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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글로컬대학 통합추진자문위원회 개최

경남도립남해대학이 지난 16일 대학본부 2층 혁신학습지원실에서 대학통합 추진현황 및 현안 논의를 위한 통합추진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함양군새마을부녀회는 25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이 부모님의 은혜와 가족 사랑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가족사랑 ‘효 편지쓰기 운
함양군장학회는 지난 23일 오후 팔령초등학교 총동창회로부터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기탁금은 지난 4월 26일 개최된 ‘제
준공영제 3년차, 반복되는 위기…보전금 미지급에 임금협상도 난항창원시가 2021년부터 시행 중인 ‘창원형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시행 3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버스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인수가 총 4436만 3148명인 것으로 확정된 가운데 이중 경남은 277만 2476명으로 확정됐다.경남 선거인 수를 연령별로 보면 50
BNK경남은행이 창립의 기쁨을 고객·지역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오페라 배경이 된 주요 나라와 도시로 떠나 감동을 선사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BNK경남은행은
제10회 거창실버연극제가 지난 22일 거창연극학교 장미극장에서 시상식과 폐막식을 열고 일주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연극제는 전국 7개 실버 극단의 경연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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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은 지난 25일, 산불 피해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외씨버선길 걷기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청송의 산불 피해 극복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청송을 다시 푸르게’라는 염원을 담아 진행된 나무심기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나무를 함께 심으며 의미를 더했다.참가자들은 달기약수탕을 출발해 숏코스는 ‘송소고택’, 롱코스는 ‘산소카페 청송정원’까지, 청송의 대표 명소를 따라 걸으며 산불로 그을린 산야 속에서도 새롭게 피어나는 희망과 봄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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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여중협 행정부지사는 지난 27일, 원주시 종합체육관과 종합운동장을 직접 방문해 체육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4월 14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진행되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도내 재난·사고 우려 시설 900여 개소를 대상으로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여 부지사는 현장에서 각 시설의 운영 현황 및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 주요 구역을 직접 둘러보며 안전사고 우려 요소와 후속조치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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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가 29일부터 이틀간 울산을 포함한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이번 대선은 2024년 말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와 파면 사태로 인해 치러지는 두 번째 조기 대선이다. 특수한 상황 속에서 민생 안정과 국민 통합을 이끌어낼 책임 있는 리더십을 세우는 선거인 만큼, 유권자들의 깊이 있는 안목과 냉철한 판단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이미 재외국민투표와 선상투표에 이어, 이제 전국에서 사전투표가 시작되면서 유권자들의 선택은 본격화되고 있다.그러나 선거일이 가까워질수록 정치권은 정치적 혼란, 경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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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가족센터는 6월부터 12월까지 청도군이 조성한 저출생 극복 성금을 활용하여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청도군이 2024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마련한 성금을 재원으로 주거환경 개선, 가족여행 지원, 가족친화행사, 아동이용시설 프로그램 운영, 총 4개 영역에서 청도군 가족이 다 함께
6월 5일부터 9일까지 바다와 맞닿은 조선소 카페 ‘칠성조선소’에서 ‘2025 bac. 속초아트페어’가 열린다.칠성조선소는 1952년부터 조선소로 운영된 속초의 명소이자 현재는 카페 및 전시와 공연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칠성조선소는 올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올해 속초아트페어는 기존 속초, 고성, 양양에 더해 강릉까지 지역 작가의 범위를 확장해 ‘동해안 작가’ 씬에 주목할 뿐만 아니라, 활발히 활동해 온 기성 작가부터 공모를 통해 발굴한 신진 작가들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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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대구를 찾아 시민들에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했다.28일 대구 동성로를 찾은 김문수 후보는 사전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정선거라고 해서 기권하면 결국 손해보는 건 우리”라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이날 거리 유세에서 “지금 대한민국이 민주주의의 길을 계속 갈 수 있느냐, 아니면 독재로 기울 것이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대통령 후보 김문수가 부족해도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한 표가 대통령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또한 과거 선거 패배 경험을 회고하며 “예전에 수성구에서 출마했다가 낙선해 대구에서
김만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5월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개막식’에 참석해 아태지역 간 지속가능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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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가 28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16라운드 경기서 후반 35분 서울 루카스에게 내준 선제골의 벽을 넘지 못한 채 0-1로 무릎을 꿇었다. 김천은 유강현과 이동경을 최전방에, 모재현 김봉수 서민우 김승섭을 중원에, 김강산 박승욱 박찬용 최예훈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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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포시장의 한 반찬가게에서 불이 나 15분여만에 진화됐다. 28일 20시27분쯤 인천 중구 신포시장의 한 점포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화재 당시 인근을 지나던 행인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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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무심천 일원에 조성한 꽃정원이 만개했다. 시는 지난달 무심천 흥덕대교 하부 6900㎡ 규모의 꽃정원과 방서교~용평교 하부 일원 1000㎡ 터에 석죽, 크리산세멈 등 일년초 15종 15만본을 심었다.흥덕대교 꽃정원은 나비, 동그라미, 파도 물결 등 다양한 문양으로 이뤄지고 아이스크림 모형과 태양광 LED 바람개비 조형물도 설치됐다.방서교 꽃정원에는 꽃볼 7개가 설치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만개한 꽃정원은 다음달 말까지 유지되도록 관리할 예정”이라며 “무심천 꽃정원을 통해 일상에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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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한국석유공사는 22일 오후 곡성비축기지에서 곡성군과 합동으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이날 훈련에는 석유공사를 비롯해 곡성군, 곡성 소방서, 곡성 경찰서 등 10개 기관에서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산불 진화헬기, 소방차 등 재난관리자원 20여종이 동원됐다.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정부적 재난대응 역량을 확대·강화하고 선진형 재난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2005년 이후 매년 실시돼왔다. 석유공사는 최근 실시된 안전한국훈련 결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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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I/O 2025…체험 가능한 신기능 공개
