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세사기 피해자 3694명…올해 5000명 넘을 듯
정부가 인정한 경기지역 전세사기 피해자가 최근 1년 동안 3000명을 훌쩍 넘어섰다.
2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6월 '전세사기피해자법'이 시행된 이후 국토부가 인정한 피해자는 총 1만7060명이다.
이 가운데 경기지역은 3694명으로 서울 4405명 다음으로 많았다.
이어 인천 2455명, 대전 2296명, 부산 1892명 등 순이다.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되면 1년 이내 직접 경매 유예·정지를 신청할 수 있고, 경매·공매 절차에서 최고매수 신고가격과 같은 가격으로 우선 매수하겠다는 신고를 할 수 있다.
또...
2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6월 '전세사기피해자법'이 시행된 이후 국토부가 인정한 피해자는 총 1만7060명이다.
이 가운데 경기지역은 3694명으로 서울 4405명 다음으로 많았다.
이어 인천 2455명, 대전 2296명, 부산 1892명 등 순이다.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되면 1년 이내 직접 경매 유예·정지를 신청할 수 있고, 경매·공매 절차에서 최고매수 신고가격과 같은 가격으로 우선 매수하겠다는 신고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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