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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첨단소재, 타법인 인수 자금 위해 전환사채 발행...총 70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소재 전문 기업 오성첨단소재가 전환사채를 발행해 기업 인수 자금을 조달한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성첨단소재는 지난 18일 공시를 통해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총 70억원의 CB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CB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4%로 설정됐다.

사채 만기일은 오는 2028년 10월 15일이며 전환 청구기간은 오는 2026년 10월 15일부터 2028년 9월 15일까지다.

전환가액은 1805원이며 시가 하락 시 최저 전환가액은 1264원으로 조정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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