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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양산지부 경남스마트팜혁신밸리 견학

농협 양산시지부가 농업기술센터, 지역 농·축협, 경남농협과 함께 '지역농업발전추진협의회'를 지난 28일 밀양에 있는 경남스마트팜혁신밸리에서 열었다.

이날 농협·지자체 협력사업을 논의하고, 경남스마트팜혁신밸리를 견학했다.

/이현희 기자...
박동식 사천시장이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 통합 주장 후 한 달이 넘은 시점에 박 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논란이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박 시장은 23일 입장문에서 "진주시장이 제안한 행정통합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
창원시 소재 공작기계 전문기업 DN솔루션즈가 주요 고등교육 기관과 협력해 첨단 제조 솔루션을 담당할 우수 인력을 양성한다.김원종 DN솔루션즈 대표이사와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은 21일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첨단 제조 솔루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산
기업인 ㄱ 씨는 지난해 12월 아무런 친분도 없던 사람에게 텔레그램 메시지로 비트코인 투자 권유를 받았다. ㄱ 씨는 “주식시장보다 코인 시장 수익률이 더 높다”는 문구에 혹해 투자를 결심했다. 발신자 ㄴ 씨에게 안내받은 링크를 타고 50여 명이 초대된 텔레그램 단
국내 미술 작가들의 창작 세계와 구체적인 작업 방식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김해시 한림면 스페이스 사랑농장에서 열렸다.사랑농장은 미술 작가가 운영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한림면 공장 지대 안에 있다. 전시와 프로젝트로 공간을 꾸미고 사람들을 초대한다.사랑농장을 운영하는 김도영 ·송성진 작가는
창원 샤갤러리는 이달 12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권순철 작가 개인전 을 선보인다. 권 작가는 얼굴과 넋, 풍경을 작품 14점에 담았다.'얼굴'은 한국 고난의 역사를 담은 한국인의 자화상을 그린 것이다. 물감을 거칠고 두텁게 써 추상과 구상 경계의 형태로 캔버스에 가득 채웠다. '넋
경상남도교육청은 25일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대회의실에서 학교 관리자, 학부모회장, 업무 담당자, 지역 거점 학부모지원전문가 등 총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회 운영 선도학교 관계자 협의회를 열었다.‘학부모회 운영 선도학교’는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 사업의 하나로
호반건설과 GS건설의 벤처캐피탈이 처음으로 모태펀드 출자를 받는 데 성공했다. 28일 호반건설과 GS건설에 따르면 플랜에이치벤처스와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가 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운용사로 선정됐다.원한경 플랜에이치 대표는 "다른 산업군에 비해 건설
초등교장들의 협의체인 한국초등교장협의회는 25일 온라인으로 전국 긴급 이사회를 열어, 2022년 강원도 속초 현장체험학습 중에 발생한 불의의 교통사고에 대해 인솔 교사에게 형사책임을 묻지 말아달리는 성명서를 체택했다.한초협은 성명에서 “안타까운 사고로 사랑하는 제자를 잃은 두 선생님은 이미 그 사실만으로도 평생 지울 수 없는 큰 상처를 입었다”며 “두 선생님이 상처를 딛고 다시 아이들 곁에서 마음 놓고 가르칠 수 있도록 법원의 현명한 판결을 요청한다”고 밝혔다.이어 국회와 교육부, 시도교육청에 대해서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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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와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 일반 시민들로부터 약 10억원을 뜯어낸 보이스피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대구 달서경찰서는 28일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혐의로 국내 총책 A씨와 중국인 환전책 B씨 등 4명을 구속 송치했다.또, 피해자들로부터 돈을 받고 총책에게 전달한 조직원 3명도 불구속 송치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4일까지 대구와 서울 일대에서 피해자 7명에게 검사나 금융감독원 직원인 척하며 "계좌가 범행에 이용됐다"고 속인 후 약 30회에 걸쳐 10억여원 이상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가 2024년 7월 1일 자 인사를 28일 발표했다.□ 1급 승진▲회원복지부장 이성도▲IT시스템부장 김홍진▲사업운영부장 박진석□ 1급 전보▲리스크관리실장 송상훈▲회원사업전략실장 최용호▲회원마케팅부장 문대원▲제도운영부장 김건주▲경영지원부장 고부현▲인사혁신부장 하재창▲인프라투자부장 정성욱▲부동산투자부장 강신봉▲The-K지리산가족호텔 박병철□ 2급 승진▲회원사업전략실 회원전략1팀장 정민▲회원사업전략실 회원전략2팀장 신종철▲보험사업부 영업기획팀장 이동훈▲IT시스템부 IT운영1팀장 정만길□ 2급 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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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27일 산학연 기후테크 전문가들이 모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도서‧연안 생물자원 연구세미나를 개최했다.환경부가 추진하는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으로 인해 ‘생물다양성’은 기존 ‘기후테크’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연구세미나에서는 2023년에 수립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도서생물연구본부 중장기 연구전략 중 특성화 연구전략인 기후테크를 주제로 생물다양성 보전 방안 및 탄소중립 등에 대하여 외부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했다.