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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2025 성탄트리 점등식 개최

10시간전
군위군은 11월 22일 군위읍 화합정 앞 광장에서 2025년 한해를 마무리 하고 희망과 사랑의 불을 밝히는‘2025년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올해 점등식은 군위군기독교연합회의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예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의 빛을 통해 사랑과 나눔, 평화의 메시지를 나누고,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마음을 밝히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또한 이번 행사는 겨울철 침체되기 쉬운 도심에 활기를 불어넣는 의미 있는...
tags :#군위
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연수구 국제학교 및 글로벌교육 연구회」는 2025년 11월 17일, 연수구의회 기획복지위원회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는 송도국제도시를 글로벌 교육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최종보고회에는 박민협 위원장을 비롯해 박현주 의장, 정보현 자치도시위원장, 기형서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을 맡은 상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박재근 책임연구원과 김종혁‧권신일 연구원이 함께하여 연구 내용에 대해 발표했다.연구 주요내용으로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논란과 관련해 전국 검사장 18명이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에게 경위 설명을 요구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강경 대응에 돌입했다. 범여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 10명이 지난 19일 해당 검사장들을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면서, 여권이 ‘검란’ 진압에 다시 속도를 내는 양상이다.20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간사인 김용민 의원은 전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의 집단 항명은 단순한 이견 표명이 아니라 명백한 정치적 집단행위”라며 “국가공무원법이 금지한 집단행위에
인천광역시 광역주거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인천 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제8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단체 부문 대상과 함께 국회 상임위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11월 20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시상식 및 우수사례 보고회는 주거약자 지원, 단지 관리, 마을공동체 활동 등 주거 복지의 다양한 영역의 기관 및 단체를 발굴하여 사회적 연대를 촉진하기 위해 8회째 시행중인 주거복지 분야 민간 최대의 행사이다.인천광역시 광역주거
서울 동대문구는 2017년부터 시행해 온 「주민공동시설 설치·운영계획」을 폐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운영 효율이 낮고 사업자의 부담만 증가시키던 규제를 정비해 건축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주민공동시설 설치·운영계획」은 일정 규모 이상 공동주택 건립 시 작은도서관, 쉼터 등 주민공동시설을 의무 설치하도록 한 제도였다. 그러나 실제로는 입주민에 한정해 운영되거나 관리 미비로 폐쇄되는 사례가 잇따르며 운영 실효성에 대한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또한 「서울특별시 주택 조례
민간 단체가 공모사업을 통해 마련한 가족 축제에 3천 명이 모였다. 칠곡의 생활예술 단체 ‘놀배즐’은 지난 15~16일 왜관 소공원과 구 왜관터널 일대에서 이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가족놀장’이라는 이름으로‘놀고·배우고·즐기는’세 요소를 중심에 두고 기획됐다. 사전 예약자만 600명이 넘었고, 이틀 동안 가족 단위 방문객 3천 명이 행사장을 찾으며 큰 호응을 보였다.놀배즐은 칠곡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생활예술 단체다. 서정은 대표는“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문화를 지역 일상 속에 뿌리내리고 싶었다”고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는 11월 19일부터 12월 18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제327회 정례회를 개회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5분 자유발언 △제327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시정연설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광진구 마을버스 차고지 풍납동 설치에 따른 공식 사과 요구 및 사업 전면 중단 촉구 건의안 △구
웹젠이 지난 22일 야탑유스센터에서 열린 청소년 ICT 발명 대회 '챌린지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웹젠
현대 사회에서 직장인은 더 이상 단순히 회사가 주는 목표에 맞춰 움직이는 존재가 아니다. 오히려 지금은 기술 변화, 근무 환경의 혁신에 따라 직장인에 회사의 자기 주도적 전략 수립을 요구한다. 이에 요즘 직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현실적인 생존 전략에 대해 알아본다. AI 툴을 잘 사용해야 한다거나, 자동화를 배워 회사에 적용해야 한다는 말은 벌써 누구나 아는 당연한 얘기가 되었다. 언보싱, 주 4일제 등 요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직장인 전략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먼저 근무 환경이 변함에 따라 자신만의 KPI를 가지는 직장인이
곽명환 충북 충주시의회 부의장이 내년 6월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주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했다.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재선의원인 곽 부의장은 24일 충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충주는 미래지향적 가치를 가지고 회복의 길로 나아가느냐, 또는 현재 직면한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주저앉느냐의 갈림길에 놓여있다”면서 “이제는 보다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성장이 멈춘 충주를 다시 뛰게 할 힘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며 출마이유를 밝혔다.