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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취약계층 영유아 가족에게 ‘다(多)·통(通)·애(愛) 일일 가족 캠프’로 행복한 여름 선물

강동구는 강동어린이회관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다·통·애 일일 가족 캠프’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다·통·애 일일 가족 캠프’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먹거리와 놀거리를 즐기고, 가족 간 소통과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자연과 농촌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가정에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오는 8월 2일과 8월 9일...
송파구의회는 지난 6월 25일 행정교육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경남 산청군의회를 방문하였다.이번 방문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 이후, 관광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청 지역의 경제 회복을 응원하고, 상호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손병화 위원장은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님과 행정교육위원회 위원 일행을 반갑게 환영해 준 산청군의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산불 피해 지역을 직접 찾아가 보고, 체류하고, 소비하는 일이 지역의 일상 회복을 돕는 일
부산상공회의소는 27일 오후 부산상의 8층 회의실에서 화신사이버대학교와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부산상의 양재생 회장과 정현민 상근부회장, 화신사이버대 황주권 총장과 이종선 부총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의 구체적 내용을 살펴보면 ▲교육·학술 분야 프로그램 공동 연구개발 ▲실무교육 특강지원 ▲정규·위탁교육 ▲취업 및 창업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양측은 앞으로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지역 경제 신성장 동력 창출, 기업·대학 간
도봉구가 러브버그에 대한 대대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구는 앞서 방제 특별기간을 정하고 돌발곤충 방제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돌발곤충이란 동양하루살이, 러브버그 등 특정 시기에 갑작스럽게 개체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주민 생활 환경에 영향을 주는 곤충을 말한다.현재 구는 여름철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하절기 특별방역을 시행하는 한편 돌발곤충 방제에도 집중하고 있다.주거, 상업지역에 대해 포충기, 살수기 등 친환경적 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민원발생
함평군 손불면 우리동네복지기동대가 주거 취약 어르신 가정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함평군은 29일 “손불면 복지기동대가 지난 18일 학산3리에 거주 중인 고령의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해당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스스로 집을 정리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위생과 안전 관리가 시급한 상태였다.기동대원들은 낡은 벽지를 제거하고 새 도배지로 교체했으며, 집 안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썼다.어르신은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6월 25일과 27일 오후, 도화동 일대에서 제499회 및 501회 ‘현장구청장실’을 운영하며, 최근 조성을 완료한 ‘품격있는 녹색 특화거리’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해온 ‘품격 있는 녹색 특화거리 조성사업’의 마무리 단계 점검을 위한 자리로,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환경녹지국장, 교통건설국장, 관광경제국장, 공원녹지과장 등 관련 부서 관계자가 함께했다.점검 대상지는 공덕역 남측부터 마포대교 북단 녹지대까지 약 1km 구간과 삼개로 24 일대로,
금천구는 지난 27일 서울매그넷고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구는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들이 일터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고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행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교육은 서울매그넷고등학교 방송실에서 비대면으로 송출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수환 공인노무사가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핵심 노동법률 지식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의했다.근로와 노동의 개념부터 최저임금과 주휴수당 등 기본 권리, 직장 내 괴롭힘
강원대학교병원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원내 친환경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운영한다.강원대학교병원은 ESG 경영실천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고자, 친환경 전기차 충전소 14기를 6월 30일부터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는 지속가능한 미래와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특히 전기차 충전시설의 확산과 함께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을 고려하여, 설치 전부터 관내 소방서와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자문과 현장검토를 거쳐 소방차 진입을 고려하여 충전소를 설치하였다.강원대병원 남우동 병원장은
