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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강릉시민 대상 병입수 배부 인력 지원 솔선

13시간전
강릉관광개발공사가 강릉시민 대상 병입수 배부에 공사 직원들로 하여금 솔선하여 참여하도록 인력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강릉관광개발공사는 가뭄과 폭염에 따른 급수 불편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병입수 배부에 필요한 인력 지원이 절실한 지역 사정을 알고, 공사 직원 14명이 참여해 배부 기간 내내 지역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신속하게 배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강희문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병입수 배부 인력 지원을 통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기관으로 자...
시청 광장부터 명동까지, 춘천 원도심이 축제의 장으로 변했다. 춘천시와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12일부터 14일까지 시청 광장과 원도심 일대에서 개최한 ‘2025년 춘천 ONE도심 페스타’가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이번 행사는 춘천 원도심 8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민과 상인이 함께 만들어간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또 강원음악창작소, 춘천청소년 문화의 집, 지역가수와 예술단체가 어우러져 시민과 함께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현장에는 미니 방탈출, 포토부스, 부채·LED 전구 만들기 등 체험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25 원주만두축제’ 음식판매 부스 모집이 성황리에 완료됐다. 다양한 음식업체와 단체 등 총 33개 부스가 신청했으며, 만두를 활용한 창의적인 요리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간식류까지 풍성한 먹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시는 공정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16일 부스선정위원회를 열어 33개 부스를 심사했다.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종 선정 과정에서는 부스 메뉴의 다양성과 운영 역량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선정된 부스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25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의 마지막 결선 무대가 막을 올린다. 화천군 체육회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 간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1, 2구장에서 하루에 36홀씩, 144홀 경기를 개인전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한다. 경기는 남녀 일반부와 시니어부 등 4개 부문에서 치러진다.결선에는 총 8차례 예선전 컷오프를 통과한 400여명과 일본 도마코마이시 파크골프 선수단 등이 출전하며, 경기장에는 심판 40명이 배치된다.최종 순위는 4일 간 합산 낮은 타수 순으로 결정되며, 동타일 경우 1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2일, 원주시시설관리공단 본관 소회의실에서 원주시시설관리공단과 시설물 재난안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상호 교차점검, 안전관리 매뉴얼 공유, 안전캠페인 공동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추석연휴 전 대규모 이용객이 몰리는 시기에 맞춰 공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군민과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시설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유영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제268차 시도대표회의가 16일, 경상북도 경주시의회에서 열렸다. 이날 시도대표회의에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최익순 사무총장은 그간 활동 상황 보고 및 지방의정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안건을 심의했다.특히 최익순 사무총장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제안하며, BF 인증기관 확대 및 절차 간소화, 심사기준의 객관성 확보 등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사회적 약자의 편의증진을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2일,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아 "강원도와 같은 접경지역이 치르는 특별한 희생을 다 보상해드릴 수는 없지만, 앞으로라도 강원도에 산다는 것이 억울하지 않도록 각별한 배려를 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춘천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열린 '강원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에 참석한 이 대통령은 "누구도, 어떤 지역도 특별히 억울하지 않는 그런 세상을 만들어보자고 정치를 시작했다"며 이같이 말했다.대통령과 함께 하는 강원타운홀미팅 ‘강원의 마음을 듣다’에는 강원특별자치도민 200여 명이 참석해 대통령과 자유로운 토론을 펼쳤다.이
14시간전
울산 달동·반구동 소재 우아의료재단 길메리재활요양병원이 울산 요양병원 가운데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호흡재활장비 ‘옴니옥스’를 도입했다. 이번 장비 도입으로 병원은 호흡곤란 응급 상황에 자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면서 중환자 치료 역량을 크게 강화했다.최근 뇌출혈, 뇌경색, 편마비 환자 등 중증 환자가 대학병원에서 요양병원으로 전원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호흡곤란, 폐렴, 패혈증으로 호흡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비율도 급증하는 추세다. 길메리재활요양병원은 환자가 전원 없이 곧바
“기후위기와 경제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이웃들이 명절만큼은 건강하고 넉넉하게 보내기를 바랍니다.”이웃과 사회를 위해 다각도의 봉사활동을 펼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한가위를 맞이해 복지소외 이웃과 온정을 나눈다.제주 포함 전국 240여 관공서를 통해 취약계층 5000세대에 식료품 세트를 전달한다. 지난 설에 전달한 겨울이불 5800여 채와 함께 올해만도 5억 원 규모의 물품을 전하는 것이다.19일,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제주시 오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양천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 해누리타운에서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현장 면접 ▲실전 취업 특강 ▲1:1 맞춤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직자에게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20개 기업이 참여하는 현장 면접에서는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등 다양한 직종의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구직자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을 결정한다. 지난 4월에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9일 저녁 계양대교 일원에서 ‘계양아라온 아트웨이’ 점등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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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고교 무상교육 부담금을 낮춰달라고 했지만 수용되지 않았다.19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교육부에 고교 무상교육 법정 부담률 하향 조정을 요청했다.고교 무상교육은 입학금, 수업료, 학교 운영비, 교과용 도서 구입비 등을 국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것이다.제주도는 정부보다 3년 빠른 2018년 전국 최초로 고교 무상교육을 실시했다.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은 기관별 부담률은 정부 47.5%, 교육청 47.5%, 지자체 5%로 규정했다.그런데 제주는 연간 220억원의 고교 무상교육 부담율을 정부 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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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란씨 별세, 이영근·형근·은경·은주·은화씨 모친상, 조효인 씨 시모상, 박동국·최웅렬·박일홍씨 장모상=18일 오후, 빈소:인천시 중구 인항로 27 인하대병원장례식장 특실 1호, 발인: 22일 오전 8시, 장지: 파주시 탄현면 동화경모공원 ☏ 032-890-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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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9월 18일부터 10월 2일까지 2주간 서울 논현 영동시장에서 ‘처음처럼 논현 영동시장’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처음처럼으로 환승하세요’란 지하철역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팝업 스토어는 논현 영동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호기심을 갖고 자연스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지하철 출입구 형태의 입구와 ‘처음처럼’의 주 원료인 암반수 체험 공간, 기념 촬영을 위한 처음처럼 대형 구조물 등으로 이뤄졌다.