽게 전파되며 고열,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을 동반해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가을철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만큼 구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주요 수칙으로는 △긴팔과 긴바지를 착용해 피부 노출 최소화하기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해 진드기 접근 차단 △풀밭에 직접 앉지 않고 돗자리 사용 △귀가 후 옷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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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하반기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달달 연애·결혼·중매이야기 공모, 셀프 웨딩플래너 양성과정, 커플매니저 양성과정 운영 등 다양하고 직접적인 사업 시행으로 결혼장려 분위기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통계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대구시 혼인건수 증가율이 전국 광역시도 중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혼인을 독려하는 정책들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달서구는 지난달 결혼특구 선포 6주년 기념행사 두근두근 페스티벌에서 각 동 주민들의 결혼장려 퍼레이드에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달서구 결혼정책에 대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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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경 무용단의 '만가-소리, 그 자체로 충만한...'이 ‘2024년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창작무용활동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16일 저녁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만정 김소희 선생은 300여 년 판소리 역사에 이름을 올린 수많은 명창 중에서도 전설의 소리꾼이라 불릴 만큼 절대 넘치지 않는 절제된 소리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예인이었다. 또 그의 뒤에는 ‘백 년에 하나 날까 말까 한 하늘이 내린 소리’ 라는 찬사의 수식어가 붙는다. 또한 김소희 선생의 구음이나 단가, 판소리를 접할 때 느끼는 소회는 충만
10일 오전 9시 13분께 경북 고령군 쌍림면 광주대구고속도로 고령 분기점에서 후진 중이던 오피러스 차량을 화물차가 들이받으면서 오피러스 차량에 불이 붙었다. 불이 나자 인근을 지나던 관광버스 승객들이 나서 불이 난 차량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운전자를 구조했고 이 과정에서 60대 승객 1명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청주시 상당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국민행복민원실’ 공모사업에 신규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전국 광역, 기초 지자체, 시도 교육청, 국세청 등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 민원서비스 만족도 등 4개 분야, 25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3년간 인증한다. 상당구는 이번 인증으로 오는 2027년까지 ‘국민행복민원실’ 인증기관 지위를 유지한다.상당구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전용민원창구 운영과 아이맘 쉼터 조성, 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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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제14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평택고덕지구 내 조성한 함박산 중앙공원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국토교통부와 환경조경발전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쾌적한 생활환경을 창출하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 우수조경 공간을 발굴·시상하는 공모전이다. 수상작은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심사와 온라인 국민참여평가를 거쳐 선정됐다.평택고덕 함박산 중앙공원은 총 67만㎡ 규모로, 평택시 내 가장 큰 규모의 생태형 복합문화공원이다. 최고 높이 60m, 길이 130m의 음악분수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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