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행정안전부의 주소정책 업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시는 20일 경기 양평군 볼룸비스타 호텔앤컨퍼런스에서 열린 ‘2024 주소정책 성과 공유 워크숍 및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과 함께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올해 평가는 공공협업, 홍보 및 교육, 우수사례 등 11개 지표를 기준으로 했다.시는 주소정보를 활용한 도시경쟁력 강화, 셉테드 접목, 등산로 주소명 부여 등 각종 혁신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올해 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