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8일 ‘논산시 사회적경제 청년 창업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생태계를 조성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2주간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13개 팀이 참가했으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 다양한 사업 아이템이 발표됐다.혁신 기술성, 시장성, 실현가능성 등을 심사한 결과 ‘인구소멸지역 굿즈와 로컬브랜딩’ 사업을 발표한 ‘니나노’ 팀이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