곽 부의장은 “‘더 가까이 충주’,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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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4일 우리가 움츠러들어서 우리끼리의 싸움을 하기 전에 당당하게 나서 이재명 대통령·더불어민주당과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장 대표는 이날 전국원외당협위원장 워크숍에서 “민주당이 정권이 시작되자마자 3대 특검을 풀어놓고 내년 지방선거까지 이 프레임으로 싸우면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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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는 중앙·지방정부가 내부망에서도 민간 AI 기술을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범정부 AI 공통 기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현재 국가·공공기관에서는 민간 AI 서비스를 내부 행정 데이터 유출 위험 등 보안 우려인터넷망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정부 업무 전반에 활용하는 데 제약이 있었다. 그래서 민간을 중심으로 빠르게 발전하는 AI를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업무 효율성이 저하된다는 점이 지적되어왔다.이에 과기정통부와 행안부는 보안이 확보된 기반 시설에서 민간의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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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AI 기반 스마트 돌봄 로봇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24일 경북도청에서 ‘AI 기반 스마트 돌봄 전문가 릴레이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AI 등 과학기술 시대에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신속한 스마트 돌봄 현장 적용에 관한 전문 지식 습득 및 경북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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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은 지난 22일 울산 남구 신정시장에서 ‘시장 발전 민생간담회’를 개최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정시장의 핵심 문제로 지적된 위생·악취 문제, 노후 시설, 교통안전 취약, 지역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부족 등의 과제가 다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도시재생과 연계한 상권 활성화 △CPTED 도입 △‘청춘의 거리’’ 조성 등 중장기 발전 방향도 논의됐다.상인들은 △양무시설 미설치 구간의 환경 격차 △누수·도로 파손 등 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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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내년 지방선거 경선과 관련해 당원 권한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움직임을 보이자를 각 당내 이견 분출과 함께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이번 지방선거
새 정부가 들어선 지 벌써 수개월이 흘렀음에도 공교육에 대한 청사진은 오리무중이다. 5극 3특 국가균형성장의 일환으로 지역거점대학을 키우는 서울대 10개 만들기와
‘여기, 변화를 시도하는 한 작가가 있다. 그는 구상에서 비구상으로, 수채화에서 또 다른 매체로 나아가고자 한다.’16일 자 온라인 기사 ‘수채화 작가의 새 여정’에서 첫 문장이었다. 기사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빠진 문장으로, 짐작하건대 불필요하다고 판단한 듯하다. 온라인 기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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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감시인 면직 언제? … 두나무, FIU 서릿발에 '끙끙'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특금법 제재로 몸살을 앓고 있다.올해 초 1차 영업정지와 임직원 징계에 이어 9개월만인 지난 6일 352억의 과태료 부과 처분을 받았다. 한때 수천억에 달할 것으로 보였던 과태료 규모는 크게 낮아졌지만 현실적인 고민은 임직원 제재에 닿아있다.FIU는 지난 2월 두나무에 신규 고객의 가상자산 이전을 금지하는 영업 일부정지 3개월을 내렸다. 대표이사 문책경고와 함께 보고책임자 및 준법감시인 면직, 팀장급 5명 견책, 팀장급 2명 주의 처분도 함께 요구했다. 고객확인의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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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ex, 3700만달러 투자 유치...RWA 기반 스테이블코인 육성
실물연계자산기반 스테이블코인을 개발을 지원하는 신생 크립토 인큐베이터 업체인 오벡스가 37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코인데스크가 18일 보도했다.이번 투자에는 프레임워크 벤처스, 레이어제로, 스카이 생태계가 참여했다. Obex는 고품질 담보 기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들을 육성할 계획이다.스테이블코인은 전통적으로 법정화폐나 국채로 뒷받침되지만, Obex는 GPU 인프라, 에너지 자산, 핀테크 대출 등 실물 자산을 담보로 활용하는 방식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안정성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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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통화감독청, 은행에 블록체인 '가스비'용 디지털 자산 보유 허용
미국 통화감독청이 은행들이 블록체인 네트워크 ‘가스비’ 처리를 위해 디지털 자산을 보유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18일 보도했다.은행들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거래를 처리하는 데 필요한 가스비를 관리하는 방식을 명확히 하기 위한 조치다.코인데스크는 OCC의 해석서 1186호를 인용해, 은행이 운영에 필요한 디지털 자산을 자산으로 보유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전했다.블록체인 네트워크는 거래 수수료로 자체 토큰을 요구하기 때문에, 이를 처리하려는 은행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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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트램, 정부 승인 안됐지만 '도민 홍보 1억원 편성'
2030년 도입을 목표로 한 수소 트램은 도민 수용성과 국비 확보가 관건으로 떠올랐다.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그린수소를 이용하는 제주형 수소트램은 제주항~동문시장~제주공항~연동사거리~노형오거리~1100로를 연결하는 12.91㎞ 구간에 설치한다.총사업비는 5293억원으로 국비는 60%가 투입된다.도는 수소 트램 1일 예상 이용객은 5만3841명으로 대중교통 분담률이 20% 이상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연간 1500만명 제주 방문 관광객의 주요 이동수단 가운데 79.4%는 렌터카인데, 이 수요를 트램이 흡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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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식품브랜드’ 선언 도드람, 돼지 주사바늘 부터 챙긴 이유?