첫 번째 연사로 나선 숙명여자대학교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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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 6선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22대 국회 전반기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됐다. 4선인 박덕흠 의원을 경선에서 따돌린 주 의원은 여소야대 정국 속에서 최다선 중진으로서 중대한 역할을 맡게 됐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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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과 GS건설의 벤처캐피탈이 처음으로 모태펀드 출자를 받는 데 성공했다.플랜에이치벤처스와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는 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운용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플랜에이치는 호반건설의 벤처캐피탈이며, 엑스플로는 GS건설의 벤처캐피탈이다.양사는 건설업계를 아우르는 펀드를 결성해 국토교통 분야에서 미래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을 발굴하고 투자할 계획이다. 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이번 펀드는 호반건설과 GS건설이 주요 출자사로 참여하면서
국립국악원은 오는 7월 11일과 12일 이틀간, 2024년도 대표공연 ‘사직제례악’을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 올린다. 사직제례악은 조선시대 땅과 곡식의 신을 모시는 ‘사직대제’에 쓰이는 음악과 노래, 무용을 의미한다. 역대 왕들의 제사인 ‘종묘제례’와 더불어 사직제례는 조선 시대 왕이 직접 주관하는 가장 중요한 의식으로 꼽힌다.사직대제는 1908년 일본의 강압에 의해 폐지된 이후 1988년 전주이씨대동종약원에 의해 복원되었지만 사직제례악은 제대로 복원되지 못했다.국립국악원은 2014년 사직
제주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은 쉽고 재미있게 인문학을 만날 수 있는 ‘수월한 인문학’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인문도시사업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대학과 지역 사회가 지역의 인문 자산을 발굴하고 통합적으로 연계해 인문학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강좌는 총 11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최진아 부산대학교 교수의 ‘오랑캐의 떡-동아시아의 맛이 되다’를 시작으로 ▲기후 위기 시대의 사회학:인간, 동물, 사물의 관계 다시 생각하기 ▲조선의 골동서화 수집가들 ▲세상을 바꾸는 스토리텔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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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둔화가 길어지며 제주지역 노동시장이 활기를 잃어가고 있다. 지난달 노동시장의 이동성을 나타내는 입직·이직률은 제주가 17개 시도 중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2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5월 전체 근로자 중 신규·경력 채용자, 복직·전직자가 차지하는 비중을 뜻하는 입직률은 제주지역 기준 3.0%로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또 제주 입직률은 전년 대비 0.4%포인트 줄었고, 17개 시도 중에서도 가장 낮았다. 노동인구 유입이 활발할수록 입직률이 높은데, 제주는 지난달 6000명이 입직해 전년 대비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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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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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여신 티아라 효민. 서머퀸 등극.
효민은 20일 오전 "The one and only swimsu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비키니 차림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과거 티아라 소속이었던 효민은 현재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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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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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는 지난 27일 송도컨벤시아 회의실에서 제 17기 남동경협 1차 임원회의를 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회의에선 기존 7개 교류회를 5개 위원회로 변경하는 조직개편안을 의결하고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정부의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과 남동구의 맞춤형 기업성장프로젝트사업 설명회를 가졌다.행사엔 박종효 남동구청장, 조명우 인하대 총장, 이남식 재능대 총장,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강국창 인천경영자총협회장, 박성길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 하인수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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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역시 중 첫 ‘소멸위험단계’ 진입...“광역시 유일 초고령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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