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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안산대, '상생 캠퍼스' 조성… 일동지역 주차난 해소 기대

경기 안산시와 안산대학교가 함께 지역 주민과 대학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상생 캠퍼스’를 조성했다.

이로써 주차난을 겪던 일동 지역에 ‘새빛로·새빛나눔 주차장’이 준공되며 ......
50대의 학부모 K씨는 "전주장학숙에 직접 와서 보니 아이가 생활하는 환경이 정말 쾌적하고 믿음이 간다"며 "장학숙이 학부모와 학생 모두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고맙다"고 ...
국민의힘이 재개발 지역 부동산 매입 의혹으로 논란이 된 조병길 부산 사상구청장을 제명했다. 그러나 이미 1년 넘게 의혹이 제기된 사안을 총선을 앞두고서야 조치한 것이어서 당 ...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우리는 일본과 EU보다 과도한 금액을 헌납하는 셈"이라며 "무리한 요구와 약속...
상지대는 30일 재단법인 콜텍문화재단과 함께 원주 관설초등학교에 통기타를 기증했다. 이번 기부는 상지대 교육기부 거점지원센터와 콜텍...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5년 제6차 임시회’에 참석해 지방의회 기능 확대 등 다양한 의제를 논의했다. 31일 도의회에 따르면 충청북도의회에서...
국내 최초로 제주산 한우·돼지고기가 싱가포르 수출길에 오른다. 제주도는 2일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로런스 웡 총리 정상회담에서 ‘제주산 한우고기․돼지고기 싱가포르 수출’이 합의됐다고 밝혔다. 이날 싱가포르식품청은 제주 육류 작업장 4곳을 수출작업장으로 공식 승인했다. 승인을 받은 곳은 제주축산농협 축산물공판장, 제주양돈축산업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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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6일 오전 11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겨울 테마 신규 콘텐츠인 ‘폴라 빌리지’ 모드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펭귄 왕국이 이주한 마을 콘셉트의 신규 지역과 함께, 다양한 겨울 동물 NPC와 상호작용이 가능한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펭귄 상자’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NPC를 통해 아이템, 의상, 헤어스타일 등 다양한 전리품을 얻을 수 있다.NPC는 일반, 희귀, 신화 등급으로 나뉘며, 희귀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주요 납품 일정이 줄줄이 미뤄지며 3분기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표를 받았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보고서에서 "KAI는 3분기 매출로 7021억원으로 전년 대비 22.6% 감소했다"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을 크게 하회하는 성적"이라고 밝혔다. 영업이익도 602억원에 그쳐 21.1% 줄었다.실적 부진의 핵심 원인은 미르온 양산 및 FA-50 수출 일정 순연이 꼽힌다. 당초 올해 미르온 양산 매출은 13대, 3900억원으로 예상됐다. 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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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과거 ‘비타민C 외교’로 불리며 호평받았던 북한 감귤 보내기 사업 재추진에 나선다.오영훈 지사는 지난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만나 새로운 한반도 평화시대를 위한 ‘제주형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제주도는 최근 정부가 긴장 완화와 신뢰 회복을 통해 경직된 남북 관계를 단계적으로 풀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과 관련해 지방정부 차원의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 지사는 면담에서 ‘비타민C 외교’로 불리며 호평받았던 제주감귤 보내기 사업의 재개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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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는 멈춤이 아니라 지금까지 배운 걸 더 단단히 만드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올해로 19세가 된 이도윤 씨는 또래보다 조금 다른 길을 걷고 있다. 고등학교를 중퇴한 뒤 검정고시를 합격,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과정’을 통해 코딩과 네트워크, 정보보호 실무 과정을 이수했다. 일찍부터 IT 분야의 기초 기술을 배우며 자신의 진로를 확신하게 된 그는 배운 기술을 실무에서 이어가기 위해 취업맞춤특기병으로 지원했다.◆ “학교를 그만두고 나서야 진짜 공부를 시작했어요”“학교를 그만두는 게 두려웠지만, 대신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걸
중부뉴스통신 = 서귀포시는 촘촘하고 안정적인 주소정보 기반 조성을 위한 주소정보시설 설치를 완료했다.주소정보시설이란 어디서든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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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로 체중 감량과 근육 증가를 동시에 실현하는 ‘신개념 비만 혁신신약’의 임상 1상에 본격 돌입했다. 체중 감량 수치에만 방점을 둔 기존 GLP-1 기반 약물들은 근 손실이 불가피하다는 점에서 HM17321이 지방만 선택적으로 감량하는 새로운 기전을 통해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의 판도를
전국 생활체육 탁구인들의 축제인 '2025 탁구 디비전리그' 지역별 본선 경기가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지고 있다.대한탁구협회는 지난 11월 2일 충북 청주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T4~T7 리그를 대상으로 충북 지역 본선 경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탁구 디비전리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을 받아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는 국가 단위 사업이다. 실력에 따라 상·하위 리그를 오르내리는 '승강제'를 도입한 선진형 생활탁구 리그시스템으로, 각 지역 탁구협회가 주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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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탄소중립을 위해 다양한 축산부문 온실가스 저감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축산업계 역시 시대적 요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한 노력과 고민이 이어지고 있음은 물론이다. 하지만 축산, 특히 한돈 부문의 돼지분뇨 탄소저감 정책을 불안하게 바라보는 시각도 적지 않다. 이에 따라 ‘국내 실정에 적합한 돼지분뇨 저탄소 방안 국회 토론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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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찬씨 빙모상= 빈소: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596 한중프라임장례식장 202호, 발인: 11월7일 오전 5시30분, 장지:김해추모공원/양산 선영
한미약품이 EZH1/2 이중 저해제 HM97662의 임상 1상에서 안전성과 초기 효능 신호를 확인했다. 이번 ESMO에서 발표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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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시장, 실전 같은 화재 대응훈련