KT는 해킹과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인터넷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안심플러스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해당 프로모션은 다음 달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서비스는 올해 연말까지 무료로 제공된다.'안심플러스'는 월 4,400원 상당의 보안 서비스로, 가정 내 와이파이에 연결된 PC, 스마트폰 등 기기를 대상으로 유해사이트 및 스미싱 차단, 악성코드 검사 및 삭제, 유해 동영상 탐지, PC 원격 점검 및 치료 등의 기능을 포함한다.이외에도 자녀의 PC 이용 시간을 설정할 수
최근 한국게임산업협회와 한국 e스포츠협회 등 게임관련 8개 협단체가 공동 명의를 통해 성남시와 성남중독센터를 상대로 한 규탄성명서를 발표했다. 그러면서 양측에 대해 공개 사과와 재발 방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하지만 현재까지 이들의 특별한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난처한 입장에 처해져서 그런 건지, 아니면 그럴 수도 있는 걸 가지고, 뭐 그리 소란을 피우느냐며 뒷짐을 지고 있는 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그러나 8개 협단체가 나서 문제의 현안을 따지며, 나무라는 지적을 한다면, 적어도 민의에 의해 운영되는 지
제주도내 개인 매장 등에서 판매되는 한끼 분량의 도시락과 밀키트에 포함된 나트륨이 하루 기준치에 육박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에서 판매되는 도시락 및 밀키트 제품 100건을 대상으로 나트륨 함량을 분석한 결과, 다수 제품이 1인분만으로도 세계보건기구하루 권장량에 근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제품이 아닌, 개인 매장 등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도시락 1인분의 평균 나트륨 함량은 1773㎎, 밀키트는 1331㎎으로,
오조리 고승운 지사 생가 터 위치 ; 오조리 156번지시대 ; 대일항전기유형 ; 위인선현유적고승운 지사는 제주고씨로 1872년생이다. 정의면 씨름대회 사건으로 대구고법에서 징역 1년6월형을 받아 옥고를 치렀다.※정의면 씨름대회 사건정의면 씨름대회 사건이란 1927년 5월 정의면 대운동회에서 정의면 청년들과 일본인 선원 간에 싸움이 벌어진 사건이다.제주 성산면 성산리 성산포 근처는 우도와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황금어장을 이룰 만큼 어족 자원이 풍부하였다.이에 옛날부터 왜구의 노략질이 심했을 뿐만 아니라 일제 시기에
‘AI 재활 필라테스 사업실행 컨소시엄’을 공식 출범하며 AI 기술과 필라테스를 결합한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의 서막이 올랐다.이번 컨소시엄 협약식에는 토마토시스템 조길주 대표를 비롯해 캐치필라테스 이찬우 대표, 모던필라테스 김항진 대표, 에스바디워크필라테스 오상민 대표, 모션케어 지용진 대표, 핏투데이 서지훈 대표, 슬릭부스트 곽성익 대표 등 디지털 헬스케어 및 필라테스 업계의 주요 대표들이 참여해 AI 기반 체형 교정 및 재활 운동 서비스의 표준화와 시장 확대에 시동을 걸었다.컨소시엄은 ▲AI 재활 필라테스 TFT 구
홍종오 기자 = 예천경찰서는 2025년도 상반기에 실시한 경북경찰청 3급지 교통조사팀 평가에서 '베스트 교통조사팀&...
화우공익재단은 지난 2일 ‘쪽방촌을 중심으로 본 홈리스 주거복지 정책의 실효성 평가와 개선방안’을 주제로 제17회 공익세미나를 개최했다.법무법인 화우가 후원하고 화우공익재단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2019년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 법제 모색’ 제9회 화우공익세미나 이후,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점검하고, 쪽방촌의 특성을 반영한 주거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세미나에서는 박상훈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가 좌장을, 이원호 한국도시연구소 책임연구원, 조
7월 3일 오전 3시경 일본 도툐 남남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 3호 태풍 문이 일본 도쿄 남동쪽 해상을 따라 북상하고 있다.3호 태풍 문은 7월
- 경북형 사회적경제로! 새로운 대한민국 다짐경상북도는 4일 도청에서 ‘경북형 사회적경제로!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시군 공무원,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 관계기관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사회적기업의 날과 협동조합의 날을 맞아 도민들에게 사회적경제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종사자와 관계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장으로 기념식, 전시·체험 부스 운영, 이벤트,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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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해원,강원도 철도분야 도·시군 워크숍 열려
설해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2025년도 철도분야 도·시군 워크숍’이 열렸다.설해원은 지난 26일 양양 설해원에서 SOC정책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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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K-콘텐츠 창작자 '정당한 보상' 팔 걷어부쳤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오경 의원이 방송실연자, 방송작가, 영화감독 등과 함께 영상 콘텐츠 창작자 보호에 팔을 걷어 부쳤다.임 의원은 30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K-창작자를 보호할 유일한 희망 ‘정당한 보상’이란 주제로 K-콘텐츠 발전을 위한 정당 보상 체계 도입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 사단법인 한국저작권법학회가 공동주최하고 K-콘텐츠의 정당한 보상을 위한 창작자 연대(한국방송작가협회,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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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운동연합 “환경부, 각종 환경 정책 유예 반복… 현장 혼선 초래”
