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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부정확한 섬 지역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경남도는 배편으로 출장을 가야하는 번거로움 등으로 그간 대상에서 소외됐던 섬 지역에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적재조사...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10개 시군과 함께 ‘도시군 합동 경남관광홍보 로드쇼’를 개최
경남농협은 9일 경남본부 대회의실에서 2025년 농협주유소 부울경협의회 정기총회를 회원조합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농
홍태용 김해시장이 14일 일본 도자기 문화의 중심지 아리타에서 조선 여성도공 백파선을 알리기 위한 많은 활동을 하고있는 쿠보타 히토
창원시는 11일 창원시청 제3회의실에서 ‘제7기 창원 청년 네트워크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창원 청년 네트워크는 지역 청년
창원시 상수도사업소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수질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수돗물을 더욱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품질관리와 정책
경남도가 도내 대미 수출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지원을 위해 긴급 경영안정자금 100억 원을 투입한다.이번 긴급 경영안정자금은 미국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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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역에서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약 3900채의 주택이 전소되고, 3200여 가구가 삶의 터전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립산림과학원은 실효성 있는 대안으로 ‘목조 모듈러주택’을 제시했다.목조 모듈러주택은 주요 구조체를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공사 기간이 짧고 환경 영향을 덜 받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철골 모듈러에 비해 구조가 단순하고 마감 공정까지 공장에서 일괄 처리할 수 있어 시공 속도가 빠르다. 현장 조립 이후 곧바로 실거주가 가능
열린가람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숨은이웃행복센터’를 개소하였으며, 이를 기념하여 16일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전달되는 생필품키트는 용흥동행정복지센터, 용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사회적 고립 가구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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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농작업이 본격화되면서 제주에서 손가락 절단 사고가 잇따랐다.16일 제주소방안전본주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2분께 제주시 용강동의 한 농가에서 30대 여성이 마늘 절단 기계에 손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앞서 오전 7시5분께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에서도 전정작업 중이던 70대 남성이 전동가위에 의해 오른쪽 엄지가 절단됐다.이어 오전 8시 47분께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또 다른 70대 남성이 전정작업 중 전동가위에 의해 왼쪽 새끼손가락을 다쳤다.이들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도내에서는 수지접합 수술이 어려워 육지병원으로 안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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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이 본격화하면서 일부 후보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거리두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윤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정리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주로 '찬탄파'를 중심으로 나오고 있다.유정복 후보는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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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이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 '2025 제4회 순천 에코포럼'에 참여해 환경의 가치와 환경보호에 대한 시민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KDN Eco-Life' 대국민 홍보를 진행했다.'순천 에코포럼'은 전남CBS와 함께 기후변화 극복을 주제로 '2025 제4회 순천 에코포럼'을 추진하고 있고 올해는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한전KDN은 ESG 경영과 환경보호 실천 활동에 대한 대국민 소통을 위해 참석을 추진했다.한전KDN은 지난 8일 개최된
김만식 기자 = 담양군의회 장명영 의장이 16일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는 지난 15일 제주특별자치도 자연유산 용연 일대에서 에서 수목 정비 및 울타리 보수, 풀 깎기 등의 자연유산 돌봄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작업에서는 좁은 탐방로에 낮게 드리워진 나뭇가지들을 정리하여, 탐방객의 보행안전과 편의를 확보하였으며, 곳곳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여 깨적하고 정돈된 탐방로 환경을 유지했다. 한편 용연·용두암은 2001년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된 곳으로 아름다운 해안가 풍경 및 밤 경치가 아름다워 조선시대 관리들이 뱃놀이를 하며 풍류를 즐기던 장소로 전해진다.현재에도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16일 8층 대회의실에서 ‘안전지킴 봉사단’의 발대식을 개최하며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학교안전 홍보대사 박소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전 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봉사단 출범 취지와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사회공헌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앞서 상영된 영상에서는 공제중앙회가 그동안 펼쳐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소개됐다. 탑골공원 무료급식 봉사, 여의도 한강공원 환경정화 활동 등 임직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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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5일, 용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용강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김성진 용강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장은 “이번 성금 기탁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경길 용강동장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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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 전원일치 기각
헌법재판소가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헌재는 10일 박 장관 탄핵심판의 선고기일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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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5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 김민솔,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의 부안, 남원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5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에서 김민솔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5시즌 드림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본 대회에 123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김민솔은 1라운드부터 버디쇼를 선보이며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다. 김민솔은 1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를 7개나 낚아채며 중간합계 6언더파 66타로 단독 2위에 오르며 최종라운드에 돌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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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제30기 외식사업 아카데미 입교식 개최
경기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8일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미래관 컨벤션홀에서 ‘2025년 제30기 외식사업 아카데미 입교식’을 개최했다.9일 안산시에 따르면 외식아카데미사업은 안산시가 지난 2006년 전국 최초로 추진해 각지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는 외식업소 지원사업이라고 설명했다.아카데미에서는 물가 및 임대료 인상, 과다 경쟁 등으로 침체해 있는 외식업 영업자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펼치고 있다.지난해까지 총 35기를 운영해 수료생 1246명을 배출하는 등 명실상부한 외식업계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오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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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업계, 소비위축·원가상승 '주중휴무 실시'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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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5일전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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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한덕수 헌법재판관 지명’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헌법재판소는 16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헌법재판관 지명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헌재는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로써 한 대행이 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관 후임으로 지명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에 대한 임명 절차는 본안 판단이 나오기 전까지 중단된다. 앞서 한 대행은 지난 8일 ‘대통령 몫’인 문·이 재판관 후임으로 이 처장과 함 부장판사를 지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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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호 의원, 꿀벌 집단폐사 대응 양봉산업법 개정안 발의
서천호 국회의원은 꿀벌 집단폐사로 피해를 입은 양봉농가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재발 방지 제도를 구축하기 위한 ‘양봉산업의 육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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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 되풀이 안 되게…안전한 교육환경 다짐”
경남교육청이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16일 경남교육연수원 ‘기억의 벽’ 앞에서 추모식을 열었다.이번 추모식은 세월호 사고의 아픔을 되새기고, 교육 현장에서의 안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종훈 경남교육감을 비롯해 부교육감, 본청 국·과장, 경남교육연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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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중소벤처기업부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 최다 선정
경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에서 영주 영주로 자율상권구역, 청도 풍각장 일원, 구미 금리단길 일원 등 전국 최다인 3개소가 14일 선정됐다.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은 민간 전문가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 구성원이 함께 현안 해결과 상권 발전 전략 등을 수립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네 상권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과 소통하며 상권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전략 수립형에 선정된 영주시는 국비 6천 500만원을 포함한 1억3000만원을 투입해 상권기획자인 혜인협동조합과 함께 영주로 자율상권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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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산림 ‘축구장 2만3000개 면적’ 훼손됐다
영덕군의 산불피해가 막심한 걸로 나타났다.경북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영덕군은 축구장 2만3000개에 해당하는 산림이 훼손되고 28명의 사상자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15일 영덕군에 따르면 국가재난안전관리시스템에 집계된 피해 현황을 보면 산림 1만6577㏊가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도 10명이 숨지고 18명이 부상했다.지난달 22일 의성군에서 시작된 산불은 강풍을 타고 25일 영덕군의 해안마을까지 덮쳤다.산불로 주택 1652세대, 공장 16곳, 소상공인 건물 351곳, 태양광 발전시설 228곳, 승용차와 버스 등 46대가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