또한, 팝업 스토어를 방문한 고객에게 간단한 질문을 통해 ‘부드러움 라인’, ‘100% 암반수 라인’, ‘정통 소주 라인’,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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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는 해운대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하여 주거취약계층의 공공임대주택 이주를 지원하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은 고시원, 여인숙, 컨테이너, 움막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한 대상자를 발굴해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공공임대주택 물색부터 입주 지원, 이사비 및 생필품 제공, 간단한 집수리까지 전반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자립·자활 프로그램 참여와 서비스 연계 등 사후관리도 꾸준히 진행한다.신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해운대지역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제3회 학교안전사고 데이터 분석‧활용 경진대회와 제12회 안전한 학교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하고, 주요 예방사업을 홍보했다.올해로 11회를 맞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 전문 박람회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정훈 공제중앙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재난관리, 재난 대응의
18시간전
메타넷티플랫폼이 생성형 AI 기반 차세대 보안관제를 통해 복잡해지는 클라우드 보안 위협에 대응하고, 운영 효율화와 비용 최적화까지 달성하고 있다.최근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기업의 보안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한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글로벌 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80% 이상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공격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공격 표면과 위협 유형이 다변화하면서 전통적 방식의 보안관제센터는 한계에 봉착하고 있다. 여전히 수동 분석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대응 속도와 정확도 측면에서 한계를 보이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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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지난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인천과 경기 김포·시흥·부천·고양시 등 인천과 경기도 일대 23곳의 건설현장에서 불법취업 외국인 단속을 벌여 124명을 붙잡아 강제퇴거 등 의법 조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외국인의 국적은 중국 46명, 베트남 30명, 미얀마 17명, 카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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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영풍·MBK, 1년 내내 기업가치 훼손"…영풍 "최윤범, 나쁜 지배구조 전형"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국면이 1년이 넘게 이어져 오고 있는 가운데, 고려아연은 영풍과 MBK파트너스를 향해 "1년 내내 기업가치를 훼손하는 데 열중하고 있다"고 직격했다. 영풍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을 향해 나쁜 지배구조의 전형이라고 비판했다.먼저 영풍은 15일 입장문을 통해 "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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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아 반갑다..오늘 만큼은 업무 훌훌 털어버리고 흥겹게 놀아보자”
제주시 공직자들이 모처럼 업무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활기를 되찾으면서 동료 간 우애를 다졌다.제주시는 지난 13일 명도암유스호스텔에서 공직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과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공직자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했다.제주시 공직자들은 어려운 근무 환경 여건 속에서도 제주시 본청과 읍면동 곳곳에서 모세혈관처럼 퍼져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에 종사하면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현장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제주시는 공직자를 보면 어느 정보기관인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라는 원훈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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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제42차 ICT 규제샌드박스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위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의 학습용 데이터 구축 및 제공 서비스' 등 총 8건의 규제 특례를 지정했다고 밝혔다.180만 건의 공공저작물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먼저, 심의위원회는 증가하는 인공지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누리가 부착된 공공저작물을 AI 학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증을 위한 규제특례를 부여했다. 과기정통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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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이 7~13일 개최한 ‘2025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국 초등학교 43팀 400여 명의 선수가 열전을 펼쳐 남자초등부는 경북 김천부곡초등학교가, 여자초등부는 부산 구포초등학교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유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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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솔라나 ETF, 10월이 분수령…규제 돌파할까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10월 말 XRP와 솔라나 ETF 승인 여부를 주목하고 있다. 승인될 경우 비트코인·이더리움과 함께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제도권 접근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연기된다면 실망한 투자자들이 알트코인 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시장은 규제 당국의 결정을 기다리며 긴장 속에 있다.19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솔라나는 과거 네트워크 불안정 문제를 극복하고 NFT·게임 생태계를 기반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솔라나 ETF가 승인되면 빠른 속도와 확장성을 강점으로 메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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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공동 창립자 아나톨리 야코벤코가 비트코인 커뮤니티에 양자 컴퓨팅 대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양자 컴퓨팅 기술이 5년 내 기존 암호 체계를 무력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며, 비트코인이 양자 내성을 갖춘 서명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1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야코벤코는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만큼, 비트코인도 양자 컴퓨팅 위협에 대응해야 한다"며 "2025년까지 양자 컴퓨팅이 비트코인 보안을 위협할 수 있다"고 말했다.현재 비트코인 지갑은 타원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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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외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오는 24일 출석을 통보했다.20일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에게 24일 오전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이 외환 혐의로 소환 통보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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