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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보건복지부에 복지서비스 분야 제도개선 요청

17시간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복지서비스 분야 제도개선 방안을 보건복지부에 건의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11일 서울 JW매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에게 어르신 돌봄 서비스 종사자인 요양보호사에 대한 장기근속장려금 인상, 아동돌봄센터 기준 변경, 보건복지부 소관 사회복무요원 인건비의 지방자치단체 부담 철회 등의 의견을 담은 건의문을 전달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를 대표해 인구정책 유공 부문 대통령상을 받은 뒤 이스란 보건복지부...
경기 수원시 상수도사업소가 지하수를 사용하던 수원 망포동 청와아파트에 지난 4일부터 수돗물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청와아파트에 상수도를 공급하면서 수원시는 급수율 100%를 달성했다.1988년 준공된 청와아파트 37년 동안 지하수를 사용하는 전용 상수도 방식으로 운영됐다.1995년 화성군 태안읍에서 수원시로 편입된 후 수원시는 주민들에게 ‘상수도 전환’을 지속해서 요청했지만, 주민들은 세입자 위주 거주, 급수 공사비 부담, 재건축 예정 등의 이유로 상수도 전환을 미뤘다.최근 폭염으로 지하수가 고갈됐고, 지난 1일 청와아파
조은석 내란 특검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10일 새벽 발부되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재입소했다.지난 3월 8일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으로 풀려난 뒤 124일 만이다.전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종료 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이동해 구인 피의자 거실에서 대기하던 윤 전 대통령은 바로 수용동으로 옮길 것으로 보인다.윤 전 대통령은 일반 구속 피의자와 똑같은 입소 절차를 밟게 된다.먼저 인적 사항을 확인받은 후 수용번호를 발부받는다. 이어 키와 몸무게 등을 재는 신체검사를 받는다. 소지품은 모두 영치한다.이후 카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와 새정부가 추진하는 추경 예산이 민생을 살리는 ‘산소호흡기’가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10일 경기도청에서 ‘새 정부 추경예산 대응 민생경제 점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이번 회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포함한 정부 추경예산 집행 현황을 공유하고, 정부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도 차원의 추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김 지사는 새 정부가 31조 8천억 추경을 확정한 데 대해 “민생회복과 재정정책 정상화의 첫발을
"시원하게 발 담그고 먹고 있고만. 사람보다 낫네."서울 기온이 36도에 육박한 10일 오후 1시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불곰 '불리'가 수조에서 포도를 먹는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관람객이 넌지시 말했다.어린이대공원은 폭염 탓에 한산했으나, 양산과 선글라스로 무장한 몇몇 관람객은 동물들의 특별한 여름나기를 구경하는 데 여념이 없었다.동물들도 사람처럼 폭염에는 힘 없이 쳐진다. 동물원은 그런 동물들을 위해 여름 보양식을 준비하거나 기온을 떨어뜨리는 다양한 조치를 한다.올해 나이 스물넷, 사람으로 치면 80대 할머니인 불리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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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의 알코올 도수를 기존 16.5도에서 16도로 0.5도 낮추기로 했다.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와 저도주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는 가운데 변화하는 소비자 기호를 반영한 조치다.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2023년 국내 희석식 소주의 총 출고량은 84만4250㎘로 전년 대비 약 2.0% 감소했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 약 7.8% 줄어들었다.같은 기간 전체 주류 출고량 감소율이 각각 1.0%, 4.1%였던 점을 고려하면 희석식 소주의 감소 폭은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선거에 심재철 현 도당위원장과 김선교 국회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후보등록 하루 전인 9일 두 사람의 출마 선언으로 선거 열기를 더했다.이들은 9일 오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각자 자신이 도당위원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선교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당이 직면한 위기와 도전을 극복하고 내년 지방선거를 시작해 '이기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는 굳은 결의와 미래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이루고자 도당위원장에 출마한다"고 밝혔다.그는 최근 국회의원선거와 대통령선거에서 경기도 표심을 잡지
김재욱 기자 = 봉화군은 지난 11일 '인구의 날'을 맞아 경상북도 주관으로 영천 시민회관에서 열린 '...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인천 검단신도시에 선보인 '검단호수공원역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에 구름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더.14일 중흥토건에 따르면 지난 11일 개관한 '검단호수공원역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에는 주말 사흘 동안 분양 상담을 받기 위해 방문한 약 1만5000명의 예비 청약자들로 가득했다.아파트 평면에 대한 구조와 설계를 살펴보기 위한 방문객들이 분주하게 움직였고 청약 일정과 계약 조건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특히 방문객들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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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하우징이 7월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양평에서 30평형 단층주택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일 평형대의 두 가지 설계안을 한 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실질적인 주택 시공과 자재 품질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전시되는 두 동의 주택은 각각 A타입과 B타입으로 경량목구조와 세라믹사이딩 외장, 독일식 3중 유리 시스템창호를 적용한 점 등이 특징이다. 실내 공간 구성은 각각 다르게 설계돼 생활 동선이나 인테리어 스타일에 따라 비교 체험이 가능하다.A타입은 밝은 톤의 마감재와
