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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의 집‘을 짓다

중부뉴스통신 = 통계청은 4월 29일 천안에 소재한 한국해비타트에서 재난재해 이재민들의 긴급 임시거주와 취약가정의 안정적 주거 지원에 필요한 ‘이동식주택 짓기’...
중부뉴스통신 = 구로구가 서울시와 함께 지하 주차장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위험을 줄이고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안전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읽걷쓰’ 교육의 기반 강화를 위해 공모로 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미래형 학교도서관 공간혁신 사업을 추진한다
김만식 기자 = 안동시는 2025년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Y-FARM EXPO 2025 귀농귀촌 지역살리기 박람회’에
문음미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군청 및 읍·면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1대1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했다
중부뉴스통신 = 서울 도봉구가 4월 28일 다중이용 체육시설인 창동문화체육센터를 찾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했다.2005년 개관한 창동문화체육센터는 수
김진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은 정관읍에 위치한 좌광천 수변공원이 부산의 제2호
제주시는 이달부터 6월까지를 ‘2025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체납액 집중 징수 활동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3월 말 기준 세외수입 체납액은 324억 원으로, 이 중 검사지연과태료 등 차량 관련 과태료가 127억 원, 부동산 과태료·과징금이 42억 원를 차지하고 있으며, 상반기 정리 목표액은 현년도분 92%, 지난 연도분 27%로 총 165억 원이다.제주시는 담당 부서장 책임하에 체납액 정리 계획을 수립하여 체납·독촉 안내문 일괄 발송과 유선 및 카카오톡 알림 등 SNS를
대한사립교장회 가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의 사립초등학교에 마스크 10만 장을 지원했다.교육계에 따르면 대한사립학교장회는 (
여성과 장애, 두 겹의 차별 속에 놓인 목소리 없는 존재들“나는 단 한 번도 온전한 시민으로 여겨진 적이 없다.” 시각장애를 가진 30대 여성 A씨의 말이다. 그
전 세계적으로 불닭볶음면 열풍을 일으킨 삼양식품이 유럽 시장에서 불닭 브랜드 파워를 또 한 번 입증했다. 삼양식품 까르보불닭볶음면
2시간전
미학과 일상 속 풍경에서 파생된 사유의 조각들을 형상화한 조병완 개인전이 5월 8일부터 15일까지 개항장 도든아트하우스에서 열린다.조병완 작가는 수묵화와 채색화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회화 세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최신작 2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작가는 그동안 시대별로 다양한 소재를 탐구하며 꾸준히 작업을 이어왔다. 1980년대에는 도시 풍경과 추상적 수묵화를, 1990년대에는 현대인의 모습을, 이후에는 마음의 풍경과 민화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영역을 확장해왔다. 최근에는 자연환경과 사회적 요소를 반영하며 새로운 한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지역 생활문화동호회와 시민이 함께하는 2025 대구생활문화제를...
3시간전
홍정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홍정민은 4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4오버파 76타를 기록,최종 합계..