서울시공사·강서소방서·유통인 합동소방종합훈련...겨울철 화재 대응력 점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는 지난 30일 강서시장에서 공사와 강서소방서, 유통인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소방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청과물동 화재가 건물 전체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으로, 시장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유통인 대피 절차의 효율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에 앞서 참가자들은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교육을 받았으며, 이후 화재 발생 신고, 상황 전파, 초기 진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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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MZ세대 겨낭 결혼출산 정책 안내
대구 달서구가 저출산 대응 전략 프로젝트 ‘출산 붐 달서’의 하나로 MZ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정책 안내 서비스를 선보였다. 2일 달서구에 따르면 최근 연애부터 육아까지 생애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정보 플랫폼 ‘달서 결혼출산 정보 다이어리’를 정식 오픈, 운영에 들어갔다. 이 플랫폼은 연애·결혼·임신·출산·영유아·다자녀 등 총 6단계별 106개 정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지자체에서는 보기 드문 ‘다이어리형 UX·UI 디자인’을 적용, 감성적이면서도 직관적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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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농민회 60주년…“혁신 씨앗 농업 미래로”
한국농업의 근간을 이뤄온 한국새농민중앙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업혁신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농협중앙회는 새농민중앙회가 지난달 31일 경기 안성 농협창업농지원센터 대운동장에서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965년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새농민회는 자립·과학·협동의 3대 정신 아래 지난 60년간 농업 발전과 농촌공동체 형성에 앞장서 왔다. 현재 회원 수는 1만2800여명에 달하며, 각 지역의 핵심 농업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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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 성료
중부뉴스통신 =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1일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청소년 마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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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속 '불금'의 할로윈… 인파 몰렸지만 큰 사고는 없어
할로윈의 밤이 다시 사람들로 넘쳤다. 참사 악몽은 되풀이되지 않았지만 긴장감은 여전했다.31일 밤 서울 주요 유흥가에는 할로윈을 즐기려는 젊은 층이 몰리며 도심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특히 마포구 홍대 거리에는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혼잡 경보’가 발령됐다.홍대 관광특구에는 이날 오후 9시부터 11시 사이 약 11만명이 집계됐다. 2022년 이태원 참사 이전 수준의 인파가 돌아온 셈이다. 거리 전광판엔 ‘매우 혼잡’이라는 붉은 경고 문구가 떠올랐다.자정 무렵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인파는 8만8000명 수준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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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정보보호 산업 매출 18.6조…전년比 10.5%↑
지난해 국내 정보보호 산업 전체 매출액이 18조594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0.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5 정보보호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산업 분야별로 보면 정보보안 매출은 전년보다 15.9% 증가한 7조1244억원, 물리보안은 7.3% 늘어난11조4701억원으로 집계됐다. 정보보안 분야는 공통인프라 보안 솔루션, 엔드포인트보안 솔루션 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물리보안 분야는 보안용 카메라, 보안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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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정보보호 공시' 검증 40곳 중 21곳에 수정공시 요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025년도 정보보호 공시 검증 결과를 확정하고 심의 결과를 6일 발표했다.검증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플랫폼 분야 4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실시했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정보보호 투자 및 인력 현황 등 기업이 공시한 항목을 중심으로 실제 현황과의 일치 여부를 검증했다.정보보호 분야 전문가로 구성한 심의위원회는 정보보호 투자액 및 인력 현황 등 주요 항목에서의 오차 및 증감률 등에 5%의 기준을 세웠다.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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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영유아학교 선도기관 연합 '전통놀이한마당' 개최
부산시교육청이 7일 오후 동서대학교 민석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영유아학교 선도기관 소속 영유아와 학부모 600여 명이 참여하는 ‘전통놀이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영유아학교 선도기관은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의 하나로 교육·보육의 질을 높이고 부산형 유보통합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시교육청이 지난해 8월 공모를 통해 유치원·어린이집 6곳을 지정했다.노아·큰별·한신 등 유치원 3곳과 대연·소담·한아름 등 어린이집 3곳은 지역 내 유보통합의 중심적 역할 수행을 위해 ▲충분한 이용 시간 및 일수 보장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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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대장·역곡신도시 시공사-지역업체 상생 간담회
경기 부천시는 지난 5일 대장신도시·역곡신도시 시공사와 관내 건설·자재·장비·용역 분야 지역업체가 함께하는 상생 간담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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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2025 부산국제수산EXPO' 참가
부산 기장군이 오는 7일까지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5 부산국제수산EXPO’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한국수산무역협회·수협중앙회·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수산 전문 엑스포다. 30개국 480개 사가 참여해 120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군은 미역·다시마·멸치 등 지역우수 수산물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수산물가공업체의 유통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참가해 오고 있다.올해도 모집공고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