엔씨소프트가 게임주 시가총액 3위 자리를 굳혔다. 2위인 넷마블과 다시 경쟁이 벌어질 지 주목된다.14일 엔씨소프트 시가총액은 4조 6320억원이다. 이는 게임 대장주 크래프톤, 2위 넷마블의 뒤를 잇는 수치다. 4위인 시프트업과는 1조 9662억원의 차이를 보이고 있어, 사실상 3위 자리를 굳혔다는 평가다.이 회사는 연초 넷마블, 시프트업과 시총 2위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쳤다. 당시 각 회사의 시가총액 격차가 5000억원 미만의 초접점을
K-water Tech 남강댐지사가 4일과 7일 이틀간 진주시 평거동 관내 주거취약계층 7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했다.이번 봉사에는 직원 4명이 참여해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과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방충망 교체와 실내 조명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등으로
국내 유일의 민간 주최 유소년 전국종합체육대회인 ‘2025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충남 서천을 시작으로 한 달간의 열전에 들어갔다.교보생명은 14일 이번 대회가 지난 12일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육상 종목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대회는 오는 한 달간 아산시, 상주시, 김천시, 제천시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육상, 유도, 빙상, 탁구, 테니스, 수영, 체조 등 7개 종목으로 이어진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학생 선수 4000여 명이 참가하고, 학부모와 지도자 등 총 1만여 명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충북 진천군이 시설 토경 방울토마토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한 ‘시설 토경 관개 자동제어 시스템’ 시범사업이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이 시범사업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서 개발한 기술을 적용한 사업으로 시설 토경 하우스의 적정 토양수분을 원격 모니터링하고 관개 시기, 관개량, 관개 횟수 등을 데이터화한다.이를 통해 농가가 토양수분의 적정한 관리를 시스템을 통해 자동 제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작물이 필요로 하는 정확한 양의 물을 공급해 불필요한 물 낭비를 최소화하고 있다.실제 시범사업 운영 결과 기존
시그널 전파·물량 분산 효과 변동계수 34% ↓민간 주도 저장 농산물 수급 안정 효과 주목‘시그널 전파 시스템’으로 기능 출하자 보호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대아청과가 발표한 저장물량 전수조사 효과 분석 결과, 배추와 무 가격의 변동성이 전수조사 이후 눈에 띄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농산물에 대한 민간 주도 수급 관리 시그널의 실효성이 객관적 수치로 입증된 셈이다.대아청과는 지난 2011년 저장배추, 2012년 저장무에 대해 전국 저장창고를 대상으로 정기 전수조사를 시작해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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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구상나무 암꽃 개화주기가 3년인 것으로 처음 확인됐다.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한라산 구상나무 자생지 현장조사를 통해 최근 4년간 구상나무 암꽃 개화상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한라산 영실, 성판악, 왕관릉, 방애오름, 윗세오름, 백록샘, 큰두레왓 등 7개 지역 10개소에 식생·환경 변화 조사를 위한 고정 조사구를 구축하고, 구상나무 100개체를 조사목으로 선정해 2022년부터 개화 및 결실 상황을 조사 중이다. 조사 결과 2022년 구상나무 1그루에 암꽃이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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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틈새로 고요히 스며드는 자연의 숨결. 영주의 한 도서관이 꽃 피는 계절을 다시 불러낸다.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이 지역 출신 서양화가 유순란의 초대전을 열고 있다.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오는 20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작가는 경북 영주에서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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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카 디자인 Wi-Fi 7 공유기... '티피링크 아처 GE230'
글로벌 네트워크 전문기업 티피링크는 고성능 Wi-Fi 7 기반의 게이밍 전용 공유기 '아처 GE230'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아처 GE230은 Wi-Fi 7 기술을 지원하는 듀얼 밴드 공유기로, 5GHz 대역 최대 2882Mbps, 2.4GHz 대역 최대 688Mbps로 총 3.6 Gbps의 무선 속도를 제공한다. 최신 멀티 링크 동작과 4K-QAM 기술이 적용되어 온라인 게임, 클라우드 스트리밍, 대용량 다운로드 등 고대역폭 애플리케이션에서도 탁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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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 첨단농기계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 착공
경상북도와 칠곡군은 4일 왜관산업단지에서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정희용 국회의원, 김재욱 칠곡군수 등 농기계 관련 기업과 단체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농기계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첨단 농기계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농촌인구 감소, 고령화, 기후변화 등 농업 현장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첨단농기계 기술고도화, 밭농사 기계화율 향상, 밭농사․과수에 필요한 농기계 자율주행 및 자율작업 기술지원 등을 통해 농기계산업을 혁신하고 영세 농기계기업의 지원을 위해 추진된다.경북의 밭 농업은 전국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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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패스, 2025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RPA 부문 리더 선정