구글 I/O는 매년 미래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지만, 많은 기능이 '곧 출시 예정'에 그치며 실제 사용까지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올해는 예외다. 22일 IT매체 테크레이더는 구글 I/O 2025에서 발표된 기능 중 지금 당장 체험할 수 있는 신기능을 소개했다. 일부는 지역 제한이 있지만, 많은 기능이 전 세계적으로 출시됐다.구글은 인공지능 모드를 통해 검색 기능을 완전히 혁신했다. 해당 기능은 미국 사용자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되며, AI 기반 검색이 정보 탐색 방식을 바꿀 전망이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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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전 공무원 농촌일손돕기 나서
청도군은 봄철 농번기를 맞아 전 공무원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직접 찾아가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청도군은 실질적인 영농 지원을 위해 상·하반기 두 차례로 농촌일손돕기 중점 추진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봄철 농번기 복숭아 적과 등으로 바쁜 농촌에 일손을 보태고 있다.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면서도 참여 범위를 넓히기 위해, 본청과 직속기관, 읍·면, 군의회 전 직원들은 1/3씩 조별 편성하여 순환 방식으로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같은 체계적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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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회적배려 유·청소년 대상 낙농체험 지원 신규 사업 추진
경기도는 올해 학교밖 청소년, 한부모가정 자녀, 저소득층 청소년 등 다양한 사회적배려 대상 유·청소년에게 목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배려 유·청소년 낙농 체험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도는 일반적인 교육과정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낙농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축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치유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사업에는 김포시, 양주시, 이천시, 가평군, 연천군 등 5개 시군에서 참여하며, 총 90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1회 기준 10명으로 전체 900명의 학생들이 체험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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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후손 15년만에 찾았다... '대통령 표창' 전수
6일전
독립유공자로 지정됐으나 후손을 찾지 못하다가 오랫동안 검증을 거쳐 확인된 후손이 15년만에 대통령 표창을 전달받았다.인천시 남동구는 조국의 자주독립에 헌신한 고 배영풍 독립유공자의 유족에게 표창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남동구는 22일 남동구청 문화공간 ‘뜨락’에서 독립유공자의 외가쪽 후손인 김노형 씨에게 유가족 대표로 표창장을 전수했다.배영풍 독립유공자는 1921년 중국 길림성 장백현에서 독립 군단 후원을 목적으로 결성된 ‘19도구 농민회’의 총무로 활동했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군비총단 장백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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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과일 20% 할인" 이마트, 시원한 초여름나기 행사
이마트가 6월 초여름을 시원하게 맞이할 과일과 냉감침구 행사에 돌입한다.29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과일 등 신선식품을, 6월12일까지 냉감침구 할인을 진행한다. 이마트 정우진 마케팅담당은 "이번 행사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적응하기 위한 여름나기 상품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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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지구 온난화 반전돼도 빙하 회복에 수 세기 걸릴 것 경고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지구 온난화가 반전되더라도 빙하가 회복되려면 수 세기가 걸릴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한다.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개입으로 지구가 1.5°C 한계까지 다시 냉각되더라도 수 세기 동안 전 세계의 산악 빙하가 회복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영국의 브리스톨 대학과 오스트리아의 인스브루크 대학이 주도한 이 연구에서는 지구가 일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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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의 예술인 지원사업, "제도개선 필요"
1시간전
인천문화재단이 마련한 2025 인천 예술인 간담회 시각분야 에 대한 간담회가 28일 오후 2시, 인천생활문화센터 이음마당에서 열렸다.이번 간담회에는 강형덕 인천미술협회 회장을 비롯한 시각예술 분야의 다양한 예술가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었다. 인천문화재단도 시각 분야 지원 사업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예술인 간담회는 다양한 예술 분야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원 사업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재단에서 시각 예술인 지원 사업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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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의료코디네이터, 역량 강화 방안이 필요하다.
55분전
인천은 외국인 환자 유치에 있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의료기관들이 많습니다.이러한 노력이 외국인 환자 유치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이를 위해 병원 현장에서 체감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바로 의료 통역을 수행하는 의료코디네이터의 전문성과 역량입니다.현재 인천 지역에서는 일부 대학 및 다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의료코디네이터 교육과정이 개설되어 이론 교육이 비교적 충실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그러나 이론 교육 이후 실제 병원 현장에서의 실습 및 연계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많은 교육생이 현장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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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배급소에 수십만 몰려 아수라장…최우방 독일조차 '이스라엘 무기 금수' 언급
2시간전
유엔을 우회해 시작된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지하는 가자지구 구호품 배급 현장에서 소수의 배급소에 굶주린 주민이 대거 몰려 이스라엘군이 발포하는 등 혼란이 빚어졌다. 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