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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

인천광역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상반기 지자체 적극행정 성과점검’에서 17개 광역시도 중 단독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위원회 운영, 사전컨설팅 처리 등 제도 활용 실적을 정량평가하고 적극행정 우수사례, 홍보 등의 실적을 정성 평가해 인천시를 포함한 7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인천시는 매월 정기적으로 적극행정 카드뉴스를 제작‧게시하고, 청렴교육과 협업으로 전 직원 대상 소극행정 예방교육을 실시, 적극행정...
해양경찰교육원은 9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 2주간에 걸쳐 해상교통관제센터의 팀장급 관제사를 양성하는 ‘선임 선박교통관제사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해양경찰교육원은 금년 선박교통관제사는 자체 양성하기 위해, 관제학과를 신설하고 4월에 관제사 자격취득 과정을 처음으로 운영해 21명의 관제사를 자체 양성하였다.이번 ‘선임 선박교통관제사 교육’ 은 선박교통을 보다 안전하게 지원하고 대응하기 위한 현장 업무역량 뿐만 아니라, 팀원들간 업무 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역량을 강화하
영양군은 ‘반려인 1,500만 명 시대’를 맞이하여 사람과 동물이 같이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21년부터 반려동물 기반사업을 준비해, 22년 유기동물보호소 설치, 23년 ‘제1회 반려동물 체험 프로그램 행사’개최, 경상권 최초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등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자리 잡았다.특히 영양군 반려동물 놀이터는 대형견 놀이터와 중소형견 놀이터를 구분해 동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으며 25년에는 전국 최초로 유기동물 입양센터, 군립 동물병원, 애견 휴게실, 훈련장,
● ‘한대 온대 열대’ 기후가 존재남아메리카 페루 공화국은 에콰도르와 콜롬비아가 북쪽에 있고 브라질이 동쪽, 남동쪽으로 볼리비아, 남쪽으로는 칠레와 접한다. 남태평양 연안을 끼고 있다.남미에선 브라질, 아르헨티나 다음으로 큰 국가인 페루의 수도는 리마 이며, 리마는 리마 주의 주도이면서 페루 최대의 도시이다.전체 면적은 1,285,216㎢로 2022년 세계은행 기준으로 인구는 3,405만 명이며, 1인당 국내총생산은 7,125.83 US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1일 강원 태백시청에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가구 50곳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반려로봇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상호 태백시장과 한상기 새마을금고중앙회 강원지역이사, 천종철 새마을금고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 태백새마을금고 김석수 이사장, 화광새마을금고 고재학 이사장 및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새마을금고는 금번 사업을 통해 전국 4곳의 인구감소지역에 총 200여 대의 반려로봇을 지원한다. 충남 논산과 충북 보은에 이어, 강원 태백을 거쳐 경북
2024학년도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는 지난 9월 21일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에서 ‘제3기 미래학교 공간혁신 학생진로프로그램 산출물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발표회는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된 12시간의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완성한 다양한 창의적 산출물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교육 공간을 상상하고 구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학생들은 360도 모듈을 활용한 모형 학교 만들기,
LH 세종특별본부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세종시 산울동에 위치한 6-3생활권 M1블럭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에서 “2024년 안전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안전문화행사는 LH 안전경영 의지를 전파하며 건설현장 구성원인 발주자, 시공사,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건설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소통간담회를 실시하고, 안전한 주택 건설을 위해 애써주시는 시공사 직원 및 근로자에게 감사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아울러, 대형사고 발생가능성이 높은 타워크레인 등 건설장비 합동 안전점검
미래엔세종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시즌3' 페이즈3 첫 날 무려 19킬 치킨을 획득한 끝에 선두를 질주했다.28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한국 지역 대회 'PMPS 2024 시즌3' 페이즈3 1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열렸다.미래엔세종은 이날 열린 6개 매치에서 치킨 1회 및 순위 포인트 20점, 킬 포인트 38점을 획득하며 토털 포인트 58점을 기록했다. 2위 이글 아울스과 큰 차이가 나지는 않지만 선두에 오르며 우승을 기대하게끔 했다.미래엔세종은 이날 첫 3개 매치에서 이른 시기에 탈락하며 1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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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오피스텔 기계식 주차장에서 방수 페인트 작업을 하던 인부 3명이 쓰러져 1명이 숨지고 2명이 의식 불명에 빠졌다. 2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6분쯤 부평구 부평동 한 오피스텔에서 “페인트 작업을 하던 사람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15시간전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최근 영암군청에서 ‘찾아가는 LX공간정보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LX광주전남본부 공간정보사업처 기획으로 LX영암지사와 협업해 영암군청 각 부서 요청에 따라 LX공간정보사업을 소개하는 맞춤형 사업 설명회 형식으로 진행됐다.특히 LX광주전남본부에서 추진 중인 주요사업 가운데 기초행정구역 공간정보 DB구축, 공간정보 품질관리, 토지적성평가, 디지털 국토 플랫폼, Land-XI 플랫폼에 대한 사업내용을 소개했다.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박
