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한 대구 서구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 서구 자치경찰 사무 지원 조례안’이 15일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자치경찰 사무 추진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해당 조례안에는 지역 내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 교통 분야 등의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코레일 충북본부 제천관리역은 지난 26일 제천에 이주한 고려인 51명을 초청해 강원도 정동진으로 떠나는 `행복충전 해피트레인'을 운행했다. 이번 행사는 현재 인구소멸지역인 제천시에 재외동포 고려인의 이주 정책을 적극 추진하며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있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해피트레인을 제안한 코레일 박진성 충북본부장이 함께 참석하고 고려인들에게...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원한 2023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선정기업 ㈜별헤는의 활약이 돋보인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0년도부터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창의적인 비즈니스모델을 가진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해 교육, 사업화 지원, 마케팅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별헤는은 서울에서 의성으로 이주한 청년들이 의성에 모여 만든 로컬여행사로 의성 사촌마을의 매력과 가치를 알리고 고령화로 인해 명맥이 끊길 위험에 처한 전통문화를 보존하고자 다양한 컨텐츠로 의성의 생활인구를 확대하고 있다. 오는 10월 19일 지

대구 염색산업단지가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됐음에도 악취 배출기준 조례가 없어 실질적인 대응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이주한 서구의원은 22일 성명을 내고 “서구가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대구시가 기존 배출허용기준을 엄격한 배출허용기준의 범위에 맞춰 수정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