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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독감환자 역대 최고치…어린이·청소년 가장 많아

6시간전
제주지역 독감 환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어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9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1월 2주차 도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122.5명으로 역대 최고치에 달했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지난해 12월 3주차 13.8명을 기록하며 유행 기준을 넘어선 이후 급속히 증가해 4주차 때 61.2명, 5주차 때 108.4명으로 늘었고, 올해 1주차 119.2명, 2주차 122.5명으로 계속 증가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7~12세가 149.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13~18세 1...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이 한라산 겨울풍경을 편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입된 한라눈꽃버스가 평일에도 운행된다.제주도는 주말과 공휴일에만 운행하던 1100번 한라눈꽃버스를 13일부터 평일에도 운행하고 있다. 평일과 주말 모두 운행하는 240번 버스가 주중에도 주말 대비 90% 수준의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1100도로 교통혼잡이 주중에도 발생하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제주도는 한라눈꽃버스 2대를 하루 6회 추가 운행해 240번 버스 포함 하루 15회 운행한다. 평일에는 1500명, 공휴일에는 2000명을 운송해 한 달 최대 5만50
탄핵 정국으로 제주~중국 화물선 취항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제주특별자치도와 중국 지방정부 간 신뢰가 추락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13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수출 기업의 물류비 절감을 위해 지난해 12월 23일 제주항~중국 칭다오항 간 7500톤급 화물선이 취항할 예정이었다.도는 중국 산둥원양해운그룹과 협약을 통해 연간 52항차의 화물선을 운항하는 데 합의했다.앞서 도는 해양수산부에 신규 항로 개설을 결정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해수부는 새 항로 개설 시 기존 3개 항로에 미치는 영향과 선사협의회 의견
행복하고 싶다는 건 잠재적 본능. 누구라도 무대의 주인공이고 싶고, 고급 승용차 뒷좌석에서 근사하게 바깥세상을 보고 싶을 것이다. 꺼내도 줄지 않는 지갑의 여유로움은 겨울이 춥지 않은 미소이다.만사가 편안하니 하늘의 구름은 푸르고 새들의 소리는 천사들의 합창처럼 들려져 꽃과 나비 곁을 내어준다. 입맛은 고급으로 변했고 넓어진 집에서 꽉 찬 살림살이는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 달콤한 내일을 기다리며 하는 혼자만의 상상은 기쁨이라는 마침표가 찍힌다.그러나 현실은 정반대. 만원 버스에서 고된 일터로 가는 내내 머릿속은 복잡하다. 경쟁에
tags :#영혼의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체포됐다. 현직 대통령이 수사기관에 체포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이날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을 체포했다.이는 12·3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한 지 43일 만이다.공수처는 윤 대통령을 곧장 조사하고 체포 시한인 48시간 내에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공수처는 이날 오전 10시33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윤 대통령에 대해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신병을 확보했다.공수처는 곧장 윤 대통령을 이송했고, 윤 대통령이 탄 경호차량은 오전 10시53분쯤 정부 과천청사에 도착했다
‘2025 을사년 탐라국입춘굿’이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관덕정 광장, 제주목 관아, 서귀포시 일원 등 제주 곳곳에서 열린다.㈔제주민예총은 15일 오전 제주민예총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탐라국입춘굿 행사 일정 및 주요 프로그램을 공개했다.‘봄, 터졌소이다!’를 주제로 한 올해 탐라국입춘굿은 ‘입춘맞이’, ‘거리굿’, ‘열림굿’, ‘입춘굿’으로 진행된다.입춘맞이 행사는 소원지 쓰기, 굿청 열명 올리기, 굿청 기원차롱 올리기, 복항아리 동
제주국제공항에도 활주로 인근에 콘크리트 구조물이 설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 관련 사고 여객기가 방위각 시설 하부 ‘콘크리트 둔덕’에 부딪쳐 피해가 커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8일 제주국제공항 등 전국 13개 공항의 방위각 시설 등 항행안전시설의 위치, 재질 등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조사 결과 무안공항을 비롯해 총 7개 공항에서 항공기와의 충돌 시 쉽게 부서지지 않아 피해를 키울 것으로 우려되는 로컬라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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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K리그2 무대를 밟는 화성FC가 구단주인 정명근 구단주의 2025시즌 1호 구매를 시작으로 시즌권 판매를 개시한다.2025 화성FC 시즌권은 1월 20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며, 오프라인 판매는 2월 13일부터 진행된다.2025년 화성FC 시즌권은 카드형과 티켓북형 두 가지 형태로 판매된다. 카드형 시즌권은 W석과 E석 2구역으로 구성되며, 티켓북형은 10매로 구성된 예매권북 형태로 제공된다. 카드형 시즌권 구매자는 K리그2와 코리아컵을 포함해 화성FC가 주최하는 홈 20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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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6일부터 시범운영 중인 대구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1월 10일 현재 대구복합문화센터 하루 평균 이용객은 1,673명, 누적 이용객 수는 21,75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시범운영 보름 만에 이용객 수가 대구혁신도시 전체 인구수를 훌쩍 넘으면서 도시 외곽이라는 지리적 여건을 감안했을 때 복합문화센터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이처럼 대구복합문화센터가 각광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복합문화센터가 대규모 공공도서관과 수영장이 한 건물에 있는 전국에서도 사례를 찾아볼 수 없는 효율