포항스틸러스가 지난 27일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초 포항은 울산과 우승 경합을 할 정도로 경기력이 좋았는데 선수단 공격과 센터백의 핵심이 빠져나간 상태이며, 인천 또한 여름에 다른 팀들이 보강될 때 되려 선수들이 나가버렸다. 서로가 서로를 밟고 올라가야 하는 분위기 속 전반 20분까지 엎치락뒤치락하다 인천 제르소가 포항 완델손을 밀어내며 파울이 됐다. 이어 전반 23분 제르소가 포항 오베르단의 발등을 밟아 파울이 됐고 인천 김민석이 돌아나가는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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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해양경찰서는 27일 오전 10시 13분경 하동군 금남면 남해대교 인근 해상에서 어선에서 작업을 하다가 사람이 물에...
박근혜 퇴진 운동 집회 이후로 가장 많은 인원이 거리로 나왔다. 윤석열 정권의 실정을 비판하는 시민 7000여 명의 함성이 대로를 메웠다.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등은 28일 오후 3시 경남교육청 앞에서 윤석열 퇴진 경남 노동자·민중대회를 열었다. 주최 측은 집회 인원을 7000명으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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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논의는 민선5기 우근민 도정부터 현 오영훈 도정까지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06년 7월 1일 ‘특별자치도’로 출범하면서 기초자치단체인 4개 시·군을 폐지하고, 법인격이 없는 행정시를 두는 단일 광역체제로 행정체제를 개편했다.하지만 제왕적 도지사와 풀뿌리 민주주의 훼손, 산남·북간 불균형 심화 등의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됐다.이에 따라 민선8기 오영훈 도정은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주요 공약으로 추진하고 있다.도민참여단 숙의토론 등을 거친 결과 ‘시군 기초자치단체+3개 행정구역(동제주시·서제
21시간전
홍준표 대구시장이 SNS를 통해 28일 정부와 여당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방문 중인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로마 철학자 울피아누스가 '정의는 각자에게 그의 것을 주는 것'이라고 말한 내용을 인용하며 "요즘처럼 진영논리가 판치는 정치판에서 적용되어야 할 가장 중요한 지표이고 정국 안정의 요소라고 보여진다"고 진단하며 "똑같은 논리로 정부 여당의 가장 약한 고리로 여겨지는 김 여사에 대한 야당의 집요한 공격도 우리가 자초하지 않았는지 반성도 해야 하지 않
23시간전
산격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7일 산격3동 개나리공원에서 “두런두런 이야기보따리대회”를 개최했다.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 돌봄 활동을 하고 있는 산격마을사협의 ‘마을돌봄지지대’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야기 발표자 9명과 주민 70명, 봉사자 15명, 총 85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 행사는 주민 간 교류와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고, 자신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고 서로를 알아가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이웃 간 관계망을 넓혀가기 위해 마련되었다.사전 홍보를 통해 신청한 발표자들은 3명의 심사위원 앞에서 이
절정의 가을 풍광을 배경으로 울산에서 펼쳐지는 산악영화 축제 제9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27일 오후 막을 올렸다.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울산시 울주군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국제 산악영화제다.올해 축제는 이날부터 10월 1일까지 닷새간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도심 남구 울산대공원 청소년광장 일원에서 열린다.지난해는 영화제 첫 주말 이틀만 도심에 있는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올해는 여기서 한 걸음 나아가 영화제 기간 내내 ‘대공원 시네마’에서 다양한 영화 상영과 프로그램이 펼쳐진다.울산대공원 프로그램은 모든 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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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보유 항만 감시정, 수사장비 3분의 1 이상 노후
관세청이 해상감시나 밀수 수사에 사용하는 주요 장비들 중 3분의 1 이상이 내구연한을 넘긴 노후장비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된 장비가 관세청의 불법행위 단속, 수사 역량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성호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을 보면 올해 8월 기준 관세청이 보유한 30척의 해상 감시정 중 36.7%에 달하는 11척이 내구연한을 넘긴 노후 감시정이었다.구체적으로 2020년에는 34척 중 6척(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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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퀴어축제 앞두고 교통혼잡 최소화 대책 마련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28일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오가는 10여 대의 시내버스 노선이 돌아서 운행한다. 대구시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대구퀴어축제가 열리는 28일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14개 노선에 대해 우회 조치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 왕복 2차선 600m 도로다. 주최 측이 사용하는 차선을 지나는 시내버스는 우회 조치하고, 반대편 1개 차선의 버스 노선은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 현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14개 노선 시내버스는 각각 토요일 238대, 평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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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석포 무너지자 글로벌 1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 눈독"
글로벌 비철금속 제련업 1위 기업인 고려아연은 “적대적 M&A를 선언한 영풍이 고려아연의 경영 정상화를 언급한 것에 대해 업계에서는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풍 석포제련소의 경우 ▲대표이사 구속 ▲제련소 조업정지 소송 ▲공장 가동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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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석 개인전 ‘Avant Garde of the Color’ 30일까지 사천 우주미술관
