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대항해시대 오리진' 리뉴얼 사전등록 시작

라인게임즈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진행 예정인 대규모 리뉴얼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는 12월 중순 진행 예정인 대규모 리뉴얼 업데이트는 플레이 재미와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춰 준비 중이다.

투자와 교역, 선박 건조 등 게임 핵심 시스템에 큰 변화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업데이트를 통해 ‘투자 시즌제’가 도입돼 ‘투자’의 재미를 높인다.

또한 교역 루트를 다변화하고 가치를 재분배하는 등 교역품 리밸런싱을 진행하고, 선박 건조 조건을 완화해 이용자...
광동 프릭스와 T1이 맹활약을 펼치며 배틀그라운드 세계 챔피언 대회 'PUBG 글로벌 챔피언십 2024' 첫번째 서킷 파이널에 진출했다.10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C 2024' 첫번째 서킷 2라운드 경기가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렸다.'PGC 2024'는 새롭게 도입된 서킷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총 세 번의 서킷을 통해 세계 챔피언 결정전인 그랜드 파이널 진출 팀을 가린다.한 서킷은 사흘간 진행되며, 첫날과 둘째 날 매일 하위 4개 팀을 탈락시킨
넷마블의 화제작 '페이트/그랜드 오더'가 서비스 7주년을 맞이했다. 넷마블은 이에따라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게임 및 애니메이션 축제 'AGF 2024'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 부스를 오픈하는 등 유저들과의 훈훈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이 회사는 8일 이곳에서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대한 내년 상반기 로드맵 계획을 구체 발표했다. 여기에는 내년 1월 선보일 '나선증명세계 릴림 할롯 ~갈채 없는 장미~'와 '순령의 축제 2탄' 등 새 콘텐츠 투입 계획 등이 포함돼 있
AMD가 최근 고급 사양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게임 출시작에 발맞춰 그래픽 기능 등을 한층 강화한 빼어난 성능의 소프트 패키지를 선보였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AMD는 최근 그래픽 카드 통합 소프트웨어 패키지 'AMD 소프트웨어 : 아드레날린 에디션'의 새 버전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마블 라이벌즈'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4' '드래곤 에이지 베일가드' 등 화제의 타이틀에서 운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키로 했다. 주요 게임들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보다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게 A
알로하팩토리가 인디 게임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퍼블리싱 사업에 나선다.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알로하팩토리는 최근 블랙해머의 신작 '미니 디펜더스'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그러면서 이 작품의 국내 서비스를 먼저 안착시킨 이후 글로벌 서비스에 나선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이 작품은 전략 협동 방치형 RPG로, 신의 심판으로 잃어버린 감정과 인간성을 되찾기 위한 여정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여러 영웅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동시에 전략적으로 적을 공략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이 회사는 방치형 RPG 장르의 장점을 살리면서
넥슨이 내년 봄까지의 '메이플스토리' 업데이트 계획을 소개하는 등 또다시 옷매무새를 고치고 있다. 이같은 계획이 그대로 실행에 옮겨지게 되면 판매시장은 한바탕 '메이플스토리' 바람이 일 전망이다.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겨울 쇼케이스 '넥스트'를 갖고 향후 진행할 업데이트 상세 계획을 밝혔다.이 회사는 우선 이달 19일부터 내년 3월 20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대규모 업데이트를 추진한다. ▲마스터리 코어 ▲보스 및 무기 ▲'유니온' 시스템 등을 통해 성장 경로를 확대하고, 새
엔씨소프트의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가 대만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이 작품은 '리니지' 판권 기반 방치형 MMORPG다. ▲실시간 경쟁 없이 즐기는 자유로운 성장 시스템 ▲풀 3D의 고품질 그래픽과 몰입감 있는 연출 ▲리니지의 상징적 요소를 재해석한 새 플레이 방식 등이 특징으로 꼽혀 왔다.이 작품은 론칭 전 사전예약 신청자가 800만명을 넘어서며 기대감이 높게 나타났다. 지난 5일 론칭 직후 국내에서 구글 플레이 인기 1위에 오르며 초반 흥행세를 보였으며, 대만 시장에
5시간전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된 인천-경기시흥 바이오 특화단지가 세계 1위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경기도는 12일 인천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인천-경기시흥 바이오특화단지 추진단’ 출범식을 열고 바이오 특화단지 발전방향을 논의했다.인천-경기시흥은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바이오의약품산업 국가첨단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됐다.특화단지로 지정되면 바이오 분야 초격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국가 차원에서 기반시설, 투자 인센티브, 연구개발 등 집중 지원이 이뤄진다.시흥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가