인천환경운동연합이 플라스틱 빨대 규제의 계도기간 무기한 연장과 무라벨 생수 의무화 유예를 지적하며 “유예를 반복하는 환경부의 태도는 정책의 일관성과 책임성을 무너뜨리며, 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혼선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인천환경연합은 지난 27일 논평을 통해 “종이 빨대를 사용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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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커피 한 잔에 담은 희망…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화제
예천군이 테이크아웃 커피 한 잔에 담긴 메시지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군은 초등학교 인근 카페를 중심으로 일상 공간에 경각심을 심는 ‘생활 속 인식개선 실험’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27일부터 지역 초등학교 주변 카페 20여 곳에 컵홀더 4000개, 냅킨 6만 장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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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심층] 10명중 8명 "통일 필요"…41% "아직 때 아냐"
문성준 기자 = 국민 10명 중 8명이 통일의 필요성에는 공감했지만 절반 가까이는 "아직은 때가 아니다"라고 판단했다.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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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2026년 플레이스테이션5 프로에 새로운 초해상도 기술을 도입하며 그래픽 성능을 대폭 강화한다.3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은 마크 서니 PS5 수석 설계자의 인터뷰를 인용해, PS5 프로에 기존 'PSSR'보다 향상된 그래픽 업스케일링 알고리즘이 적용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기술은 소니와 AMD가 협력한 '프로젝트 애미시스트'를 통해 개발된 것으로, PS5 프로 전용으로 설계됐으나 AMD의 다른 고객들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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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수원시, 첨단기업 15개 유치··· 생산유발 효과 4817억 원 기대
경기 수원시는 민선 8기 출범 첫날인 2022년 7월 1일 글로벌 체외 진단시약 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를 시작으로 지난 30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프로젝트문까지 3년 동안 15개 첨단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수원시정연구원이 기업 유치가 미치는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분석한 결과, 15개 첨단기업 유치로 2550억 원이 투자될 것으로 예측했다. 경제적 효과는 생산유발 4817억 원, 부가가치유발 1720억 원, 취업유발 1746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했다.수원시는 바이오, AI, 반도체, 응용·게임 소프트웨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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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 김 양식장 개발 17건 승인…백령 1건은 “군사 훈련 지장 우려”로 못해
인천 옹진군은 지난 3일 해양수산부로부터 김 양식장 신규 개발 신청 17건이 가능하다는 검토 의견을 회신 받았다고 4일 밝혔다.앞서 군은 지난 4월 해수부에 총 18건의 김 양식장 신규 개발을 신청했으며, 이 중 영흥면 16건·덕적면 1건 신청이 받아들여졌다.나머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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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굴업도 해상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불... 선원 13명 피해 없어
15분전
지난 3일 오전 9시 25분께 옹진군 굴업도 서방 17해리 서해특정해역에서 13명이 타고 있던 69t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화재 현장에 도착한 인천해경 312함은 2시간 44분 만에 화재를 완전 진화하고, 승선원 13명을 모두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이어 해당 선박을 중부지방해양경찰청 VTS와 연계해 중구 연안부두까지 안전하게 이송 조치했다.인천해경은 선원실 내 전기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인천해경 관계자는 “여름철 높은 습도 탓에 누전이나 합선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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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 SEC 승인 보류에도 암호화폐 ETF 전환 강행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그레이스케일 디지털 대형주 펀드 상장을 보류한 가운데, 회사 측은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 전환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3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 대변인은 "이번 결정은 예기치 못했지만, 규제 환경이 계속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GDLC를 ETP로 상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최근 SEC는 그레이스케일의 폐쇄형 펀드를 ETF로 전환하는 제안을 승인했지만, 하루 만에 이를 보류했다. 해당 펀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