사천 우주미술관은 오는 30일까지 이성석 작가의 개인전 ‘Avant Garde of the Color’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성석 작가가 최근 몇 년간 선보인 전시 시리즈 중 4번째로, 그의 예술적 여정을 계속 이어가는 전시다.이번 전시에서는 ‘Avant Garde of the Color: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색감의 표현’을 주제로, 지난 40년 동안 발전시켜 온 이 작가의 색감과 형태를 탐구할 수 있다. 색상이 단순한 시각적 요소를 넘어서 감정, 철학, 그리고 실험적인 시도를 담아낸 작품들이다.이 작가는 색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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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주도 ‘방송4법’ 등 6개 법안 26일 재표결
22대 첫 정기국회가 지난 1일 개원 후 한 달 가까이 파행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오는 26일 본회의를 열어 ‘방송 4법’에 대해 재표결한다. 여야는 또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 ‘노란봉투법’에 대해서도 재표결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주도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해 국회로 돌아온 법안으로, 쳇바퀴 정쟁 공식에 따라 폐기 수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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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 '공단·교정·보호관찰·소년원 하반기 4자 간담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가 지난 27일 대구시 수성구 소재의 륜 하우스에서 유관기관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2024년 하반기 공단·교정·보호관찰·소년원 4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4자 간담회에서는 대구지부 임동문 지부장 등 직원 15명, 대구구치소 예기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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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김천상무 연승 행진 ... 대구FC는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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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지역을 연고로 하는 K리그1 팀들이 나란히 승점 사냥에 성공했다.울산HD와 우승 경쟁을 펼치는 김천상무는 홈에서 광주FC를 꺾고 우승 경쟁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강등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 대구FC는 강원FC와의 맞대결에서 1대1로 비기며 귀중한 승점 1점을 획득했다.포항스틸러스도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챙겼다.김천상무는 지난 28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광주FC와의 맞대결에서 모재현과 이동경의 득점에 힘입어 광주를 2대0으로 제압했다.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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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10월 경기전망지수 78.4…2개월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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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중소기업의 경기전망지수가 2개월 연속 상승했다.29일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와 경북지역본부가 공동으로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 358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월 대구·경북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전망지수는 78.4로 전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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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에너지의 미래’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2024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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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가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 극복, 탄소중립 실현의 열쇠가 될 미래 에너지 산업 비전을 논하는 글로벌 에너지포럼을 개최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26일 포럼 개회식서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 2024는 오늘 첫 걸음을 시작하지만 경제 분야 스위스 다보스포럼 같은 에너지 분야 세계 최고 포럼이 될 수 있도록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주글로벌에너지포럼 2024 개막식은 이날 오전 10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대강당서 열렸다. 개회사와 내빈 기념사·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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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대 안전문화 축제 '제16회 안전체험 한마당' 성황리 개최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에서 개최된 제16회 제주 범도민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07년 제주가 첫 국제안전도시로 공인된 이후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6번째 맞는 '범도민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도내 55개 안전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종합적인 재난안전체험과 도민과 함께 어울리는 도내 최대 규모의 안전문화 행사다.첫날 27일 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 주무대에서 식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