유아이패스는 가트너가 발표한 ‘2025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연구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유아이패스는 7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으며, 실행 능력 부문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가트너는 “RPA 시장은 중요한 전환점에 있다. RPA 시장은 2024년, 전년 대비 18% 증가한 38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체 인프라 소프트웨어 성장률인 10.7%에 비해 높은 수치다. 하지만 AI 혁신은 기존의 전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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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취약계층 불볕더위 대비 온열질환 예방 '시원 키트' 제공
홍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여름철 불볕더위가 본격화됨에 따라 등록 회원 285명을 대상으로 불볕더위 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시원 키트”를 9일부터 3일간 배부한다.온열질환 예방 “시원 키트”는 쿨토시, 쿨스카프, 햇빛 차단 모자, 부채, 벌레 기피제 등 불볕더위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물품으로 구성했다.온열질환 예방 키트 제공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예방 교육으로 “여름철 불볕더위 대비 주요 행동 요령”을 강조하고 대상자 안부 묻기를 시행하며 건강모니터링을 진행한다.또한, 불볕더위에 방문사례관리를 진행하는 종사자의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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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직불금 다 어디로?”… 사육밀도 조정 혼란
정부 “부정수령·법적 근거 미비로 집행 어려워” 스마트화 사업자금으로 시설 개선 지원 확대 규정 지난 2017년 살충제 계란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발표했던 ‘식품안전 개선 종합대책’에서의 동물복지형 축산 전환 7년 유예기간이 막바지에 달하고 있지만 당시 약속했던 농가 보조금 및 직불금 지원이 사라져 논란이 일고 있다. 2017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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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2025년 안전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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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유관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안전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14일부터 모집한다.이 사업은 인천항 내 중소규모 기업의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물류기업, 건설공사 수행업체, 수급업체 등 다양한 협력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컨설팅과 개선비용을 지원한다.올해는 5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컨설팅비용과 안전관리비용 포함을 포함해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안전관리비용은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전년보다 확대하여, 보다 실효성 있는 안전개선 활동이 가능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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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딥페이크 기술을 접목한 피싱 주의
딥페이크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기존에 있던 인물의 얼굴 등을 합성한 편집물을 말하는 것으로 영화 제작, 교육자료 개발 등에 활용되었지만, 최근 이 기술을 이용한 피싱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사용자가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정교한 가짜 금융앱을 제작하고 앱을 실행할 때마다 변형되는 악성 소프트웨어를 제작하여 보안 솔루션 탐지를 회피하는데 사용함은 물론, AI 기반 이미지 합성 기술로 피해자를 시각적으로 속이는 딥페이크와 목소리 합성 기술로 피해자를 청각적으로 속이는 딥보이스 피싱 공격으로 그 기술적인 악용이 점점 고도화 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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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WIZMAX 아트리안 140mm 쿨링팬 업그레이드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가 미들타워 PC 케이스 ‘WIZMAX ARTRIAN’의 전면 쿨링팬을 140mm 3개 구성으로 개선해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 개선은 기존 120mm 팬 3개 구성에서 140mm 팬 3개 구성으로 변경되며, 쿨링 효율과 풍량이 한층 강화됐다. 새롭게 적용된 140mm 전면 쿨링팬은 낮은 회전 속도에서도 최대 48.85CFM의 풍량과 1.10mm-H₂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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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 100일간 무질서 행위 단속 벌였더니...적발 크게 늘었다
제주경찰청이 지난 3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외국인 범죄와 무질서 행위에 대한 대응을 위해 100일 특별치안대책을 전개한 결과, 무질서 행위 단속 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14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특별치안대책 운영 기간 음주운전 6건, 무면허 25건, 중앙선 침범 20건, 안전띠 미착용 49건 등 4347건을 단속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442명 대비 9배 넘게 단속한 것이다.특히 무단횡단은 4136건을 단속해 지난해 321건 대비 12배 넘게 단속했다. 쓰레기 무단투기도 71건 단속해 지난해 8건 대비 8.9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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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풍수해 대비 가로수 정밀 안전진단 추진
풍수해에 대비한 가로수 정밀 안전진단이 추진된다.산림청은 14일 태풍, 강풍이 동반된 호우 등에 대비해 오는 18일까지 수목 안전진단 전문가, 지방자치단체 등이 함께 민관합동으로 전국 가로수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풍수해에 상대적으로 약한 노령목, 대형목과 함께 양버즘나무 등 바람에 약한 수종을 대상으로 하며, 인구 밀집지역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장소는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주변 시설물과 나무 수관의 접촉으로 인한 간섭 등 위험 요소와 수목 전반에 대한 건강성을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