사단법인 기본사회 제주본부가 18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사단법인 기본사회 제주본부는 이날 오후 3시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김세준 기본사회 부이사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그리고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청소년 래퍼팀 ‘버프하다 힙합’ 공연을 시작으로 격려사, 축사, 출범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기본사회 제주본부는 김경미 제주도의회 의원이 상임대표를 맡았다.김기홍 생드르 영농조합법인 전무, 문종태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졌다. 이런 가운데 단기적으로 주가 변동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트럼프와 협력하거나 관세 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는 업종에 주목할 것을 제안했다.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7일 코스피 지수
국세청은 혼인·출산·육아의 경우 적용되는 생소한 공제항목과 어렵게 느껴지는 주택자금공제로 신고가 막막한 근로자, 그리고 장애인 부양가족의 연말정산을 돕고자 3회에 걸쳐 주제별 원포인트 안내를 제공한다.먼저, 부부로서 하는 연말정산은 아직 낯선 신혼부부를 위해 혼인과 출산을 지원하는 연말정산 공제 혜택과 적용 요건을 알려준다. ·결혼비용 부담을 덜고자 ’24∼’26년 중 혼인신고한 부부는 배우자와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원까지 세액공제 받을 수 있도록 결혼세액공제가 신설됐다. 단 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혼인신고가 필수
19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서울 서부지법에 지지자들이 진입해 난동을 부리고 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은 19일 "지금까지 씨름을 잘해왔던 선수라도 당장 수영을 해서 경쟁하라고 하면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며 "수출 주도형 경제를 바꿔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도널드 트럼프 2기 출범 등으로 국제 질서의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 같은 변화를 씨름에서 수영으로 경기 종목과 룰이 바뀌는 것에 비유하며 기존 수출주도형 모델로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이에 대한 대응책으로는 글로벌 경제 연대, 수출 주도형 모델의 보완, 내수 확대 등을 제시했다.최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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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오는 24일부터 갤럭시 스마트폰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비스 가입 대상은 새롭게 공개하는 갤럭시 S 시리즈부터다.뉴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자급제 모델을 구매한 고객이 가입할 수 있으며, 이통사 모델은 이통사 정책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다.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가입 기간 12개월과 24개월 중 선택할 수 있고, 월 구독료는 5900원이다.뉴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장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제공 ▲모바일
2025년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월드아트엑스포 2025’가 열리고 있다. 이번 엑스포는 유네스코 협력 기구인 국제조형예술협회(
2000년대 초반,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는 대규모 홍수로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문제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것은 공공 인프라 건설 과정에서의 비리였다. 부패로 인해 배수 시설의 설계와 시공이 부실하게 이루어졌고, 이는 결국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했다.국내에서도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횡령 사건이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 그 피해는 시민들의 세금 부담으로 돌아온다.이처럼 공직자의 비리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 비용의 증가와 시민들의 직접적인 피해로 직결된다.공무원의 청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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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설계 착수...2027년 준공 목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철산동에 소재한 노둣돌 청사가 종합생활체육시설로 탈바꿈된다. 광명시는 1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는 사업비 407억 원을 들여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까지 연면적 약 7,407㎡ 규모로 조성되며,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시설 내부에는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배드민턴장 ▲실내레포츠실 ▲클라이밍 복합공간 ▲유아 공공놀이터 ▲국민체력인증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광명시는 오는 12월 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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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LH, 청년·신혼부부 임대주택 2500세대 공급
오산시가 청년·신혼부부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최근 오산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산 세교2지구 내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2천500여 세대의 임대주택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향후 오산시는 올 상반기 LH와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 공급방안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협약서에는 오산시는 임대주택의 인허가 등 행정절차 등에 적극 협조하며, LH는 임대주택 타입별로 요구되는 공용공간의 확대 및 적절한 주차대수 반영한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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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대표적인 겨울철 지역축제 민·관 합동 안전점검
