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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시스템, 대우건설과 58억 규모 소프트웨어 공급계약 체결

소프트웨어 솔루션 업체 토마토시스템이 57억6000만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계약을 대우건설과 체결했다.

31일 공시에 따르면 토마토시스템은 대우건설과 '바로콘 재구축' 프로젝트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 금액은 부가세를 제외한 수치이며 토마토시스템의 2024년 매출액의 26.64%에 해당하는 규모다.

토마토시스템은 대우건설과 최근 3년간 동종계약을 이행한 사례가 없었다.

이번 계약 기간은 2025년 7월 31일부터 2026년 11월 3일까지다.

계약금은 착수보고 완료 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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