전문식품브랜드로의 도약을 선언한 도드람양돈농협이 조합원 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주사바늘부터 챙기고 있다. 돼지고기 생산 단계의 안전성 확보와 친환경이라는 큰 그림이 그 배경이 되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에 따르면 고탐지성 주사바늘과 동물전용 주사침을 조합원 농가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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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황금시장에서 금연·절주 합동 캠페인 실시
김천시보건소는 지난 11월 20일 황금시장 일원에서 경상북도 금연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금연·절주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연말 음주 증가 시기에 맞춰 절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시장 일대를 돌며 금연 구역 표지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금연 구역 내 흡연 행위에 대한 계도 활동을 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금연·절주 관련 정보와 홍보물을 배부하고, 보건소 금연클리닉 이용 방법을 안내하면서 건강생활 실천을 적극 독려했다.최근 흡연과 음주로 인한 사회·경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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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내년도 예산안 3조 880억 원 편성…미래 투자와 민생 회복 중점
포항시가 내년도 본예산을 올해 본예산 대비 1,980억 원이 증가한 3조 880억 원 규모로 편성해 지난 21일 포항시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예산안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새로운 미래를 대비하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 조성 추진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으며, 일반회계는 2025년도 본예산 대비 1,740억 원 증가한 2조 7,180억 원, 특별회계는 240억 원 증가한 3,700억 원으로 편성했다.내년에는 관세 영향 등으로 수출은 둔화될 전망이나 정부의 금리인하와 확장 재정 등으로 내수를 중심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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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지속가능발전 실천 아카데미 개최
고성군은 11월 21일 고성군청소년센터 온 모이자홀에서 군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 목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목표 달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지속가능발전 실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아카데미에는 조창훈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컴플라이언스&윤리 전공 주임교수를 초청해 △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의미 △ ESG 경영을 위한 구체적 과제와 실천 방향 △ 환경·경제·사회가 균형을 이루는 발전 전략 등을 군민 눈높이에 맞춰 강연했다.아카데미에 참여한 한 군민은 “막연하게 알고 있던 지속가능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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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시민이 뽑는’ 혁신 우수사업 투표 시작
부산교통공사가 올해 추진한 사업 성과를 시민과 함께 평가하기 위해 ‘2025년 혁신·적극행정·협업 우수사업 시민 투표’를 12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사는 작년부터 시민과 함께 한 해 동안 ▲혁신 ▲적극행정 ▲협업 등 세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낸 사업을 우수사업으로 선정하고 있다.올해는 도시철도 서비스 품질 향상과 시민 편익 증진에서 뚜렷한 성과를 낸 총 21개 사업이 후보로 올랐다.시민 투표는 11월 21일부터 12월 5일까지 15일간 부산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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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완료
사천시는 “삼천포구항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24년 국토부 공모사업 선정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을 완료하고 12월 시스템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총사업비 8.35억원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주민 편의 제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시설물을 구축했다.삼천포구항 도시재생사업 구역 내 공영주차장 4개소의 주차 공간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안내전광판 2곳을 설치하고 해안 보행로 1.71km 구간 내 8개소 22대의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21대의 데이터 수집 센서를 설치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