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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빵 나눔 사업’ 후원

한국타이어가 ‘사랑의 빵 나눔 사업’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대전 대덕구 지역 사회복지시설 31개소를 대상으로, 매월 두 차례에 걸쳐 시설 이용자들을 위한 베이커리 지원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수혜자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상생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한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나눔 음악회, 사랑의 명절키트 나눔, 지역민 생활 인프라 개선 지원,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등 지역밀착형...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가 다음달 2일 문화제조창에서 폐막식을 열고 60일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이날 폐막식에서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이번 비엔날레의 기억이 담긴 기록영상 상영을 비롯해 축하공연 등을 선보인다. 또 관람객 현장 투표를 통해 선정된 2025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인기상 수상작 발표와 에어로케이 스탬프 투어의 공개 추첨도 진행된다. 폐막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지난달 4일부터 ‘세상 짓기 Re_Crafting Tomorrow’를 주제로 세계 72개국 1300여명 작가들
충남 홍성경찰서는 긴급상황에서 웹을 통한 112신고를 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경찰청에서 출시한 ‘112신고 앱’을 통해 홍성경찰서에 접수된 112신고는 총 18건이었으며, 충남청 전체 건수의 3.3%에 해당하여 아직 사용률이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의 전화·문자 방식은, 신고자가 직접 상황을 설명해야 하므로 접수 경찰관과 출동 경찰관이 여러 차례 정보를 파악해야 하는 시간적으로 제약이 있었다. 그러나 앱을 통한 신고는, 말로 신고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미리 등록된 신고자 정보와
충북 충주상공회의소는 지난 28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에서 ‘2025년 중소기업 ESG경영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교육에는 도내 중소기업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ESG 경영과 산업안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이번 교육은 도내 중소기업의 ESG 경영 역량 강화 및 글로벌 공급망 ESG 실사법에 대한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ESG 경영과 산업안전의 통합 관리 체계 구축 및 실천 모델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뒀다.이날 강수진 ㈜에셈시 대표는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이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28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유권자중앙회와 함께하는 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정명대상조직위원회와 뉴스인사이트, 피플플러스플랫폼이 공동 주관해 개최됐다. ‘지방자치제도 정착 및 지방소멸 방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완전한 지방자치 구현과 지역 균형발전을 통한 지방소멸 방지를 목표로 개최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지방자치 발전에 헌신한 지방의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방 의원은 충남도의회에서 활발한 입법
충북 충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투자유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충청북도와 충주시는 29일 충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비금속 광물제품 제조업체 기업과 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해당 기업은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 및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특별조지법’에 의거 반도체 공정의 핵심재료로서 경제안보품목으로 지정된 형석에 대해 선도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협약에 따라 해당 기업은 ㈜아이앤엑스를 설립해 동충주산단에 총 500억원을 투입하고 100명의
감의 고장 충북 영동군에서 본격적인 곶감 만들기 작업이 시작됐다. 지난 16일 군내 청과상 등에서 시작된 감 경매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면서 영동읍 화신리와 주곡리 등 곶감 주산지에서 농가마다 감 깎기와 감타래 걸기가 한창이다.이 지역에서는 서리가 내리는 절기인 상강을 전후해 감을 깎아 곶감으로 말리기 시작한다.대부분 농가가 ‘둥글게 생긴 감’을 뜻하는 둥시 품종으로 곶감을 만든다. 둥시는 과육이 단단하고 수분이 적어 곶감 가공에 적합하다. 깍은 감을 안전한 위생처리시설을 갖춘 감타래에서 45일 정도 자연 건조
케어푸드 절대 강자 현대그린푸드가 치아 건강이 좋지 않은 고령자를 위한 전문 식품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국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절반가량이 틀니를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잇몸, 혀로 섭취가 가능한 부드러운 음식인 '고령친화우수식품'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4일 현대백화점그
서울남부지검이 고려아연의 유상증자 과정에서 불공정거래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했다.검찰은 4일 KB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본사, 고려아연을 동시에 압수수색하며 관련 자료 확보에 나섰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 고려아연이 추진한 2조5,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과정에서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고려아연은 당시 자사주 공개매수를 실시하며 “재무구조 변경 계획이 없다”고 신고했지만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이 이미 유상증자 실사를 진행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확산됐다.금융감독원은 허위기재 및 부정거래
군산시민연대가 군산시의회 국외연수 예산 부풀리기 의혹과 관련해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여행사 대표만 검찰에 넘겨지고 정작 의원들은 수사 대상에서 제외된 점을 두고 문제 삼았다. 시민연대는 4일 논평을 내고 “연수의 당사자인 시의원들은 ‘지시나 공모 정황이 없다’는 이유로 입건조차 되지 않았다”며 “시민의 세금으로 진행된 연수의 최종 수혜자이자 결정권자가 의원
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는 지난 10월 31일 덕양구청에서 주거복지업무 담당자 및 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고양시 주거복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남동 에스엠지 연세병원이 별관 2·3층을 새로 단장해 진료 공간을 대폭 확장했다고 4일 밝혔다.별관 2층에는 일반외과와 이비인후과가 17일부터 이전해 진료를 시작하며, 별관 3층에는 소아청소년센터가 10일부터 새롭게 자리한다.연세병원은
문경의 향토 음식과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미식 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문경시는 최근 점촌역 광장 일원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 주관으로 열린 ‘제4회 문경의 맛! 푸드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올해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3일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를 방문,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왕계요 주임 등 주요 인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이상봉 의장과 김황국 의원, 강동우 의원, 김대진 의원, 이승아 의원 등이 참석, 다롄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에서는 왕계요 주임과 주요 상무위원 등이 자리했다.간담회에서 양측은 △의회 간 정례 교류 추진, △문화·관광·경제 등 협력 분야 발굴, △입법
