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아산시의회가 16일 제26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50건의 안건 심사와 주요 사업장
영천시의회는 11일 열린 제2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의결에 앞서 권기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
16시간전
충북 단양교육지원청과 단양군청은 지역 교육 발전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해 16일 단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단양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회에서는 단양교육지원청이 제안한 안건 3개와 단양군청 안건 4개에 대해 협의했
칠곡군의회가 오는 1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12회를 개회했다.이번에 제안·제출된 안건은 의원 발의 조례안 2건과 칠곡군 제출 안건 9건으로 올해 제2회 추가 경정 예산안도 포함돼 있다.주요일정으로는 지난 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이달 3~10일까지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오는 11일 제2차 본회의를 마치며 회기를 종료할 예정이다.각 상임위원회는 이달 8일까지 제출된 안건 심의와 제2회 추가 경정 예산안에 대한 예비 심사를 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달 10일 예산안의 최종 심사한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은
칠곡군의회는 9월 11일 열린 제3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11건을 의결하며, 지난 9월 2일부터 시작한 회기를 마쳤다.각 상임위원회는 9월 3일부터 9월 8일까지 안건 10건을 심의하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월 9일 각 상임위원회로부터 제출된 예산안을 최종심사했다.칠곡군은 올해 기정예산 8,279억원에서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으로 302억원을 편성했으며
나주시의회는 1일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까지 1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33건의 안건이 다뤄질 예정이다. 임시회 세부일정으로는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4일에는 상임위별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사 ▲5일과 8일에는 현장방문 활동 ▲9∼10
칠곡군의회는 지난 11일 열린 제3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11건을 의결하며, 지난 2일부터 시작한 회기를 마쳤다. 각 상임위원회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안건 10건을 심의하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9일 각 상임위원회로부터 제출된 예산안을 최종심사했다. 칠곡군은 올해 기정예산 8279억원에서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으로 302억원을 편성했으며, 군의회는 민생안정을 최우선과제로 주력
칠곡군의회는 9월 11일 열린 제3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11건을 의결하며, 지난 9월 2일부터 시작한 회기를 마쳤다.각 상임위원회는 9월 3일부터 9월 8일까지 안건 10건을 심의하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월 9일 각 상임위원회로부터 제출된 예산안을 최종심사했다.칠곡군은 올해 기정예산 8,279억원에서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으로 302억원을 편성(총 8,581
14시간전
연천군의회는 9월 16일 제296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3일간 회기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연천군 폭염 대비 근로자 안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연천군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해설 활성화 지원 조례안 ▲연천군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안건 9건과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국내외 도시간의 교류활동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단체장발의 안건 7건을 포함해 총
송파구의회는 8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열린 제324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이번 2차 본회의에서는 전정 의원과 김영심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처리된 안건 중 ▲「2025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서울특별시 송파구 구민안전보험 운영 조례안」 외 6건,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사무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 외 1건,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전부개정규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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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자 의원 "도민 누구나 생활권 안에서 문화 누리는 토대가 되길 바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문화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폐교, 폐산업시설, 군부대 이전부지 등의 유휴공간을 지역문화공간으로 재생하고, 서점·카페·공방 등 생활과 밀접한 민간의 공간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경기상상캠퍼스, 캠프그리브스 등 기존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례가 지역 청년과 예술가, 문화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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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도 실력이다: 기업교육에 필요한 ‘보이는 전략’ 보이는 힘이 이끄는 성장: 이미지 코칭과 기업교육의 만남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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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 치안정감 승진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경찰청은 12일 치안정감, 치안감 등 고위직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엄 청장은 1997년 경위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청 교통안전과 교통순찰대장, 충북청 정보과장, 서울청 남대문경찰서장, 경찰청 경비국장 등을 지냈다.이번 승진 인사를 통해 엄 청장을 비롯해 치안감 5명이 치안정감으로, 곽병우 경무관 등 9명이 치안감으로 승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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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치안정감 5명 승진 인사 단행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2번째로 이뤄진 경찰 고위 간부 인사 경찰청은 12일 경찰 고위 직급인 치안정감 5명과 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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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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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눔이 만든 큰 기적, 정도너츠 착한가게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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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 15일, 풍기읍 정도너츠 본사에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 황보 준 ㈜정담 대표,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정옥희 나눔봉사단장이 참석했으며, 정도너츠는 영주시 100번째, 경상북도 4,800번째 착한가게로 등록되며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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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섬 둘레길 걸으며 영주 선비의 애민 정신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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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9월 16일부터 무섬마을 탐방 프로그램 참가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오는 10월 3일 진행되는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2025 인문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무섬 둘레길에서 새겨 보는 영주 선비의 애민 정신”을 주제로 진행되며, 시민들이 직접 무섬마을의 둘레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영주 선비들의 삶과 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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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시장실 건의 즉각 반영...지정면 현장민원실 이전 설치 및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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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정면 현장민원실이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1층 104호에서 108호로 확장 이전하고, 인력도 기존 4명에서 7명으로 늘린다. 현장민원실은 12월 중 정식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이번 조치는 지난 8월 지정면 이동시장실에서 제기된 주민 건의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기업도시 주민들은 관할인 지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데 교통과 거리상의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주민 요구를 적극 반영해 현장민원실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민원 서비스의 접근성과 처리 역량을 크게 강화할 계획이다.새롭게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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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2년 연속 선정…국도비 등 사업비 665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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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정안전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영주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상망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665억 원 규모다. 영주지구의 경우 사업비 496억 원을 투입해 영주동·휴천동 구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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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전쟁 배상금 2100조원 달라" 독일 "대신 안보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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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폴란드의 제2차 세계대전 배상 요구를 다시 한 번 거절하며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은 16일 베를린을 방문한 카롤 나브로츠키 폴란드 대통령을 맞이하면서 "배상 문제는 이미 법적으로 종결됐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어 “다만 과거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일은 양국의 공통 과제”라고 덧붙였다. 독일은 1953년 폴란드가 청구권을 포기했다고 주장한다.반면 폴란드 우파는 당시 소련의 압력 때문에 강제로 포기한 것이라며 무효를 내세우고 있다.실제로 우파 정당 ‘법과정의당’은 지난 2022년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