4시간전
어린이날이자 부처님오신날인 5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오전까지 구름 많겠고, 오후부터 지역에 따라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6일까지 대구와 경북 5~10mm로 비교적 적겠으며 울릉도와 독도 5㎜ 안팎으로 전망된다. 아침 기온은 3~11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 기온은 16~22도 분포로 오늘보다 낮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3도, 영양 4도, 의성 5도, 군위·경주 6도, 김천·상주 7도, 칠곡·영덕 8도, 대구·울진 9도, 포항 11도를 보이겠다.낮 최고기온은 경주·의성 22도, 대구·안동·구미·영천
4시간전
어린이날인 5일 제주는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다.낮 최고기온은 18~2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또 낮부터 내일 늦은 오후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오늘 내리는 비는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밤 사이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내일은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오늘부터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20mm이다.아울러 오늘은 제주도해상, 내일은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10시간전
5월 5일 오늘은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날'로 전국의 사찰에서는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봉축법요식이 열린다.전국각지에서 행해진 봉축행사에서는 "어려운 이웃들과 자비의 등을 켜고, 국민 모두가 현재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희망의 등을 켜자"며 부처님의 자비를 빌었다.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 '폭포사'에서는 수많은 불자들과 국민들이 사찰을 찾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영을 되새기며 절에서 주는 맜있는 절밥을 먹으며 즐거움을 만끽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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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본격 추진
포항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는 관련 부서 국·과장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호미반도의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가능성을 진단하고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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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청년취업사관학교, 삼성·서울시 자립지원전담기관과 자립준비청년 사회진출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서울시와 서울시의 디지털 미래 혁신을 위한 실무형 인재양성에 앞장서는 서울경제진흥원은 취업준비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립준비청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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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장의 기행 .. 조회 시간에 가요 부르고 졸업식 땐 학생들과 키스 모션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교장이 이해하기 힘든 언행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30일 서울교사노조에 따르면 서울 A초 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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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청년지원센터,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우리동네 다락방' 운영
경기 화성특례시 청년지원센터가 청년들이 생활권 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우리동네 다락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우리동네 다락방’은 경기도 공모 사업으로, 지난해 20곳의 거점공간에서 청년 6890명이 이용했으며, 99%에 달하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는 이용 인원을 8000명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화성특례시의 넓은 지리적 특성과 32만 명에 이르는 청년 인구를 고려해, 청년들이 거주지 근처에서 쉽게 접근하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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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민원담당 공무원 1대 1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문음미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군청 및 읍·면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1대1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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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진, 이재명 대선 캠프에서 3대 중책 맡아…경기권 정책 총괄 나서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의원이 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직능본부 부본부장, 진짜 경기도 선대위 정책본부장, 제6권역 공동선대본부장에 임명됐다.민주당은 지난 4월 30일 중앙선대위 출범식을 갖고 주요 인선을 발표했으며, 이 의원은 직능본부 부본부장에 공식 임명됐다. 직능본부는 향후 각종 직능단체와의 정책 간담회 및 협약식을 통해 대선 공약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예정이다.이병진 의원은 이미 한국양봉협회,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카톨릭농민회,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한국버섯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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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캠프 "단일화... 가장 중요한 원칙은 희생"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측은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과 단일화 시점을 오는 10일까지로 잡았다.최근 국민의힘 대선후보 확정으로 한 전 대행과의 단일화 과정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단일화 방식에 대해선 일부에서 거론한 1대1 담판의 경우 '양보'를 전제로 한 것이기에 법에 저촉될 가능성이 높다며 밀어낸 뒤 방송토론 뒤 여론조사 방식이 적합하다고 강조했다.단일화와 관련해 한 대행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아무 조건이 없다, 무조건 다 받아들이겠다"고 밝힌 만큼 김문수 캠프 측 안대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김문수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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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농어업 과세특례 10년 연장 법안 발의…“지속가능한 경영 기반 마련해야”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이 농어업인에 대한 세제 지원 제도의 일몰기한을 2035년까지 10년 연장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및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4월 30일 대표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오는 2025년 12월 31일로 종료 예정인 농어업 관련 과세특례 조항의 일몰기한을 연장함으로써 제도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농어민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현행 조세특례제한법은 어업용 토지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조합 출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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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수요 맞춤형 지원 ‘지역특화 청년사업’…“확대 추진”
1시간전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자립을 지원하는 ‘지역특화 청년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된다. 5일 국무조정실 산하 중앙청년지원센터에 따르면 올해 ‘지역 청년지원센터 지원사업’ 예산이 지난해 12억원에서 17억원으로 늘었다.이번 사업은 2023년부터 전국 지역 청년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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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대법원, 고등법원 위헌적 행태 이어갈 경우 탄핵 가능성까지"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선후보 사건과 관련해 파기환송심이 기일연기 요청을 뿌리치고 최단시일 내 선고, 대법원 역시 재상고 이유서 없이 선고를 통해 이 후보 출마 길을 막을 수도 있다며 촉각을 세우고 있다.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5일 MBC라디오 에서 전날 의원총회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을 보류한 것이 아니라 "지도부에 일임했다"며 이는 "대법원과 고등법원이 위헌적 위법적 행태를 이어갈 경우 미리 경고하고 탄핵 가능성까지 열어 놓은 것"이라고 설명했다.파기환송심인 서울고법 형사7부가 오는 15일 첫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