철원군은 대표적인 겨울철 지역축제인 ‘제13회 철원 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 개최에 앞서 민·관 합동 현장안전점검을 통해 지역축제 중 안전사고 발생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철원 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는 한탄강 일원에 조성된 8.5km의 물윗길 트래킹, 다양한 먹거리, 대형 눈 조각, 눈 썰매 및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겨울 지역축제이다철원군은 2025년 첫 지역축제 개최를 앞두고 지난 10일 행정안전부,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경찰서, 철원소방서, 철원군 안전관리자문단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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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5년 연장!
청송군은 지난 10일 열린 2025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회식에서 국제산악연맹 및 대한산악연맹과 협약을 체결하며 대회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연장하기로 공식화했다.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201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까지 매년 개최되어 아이스클라이밍 종목의 발전과 전 세계 클라이밍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기여를 해왔다.특히, 2030년 프랑스 알프스 제26회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클라이밍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청송군은 다년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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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디지털새싹, 상지대 이재형 교수 표창 영예
상지대 미래라이프대학 이재형 교수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재형 교수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4 디지털새싹 사업’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디지털 새싹 캠프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래 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2년 연속 운영하고 있다. 상지대는 주관 운영기관으로 춘천교육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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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105.3도
▲ 아너소사이어티 변종석, 윤기세 기부자나눔으로 사랑을 밝히는 인천 시민 여러분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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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학생 10명 중 1명이 학교에서 1년 이내 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7일 ‘2024년 학생인권 실태조사 보고서’ 결과를 공개했다.이번 실태조사는 2025학년도 학생 인권증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 확보를 위해 지난해 9월 3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초등학생 797명, 중학생 1388명, 고등학생 537명, 보호자 1009명, 교직원 595명 등 총 4326명을 대상으로 해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조사 결과 초등학생의 경우 설문에 응한 학생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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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일 박사 신간 ‘호감 가는 사람은 말투가 ooo’ 출간
인성교육 전문가이자 구세군 사관인 박근일 박사가 신간 ‘호감 가는 사람은 말투가 다르다’를 유노북스를 통해 출간했다. 이 책은 말투가 인간관계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긍정적인 말투를 통한 관계 개선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다양한 연령층과의 소통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관계의 대부분 문제가 말투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심리학, 사회학, 뇌과학 연구를 토대로 말투가 대인관계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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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사 첫 현직 대통령 구속] 공수처·검찰, 열흘씩 수사…1심 결론 이르면 '8월 초'
현직 대통령 처음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되면서 사법 심사 절차와 재판 일정 등에 관심이 쏠린다.서울서부지법 차은경 부장판사는 19일 내란 수괴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에 대해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12·3 비상계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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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범수(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기획조정본부장)씨 모친상
▲김향옥씨 별세, 김범수씨 모친상=19일, 빈소 인천시 남동구 논현로 72 힘찬종합병원 장례식장 101호, 발인 21일 오전 6시30분, 070-7791-6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