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늘 안전관리 수준평가 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설명회를 대전과 수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대전과 17일 수원에서 각각 열린 ‘2025년도 안전관리 수준평가 설명회’는 내년도 안전관리 수준평가 대상 기관의 관계자 등 약 1,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준평가 제도 및 건설안전 종합검진 시스템 소개, 평가 가이드 관련 설명,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총공사비가 200억 원 이상으로 공사 기간이 20% 이상 진행된 건설공사의 발주청과...
대한민국 건설문화 창달에 앞장선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20일 제20회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이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서 성료됐다.이번 ‘제20회 2024 건설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건설대상의 영예는 삼일기업공사에게 돌아갔다. 선진 건설기술을 축적함은 물론 축적된 기술을 국내 건설공사에 적용,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선도해 건설대상을 수상했다.엔지니어링 대상은 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이 수상했다. 그동안 건설사업관리 분야에서 전문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건강한 건설문화
국가철도공단은 오늘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미래 철도기술 선도를 위한 철도 인프라 디지털트윈 도입 및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디지털트윈이란 실제 사물의 물리적 특징을 동일하게 반영한 쌍둥이를 3차원 모델로 구현하고, 현실과 동기화 시뮬레이션을 거쳐 관제·분석·예측·최적화 등 해당 사물에 대한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것이다.이번 토론회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태준, 권영진(국민의힘, 대구 달서
올해 공동주택 최우수 관리단지에 ‘양산신도시아파트 청어람’이 선정됐다.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관리 분야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공동체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관리단지를 최종 선정·발표했다고 오늘 밝혔다.국토부는 13개 시·도에서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된 26개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6개 단지를 선정했다.올해 공동주택 최우수 관리단지는 ‘양산신도시아파트 청어람’이 선정됐으
건축공간연구원 이영범 원장 “AI 등 정보기술 패러다임 능동 대응·국제교류 강화 등‘사람 중심의 도시’ 만들기 시대선도 정책 제안 역량 집중”국민 살기 좋은 건축·도시만들기 가속화… 국책연구기관 역할 만전일본·베트남 등과 국제협력 강화… 연구원 글로벌 경쟁력 제고 일익3년간 ‘친구 같은 원장, 소통하는 원장, 공평한 원장’ 등 ‘성과’ “AI·자율주행·빅데이터 등 스마트 건설기술 확대 적용은 도시공간 변화는 물론 생활공간 변화가 불가피, 정보기술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 대응하는 것 뿐만아니라 국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최근 건설기술인회관에서 ‘건설기술인 여성 리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여성의 건설산업 참여 확대를 위해 여성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이를 정책과 건설문화 변화로 연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협회와 한국건설인정책연구원 등에 따르면 여성 건설기술인 수는 매년 소폭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협회에 등록된 여성 건설기술인은 총 15만 1,487명으로 전체의 15%를 차지하고 있다.협회는 스마트기술의 접목과 타 산업과의 융·복합 등으로 변화하고 있는 건설산
한국남동발전은 16일 경남 사천공항에서 한국공항공사와 ‘겨울철 에너지절약 확산 범국민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한파로 인한 난방수요 급증에 대비해 공공기관으로서 국민 에너지절약 공감대 확산에 앞장서 에너지절약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진행됐다. 남동발전은 이날 본사를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전사적으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남동발전은 단열 시트지인 에어캡, 문풍지, 커튼을 활용한 틈새 열손실 최소화, 샤워시간 5분 줄이기 등 에너지절약 실천 안
‘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늘 지역 독거노인들의 겨울철 건강과 돌봄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마음 따뜻한 도시락’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어제부터 2일 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식당에서 도시락을 주문함으로써 지역 경제에도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관리원 임직원들은 140개의 도시락과 수건, 손세정제 등 생필품을 배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일일이 확인하기도 했다.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이번 도시락 지원이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박호형 행정자치위원장은 지난 10일 도의회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박호형 위원장이 결혼 25주년 결혼기념일을 기념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박호형 위원장은 “행복을 더 큰 행복으로 만들기 위해 결혼 기념일으 맞이해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의 사랑을 기반으로 함께 나누는 삶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박호형 위원장은 매년
북한 배후 해킹조직 라자루스가 브라질의 핵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공격 캠페인을 벌인 정황이 발견됐다. 카스퍼스키가 공개한 ‘드림잡 작전’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라자루스가 브라질의 핵 관련 기관에서 근무하는 직원과 베트남의 알려지지 않은 부문의 직원을 대상으로 공격을 시도했다.공격자는 피해자에게 유명 항공우주 및 방위 회사를 사칭, IT 전문가를 위한 기술 평가 시험으로 위장한 세 개의 손상된 아카이브 파일을 전달했다. 정확한 전달 방식이 알려지 않았지만, 링크드인과 같은 구직 플랫폼을