청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0일, 12일 이틀에 걸쳐 청주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나를 돌보다: 특수교사를 위한 쉼과 성장 연수"를 성황
5시간전
경기남부경찰청이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당시 외부인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의 내부 진입을 막고, 군용 차량을 이동시켜 주는 등 계엄군 활동을 도운 것으로 확인됐다. 김준영 청장은 현장에 계엄군이 있는지 몰랐고, 안전 조치와 우발 대비 차원에서 경력을 보낸 것이라고 했었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정부예산 수정안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5,774억 원 늘어난 19조 1,412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 분야 예산은 지원대상 증가와 정부 복지정책의 확대 영향으로 2024년 13조 1,033억 원에서 2025년 13조 6,215억 원으로 5,182억 원 증가했다. 대표적인 사업에 ▲기초연금 4조 1,314억 원 ▲생계급여 1조 5,484억 원 ▲주거급여 6,909억
5시간전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범죄와 관련한 탄핵에 동참할 것을 강력히 호소했다. 강 의원은 11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윤 대통령의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와 군 병력 동원이 민주공화국의 근간을 흔든 명백한 내란 행위라며, "반드시 탄핵하고 처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강 의원은 "총을 든 군인이 국회를 점령하고 국회의원의 출입을 막는 사태는 명백한 내란"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국군 통수권자로 남아 있는 한 또 어떤 일을 저지를지 알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윤 대통령이
줄기세포 전문기업인 엔바이오텍은 2024년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KINTEX 제1전시장 3층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플루언서 축
5시간전
원주교육지원청은 12일, 원주시티호텔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85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와 강원교육의 미래,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토크콘서트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미래 사회 교수·학습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내년부터 도입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와 미래 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며, 새로운 교육 변화를 대비하고자 마련되었다.1부에서는 경기도교육연구원 김진숙 원장이 ‘디지털 전환 사회 대응을 위한 교육 혁신 방향’을
10일 오전 물안개가 피어올라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소양호 일원
6시간전
경북도의회 신효광 의원은 12일 ‘경상북도 결혼이민자 등 국적취득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 했다. 이 조례안은 경북도내 결혼이민자들이 원활하게 국적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행정·법률상담 지원을 강화하고, 국적취득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북
4·16재단이 지난 2017년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참사 백서를 발간했다.4·16재단과 제천 화재참사 유족은 오는 14일 제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다시 쓰는 참사 : 12.21제천화재참사' 북콘서트를 연다.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설립한 4.16재단이 생명 안전 피해자 백서를 발간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백서는 13일부터 4·16재단 인터넷 홈페이지 발행자료 게시판에서 PDF 파일로 볼 수 있다.한편, 유족들은 오는 21일 하소체육공원 내 추모비에서 7주기 추모식을 연다. /제천 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포항지역 시·도의원, “민주당은 대왕고래 시추 예산 즉각 반영하라”
“민주당에 의해 산유국의 꿈이 좌초되지 않도록 끝까지 노력” “포항시민 기대와 염원 짓밟은 민주당은 사과하라” 국민의힘 소속 경북 포항지역 시·도의원 22명은 6일 포항시청...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찬대 "윤 대통령 탄핵안 부결되면 통과될 때까지 재추진"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7일 오후로 예정된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과 관련해 "만에 하나 국민의 작은 우려대로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부결을 이끌어낸다면 민주당은 즉각 탄핵을 재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힌 뒤 "(부결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회 오후 5시 본회의…김건희 특검법 처리 후 탄핵안 표결
