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6월 7일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K-컬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행사 프로그램은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한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7개 테마존과 24개 체험 부스로 구성됐다.테마존 중 하나인 ‘K-스퀘어’에서는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 콘텐츠가 펼쳐진다. EBS 인기 캐릭터인 ‘번개맨’, ‘뿡뿡이’, ‘야호’, ‘뚝딱이’가 총출동하는 ‘이벤져스 뮤지컬’이 무대에 오르며, 국내 1세대 프로파일러 권일용 박사의 ‘미래 융합과학 특강’도 함께 진행된다.‘K-미니스테이지’에서는
한국마사회가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는 기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섰다.한국마사회는 29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청그라미와 함께 ‘2025년도 로컬 활성화 창업·성장 지원사업’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한국마사회가 3년째 추진 중인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5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2000만원의 사업비와 함께 1대1 맞춤형 컨설팅, 판로 지원 등이 제공된다.올해 선정된 기업은 자립 준비 청년을 지원하는 ㈜와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5월 30일 세어도 현장에서 ‘건강한 수돗물 만들기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섬지역 급수시설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건강한 수돗물 만들기 위원회’는 상수도 관련 교육, 환경, 기술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기구로, 상수도시설 개선, 최첨단 기술 도입, 수돗물 브랜드 홍보, 시민 대상 서비스 개선 방안 등 인천시 수돗물 행정의 질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이번 회의는 섬지역 수돗물 공급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 중심의
사단법인 제주산학융합원과 한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9일 제주산학융합원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함께 양성하고, 맞춤형 교육과 취업 연계를 바탕으로 지역 경쟁력 강화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주요 협력 내용은 ▲ 전문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과 운영 ▲ 교육 수료자 대상 취업 상담과 직업훈련 연계 ▲ 지역 맞춤형 교육 서비스 기획 등이다.양 기
하이트진로의 맥주, 소주 경쟁력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하이트진로의 대표 주류 브랜드 ‘테라’와 ‘참이슬’이 2025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맥주와 소주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테라는 최초로 맥주 부문 1위에 올랐는데 지난해 신제품 ‘테라 라이트’ 출시와 다양한 브랜드 활동들로 성장의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분석이다.참이슬은 소주 부문 8년 연속 1위를 수상했는데 우수한 제품력과 꾸준한 품질 혁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소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했다.하이트진로는 청
에코프로 임직원들이 물품 기증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굿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했다.에코프로는 최근 오창 본사와 포항캠퍼스에서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와 함께 ‘2025 굿사이클링 캠페인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굿윌스토어는 재사용 가능한 의류, 신발, 생활용품, 인형, 전자기기 등 물품을 기증받아 이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장애인 직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원순환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굿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굿사이클링은 굿윌스토어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28일 충남 태안 가의도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 전도·침몰 상황을 가정한 2025년 2분기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태안군청, 태안소방서, 태안의료원, 국방과학연구소,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육군 8해안감시대대, 한서대학교 등 10개 유관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경비함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오는 7월22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청소년 산림생태탐방’을 개최한다.이번 탐방은 청소년들이 숲길을 걸으며 자연의 가치와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역사·문화적 배경에 대한 이해와 호연지기를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탐방지는 △강원권 대관령숲길과 △영남권 백두대간 낙동정맥 간월산 구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각 권역별 35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13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으로, 접수는 6월2
제주 촛불행동은 25일 성명을 통해 "4.3 항쟁에 대해 망언을 일삼으며 제주도민을 모독했던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대통령 후보 자격이 없다"고 직격했다.촛불행동은 "김 후보는 2018년 사랑침례교회 강연과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였던 지난해 8월26일 인사청문회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4.3항쟁을 '명백한 폭동'이라고 망언을 일삼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그러면서 "아직까지 제주도민들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단 한 차례도 한 적 없는 김문수 후보는 제주 땅을 밟을 자격도 없다"며 "제주 땅을 밟겠다면 망언에 대해 도민들에게 진정어린 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소 2260곳을 확정하고 456만3584세대에 투표 안내문과 전단형 선거공보를 발송했다고 밝혔다.거소투표신고인 1만438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거소투표안내문·책자형선거공보를 발송했다. 영내 또는 부대 등에 장기 기거하는 이유로 각 세대에 보내주는 선거공보를 받을 수 없어 선관위에 발송을 신청한 군인과 경찰공무원 3042명에게도 책자형 선거공보를 발송했다.대통령선거 후보자는 책자형 선거공보 외에 전단형 선거공보를 추가로 제작할 수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3
테슬라의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전기차 혁명이 테슬라 없이도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테슬라 지지자들은 회사가 여전히 강력한 위치에 있다고 주장하지만, 최근 몇 년간 소비자 수요 감소, 모델 혁신 부족, 로보택시 목표 미달성 등 경고 신호가 늘어나고 있다.지난 23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테슬라는 새로운 모델 Y의 글로벌 생산에 돌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판매 목표 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심지어 회사가 직접 고객에게 시승을 권유하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카타르 경제자유구역청과 협력해 카타르 내 지속가능한 인프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삼성물산은 25일 카타르 수도 도하 인근 라스 부폰타스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파크에서 QFZ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카타르의 중장기 개발 전략인 ‘카타르 국가 비전 2030’의 일환으로, 양측은 향후 태양광 발전소, 데이터센터 등 지속가능한 인프라 구축 사업에서 공동 투자와 기술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QFZA는 2018년 설립된 카타르 정부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삼척꽃망울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삼척꽃망울지역아동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지난 22일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과 권익 보호를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아동의 권익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되었다.박병기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아동의 권익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기여하겠다”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아동의 안전
한전KDN은 28일과 29일 양일간 나주혁신도시에 있는 본사 교육관 일대에서 ESG 리더 워크숍을 개최하고 2025년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한전KDN은 ESG 정보공개에 대한 국제적 공시 기준 강화에 부응하고 기업활동의 재무적·비재무적 영향을 동시에 고려한 이중중대성 평가 제고를 위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 ESG 이슈에 대한 도출이 필요하다고 결정하고 워크숍을 기획했다.ESG 리더 워크숍은 ESG 각 분야별 부서 ESG 리더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E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대구에서 이재명 후보가 당선될 경우 정치보복이 우려된다는 이야기에 관해 "불법계엄과 관련된 내란세력은 엄단돼야 한다"며 "모든 정보가 공개돼 있는 상황에서 그 외의 정치보복은 결코 있을 수 없다"고 30일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민주당 대구시당에서 허소 민주당 대구시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기자회견을 열어 대구지역 공약을 설명하며 "이재명 후보는 반드시 약속을 지키는 후보"라며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대구·경북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TK신공항에 관련해 "대구시가 정확하게 어떤
홍성태 상명대학교 총장이 30일 천안캠퍼스에서 총학생회, 대의원회, 단과대 학생회 등 학생회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안범준 천안캠퍼스 부총장, 정동화 학생처장, 김태한 교무처장, 권지은 대학일자리본부장, 정수열 자유전공학부 지원센터장, 손우성 비교과통합지원센터장 등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다.
취업·수업 지원,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