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이 아동양육시설인 성우보육원과 미혼모시설 아침뜰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설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역 소외계층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지역 곳곳에 관심과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위문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2만686세대에게 온누리상품권, 315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는 소고기·쌀·과일 등을 전할 계획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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