하도리 김순종 지사 생가 터위치 ; 구좌읍 하도리 1629번지시대 ; 일제강점기유형 ; 위인선현유적 김순종 지사는 하도리에서 김용서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자는 익성, 호는 고봉. 본관은 김해이다. 구좌면 세화리로 옮겨 잡화상을 경영하였다.1930년 3월 제주도 구좌면 세화리에서 신재홍·오문규 등과 함께 급진적 사회주의 성향의 비밀결사 혁우동맹을 조직하고 항일운동을 전개했다.혁우동맹은 주로 청년을 대상으로 사회주의 사상고
용인예술과학대학교는 지난 11월 26일, 교내 학술정보관에서 ‘초개인화 AI 큐레이션 전략’을 주제로 한 AI/디지털 역량 강화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특강은 교직원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및 차별화되어 가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 발맞춰 AI 기술을 활용한 큐레이션 전략을 소개하며 이를 실습을 통해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교직원들이 혁신적인 교육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무적 활용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여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운영을 더욱 차별화하고 내실화하는 데
두산그룹이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로보틱스 간 두산밥캣 분할합병안이 무산되면서 수소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하는 사업 재편에 나섰다.두산그룹에 따르면 20일 ㈜두산의 수소 연료전지 드론 자회사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두산퓨얼셀파워BU의 건물용 수소 연료전지 사업을 양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DMI는 두산이 2016년 수소 드론 시장의 성장성을 겨냥해 세운 회사로, 2019년 산업용 수소 드론을 최초로 개발·양산했다. FCP는 2003년 출범해 현재 국내 건물용 수소연료 전지 분야의 시장 점유율
제10대 포항시개발자문위원연합회 회장으로 황진일씨가 선출됐다.포항시개발자문위원연합회는 20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임시총회에서 선거를 통해 황진일 현 기계면개발자문위원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준글로벌 대표인 신임 황진일 회장은 제22대 기계면청년회장과 포항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25대26대회장 역임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한편, 포항시개발자문위원연합회는 지역의 각종현안과 개발사업 핵심 정책에 대한 자문역활을 맡고 있으며 포항시 29개 읍면동에 회원을 둔 단체이다.
메타 스레드의 사용자 수가 3억명을 돌파했다. 16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매일 1억명 이상의 사용자가 스레드를 사용하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는 이번 소식을 발표하며 "스레드의 강력한 모멘텀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스레드는 지난해 하반기 1억명의 사용자를 확보했고, 11월 초에는 2억7500만명을 확보했다. 또한 애플은 2024년 다운로드 수가 가장 많은 앱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테무에 이어 스레드가 2번째로 많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향후 몇 주
서귀포시는 지난 17일 예래동주민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청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오순문 서귀포시장, 임정은 제주도의원, 김기철 예래동청사신축추진위원장, 김달은 예래동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조성된 주민센터의 출발을 축하했다.예래동 주민센터 신청사는 2018년부터 시작된 ‘읍면동 청사 신축 5개년 정비계획’에 따라 추진됐다. 2019년 9월 신축 부지를 매입하며 사업의 첫 단추를 끼웠고, 2020년 6월에는 설계 공모를 통해 본격적인 설계 작업에 착수했다. 이후 2021년 8월 실시설계 용역
3라운드 첫 경기에 나선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가 수원 KT 소닉붐과의 맞대결에서 연장까지 이어진 혈투 끝에 86대88로 졌다.이날 패배한 가스공사는 11승 8패로 3위를 유지했다.가스공사는 20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KCC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와의 홈경기에서 앤드류 니콜슨이 25득점으로 고군분투했지만 아쉽게 패했다.가스공사는 이날 KT와 시소게임을 펼쳤지만 4쿼터 막판까지 KT에 주도권을 내주면서 끌려갔다.하지만 신승민이 4쿼터 종료 직전 극적인 버저비터 득점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가스공
핵가족화가 진행되면서 1인 가구 노년층의 비율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진료가 필요하지만, 다양한 이유로 제때 병원 방문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병원동행매니저’ 교육이 지역에서도 실시되고 있다.14일 중앙치매예방협회가 주관하는 ‘병원동행매니저’ 교육이 대구시 남구 현충로 중앙치매예방협회 교육장에서 열렸다.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새롭게 등장한 ‘병원동행매니저’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시인· 주부 등 다채로운 직업을 가진 30여 명이 참가했다.이날 교육은 신이경 대표의 △병원동행매니저
2024년은 암호화폐에 있어 중요한 해였다.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가 출시됐고, 친암호화폐 성향의 미국 대통령이 당선됐으며,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러나 1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의 전환점은 아직 오지도 않았다. 블록체인 오라클 제공업체 레드스톤의 공동창립자인 마르친 카즈미에르차크가 오는 2025년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3가지 예측을 내놨다. 첫째, 탈중앙화금융가 급등할 예정이다. 디파이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넷이즈게임즈의 오픈 월드 ‘대규모 다중 접속’ 생존게임 ‘원스 휴먼’이 19일 진행된 연말 개발진 공식 방송 내용을 통해 2025년도 운영 방향 및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 내년 3종의 신규 시나리오 도입, 게임 시스템 업데이트 및 모바일 버전 공식 출시 등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먼저 2025년 3분기 중 3개의 신규 시나리오가 도입되며, 각 ‘코드: 정화’, ‘코드: 변이’, ‘코드: 붕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