디랩스게임즈가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라그나로크' 판권 기반의 신작으로 기반을 다져가는 모습이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디랩스게임즈(대표 권준모 김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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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의 분기 영업이익이 처음으로 100억원을 돌파했다. 카카오페이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4일 공시했다. 직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69.4%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6.6%로 한 자릿수 후반대에 진입했다.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23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거래액은 47조원으로 전년 대비 12% 늘었다. 매출 기여 거래액은 13조4000억원으로 전체 거래액의 29% 수준을 유지했다. 오프라인과 해외 결제와 송금 서비스 거래액이 각각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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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지난 10월 3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관한 ‘2025년 민·관 협력 모의사례관리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대회에서 달서구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수상하며, 전국적으로 우수한 민·관 협력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달서구는 행복나눔과를 중심으로 달서구가족센터, 대구의료원 등 지역 복지기관이 협력해 ‘가족 강점 중심의 사례관리 개입 방안’을 발표했다.돌봄 취약 위기세대를 대상으로 지역 자원을 연계한 창의적인 문제해결 방안과 현장 적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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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지사가 임기 내 '100조+α' 투자유치 약속을 조기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7일 보스턴에서 글로벌 반도체기업 2개사로부터 1640억 원대 투자유치에 성공했다.먼저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이온주입 장비를 제조하는 엑셀리스는 평택 현곡 외투산단에서 이온주입 장비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 의사를 밝혔다.글로벌기업 인테그리스사와는 화성, 평택 등에 있는 기존 몰리브덴 제조시설을 증축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몰리브덴은 첨단 반도체 신소재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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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필리핀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 신규 매장 개점
SPC그룹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필리핀 수도 마닐라의 대표 공항인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싱가포르 창이공항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이어 파리바게뜨의 세 번째 해외 공항 입점이다.연간 약 5000만명 이상이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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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절단물 매각” 두고 여야 정면충돌… 강명구 “핵심 증거물 폐기” vs 민주당 “가짜뉴스”
국회 국정감사 현장에서 ‘세월호 선체 절단물 매각’을 둘러싸고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명구 의원이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관련 문서를 공개하며 논란이 다시 불붙었다.강 의원은 “어제 정무위원회 모 의원이 ‘이재명정부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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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0주년 교원그룹 '교원 감사 페스타'… 멀티비타민 4900원, 호텔 4만원
교원그룹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대규모 고객 사은 행사 '교원 감사 페스타'를 다음달 12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사회공헌 캠페인 ‘교원 감사 나눔’에 이어 고객·사회·임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두 번째 40주년 기념 프로그램이다.행사에는 구몬, 빨간펜, 교원웰스, 교원라이프, 교원투어, 교원헬스케어, 더스위트호텔, 키녹 등 교원그룹 주요 브랜드가 모두 참여해 다양한 할인과 특가,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교원헬스케어는 인기 건강기능식품 3종을 각 4900원에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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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분기 순익 1조대 돌파 … 동양·ABL 인수 효과 기시화
우리금융그룹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2조 7964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3분기 순이익은 1조244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3% 증가했다.이번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으로 보험사 인수에 따른 염가매수차익이 반영된 결과라는 평가다. 이에 우리금융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견조한 순영업수익 성장과 보험사 인수효과가 맞물리며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산재조정과 조달 비용 효율화, 은행 순이자마진이 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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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산업재해 안전전문가 초빙 교육 실시
충북개발공사는 11월 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사업장 관리담당자, 건설사업관리단장, 시공사 소장 등이 참석하는‘산업재해 예방 및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전략’에 대한 ⌜외부 안전전문가 초청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공단의 건설안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하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① 산업재해 예방 관리 실무, ②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 및 최근 현황 등을 다루었다.공사는 이번 교육을 토대로 건설 현장의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실무자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여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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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국내 첫 ‘저탄소양봉학과’ 신설
국내 최초로 ‘저탄소 및 지속가능 양봉산업’의 후계 양성을 위한 특성화대학원 ‘저탄소양봉학과’ 석·박사 과정이 신설된다. 국립경국대학교는 지난 10월 29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신설 대학원 저탄소양봉학과의 발전 방향과 향후 산·학·관 협력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태주 총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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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계양천 정비, 홍수예방·RE100·수익창출 1석3조 사업”
현장에서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번째 방문지로 김포시 계양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현장을 찾았다. 김 지사는 계양천 정비사업이 홍수 예방은 물론 기후대응과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는 1석3조 사업이라며 확실히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 첫 번째로 예산이 1,400억 원 넘게 드는데 100억 남짓 국비로 받고 나머지는 전액 도비로 하는 사업”이라며 “도민 안전 차원에서 꼭 필요하기 때문에 계획한 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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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민의힘 지도부, 지역현안 해결·국비 확보 대동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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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속가능한 양봉산업 육성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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