국회는 7일 오후 5시 본회의를 열어 불법 비상계엄으로 군과 정보기관을 동원해 국민에게 총부리를 들이 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처리한다.안건 처리 순서는 먼저 윤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세 번째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표결한 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처리한다.김건희 여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동훈 "윤 대통령 '질서 있는 퇴진' 추진…사실상 직무 배제될 것"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7일 윤석열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을 재차 약속하면서 "퇴진 시까지 대통령은 사실상 직무 배제될 것"이라고 밝혔다.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투표 불성립으로 폐기된 이후 기자들과 만나 "계엄 선포 이후 오늘까지 상황에 대해서 여당 대표로서 국민들에게 대단히 송구스럽다"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계엄 선포 사태는 명백하고 심각한 위헌·위법 사태였다"며 "그래서 그 계엄을 막으려 제일 먼저 나선 것이고, 관련 군 관계자를 직에서 배제하게 한 것이고, 대통령으로 하여금 임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준표, 한동훈에 직격탄 "사실상 탄핵사태…너도 사퇴하라"
홍준표 대구시장인 8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그러지 말고 너도 내려와라"리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초보 대통령과 초보 당 대표 둘이서 반목하다가 이 지경까지 오게 된 것"이라며 "네가 어떻게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직무 배제할 권한이 있나"라고 적었다.홍 시장은 "그건 탄핵 절차밖에 없다"며 "탄핵은 오락가락하면서 고작 8표를 미끼로 대통령을 협박하여 국정을 쥐겠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이뤄진 윤 대통령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 국방장관 한기호 재지명설에 한동훈 “대단히 부적절”
2시간전
윤석열 대통령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후임으로 지명된 최병혁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가 후보직을 고사하자 군 장성 출신인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을 후보로 재지명하려 했다는 보도에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12일 "대단히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주변 인사들에게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12일 윤 대통령은 지난 5일 김 전 장관이 비상계엄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밝히자 이를 수용한 뒤 최 대사를 신임 국방장관 후보자로 지명했지만 최 대사는 최근 후보자직 사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윤 대통령은 이후 한 의원에게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 탄핵 놓고 국힘 내분 고조
3시간전
집권당인 국민의힘이 ‘12·3 계엄 우두머리’로 지목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찬반을 둘러싸고 계파 간 파열음이 고조되고 있다. 때문에 오는 14일 국회 2차 탄핵안 표결 직후 상황에 따라 여권 내 친한·친윤계가 양분되면서 양측이 정면 충돌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이런 가운데 한 대표는 12일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후 윤 대통령의 제명·출당을 위한 당 윤리위원회 소집을 긴급 지시했다. 여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탄핵 찬성으로 돌아선 한 대표와 탄핵 반대를 주장해 온 친윤계 의원들이 의원총회에서 정면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권·일정 논란’ 사우디, 2034년 월드컵 단독 개최
3시간전
인권과 일정 등 여러 논란에도 사우디아라비아가 2034년 국제축구연맹 월드컵 단독 개최지로 확정됐다.FIFA는 11일 211개 회원국이 화상회의로 참가한 임시 총회에서 2030년과 2034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 안건을 의결했다.이미 알려진 대로 2030년 대회는 유럽의 스페인·포르투갈, 아프리카의 모로코 3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고 2034년 대회는 사우디에서 열린다. 두 대회 모두 단독 후보여서 사실상 개최가 이미 확정된 상황이었다.2030년 대회의 경우 FIFA는 지난해 10월 평의회에서 3개국을 공동 개최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년 중구 체육진흥협의회 개최
3시간전
울산 중구가 12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중구 체육진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체육진흥협의회 위원 등 12명은 올 한 해 체육 사업 추진 성과와 내년도 사업 계획 등을 살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변명과 왜곡뿐인 담화…퇴진만이 답”
3시간전
울산 지역 정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이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대국민 담화 발표’에 지역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을 향한 탄핵 동참 압박 수위를 한층 더 높여 갔다.더불어민주당·진보당·조국혁신당·노동당·정의당 울산시당은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은 울산시민이 두렵지 않은가”라며 “김기현·박성민·서범수 의원은 탄핵에 찬성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윤석열을 수괴로 하는 불법 계엄, 내란 범죄가 일어난 지 열흘이 지났다”며 “국민의 분노가 세대와 지역을 넘어 전국에서 들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