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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찾아가는 민생탐방 경로당 방문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3일 관내 20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의 안전을 점검하고 군의 노인복지 지원정책을 설명했다.

이날 심 군수의 경로당 방문 일정은 오전 10시 대산면 사거1경로당을 시작으로 오후 5시 신덕경로당까지 모두 20곳을 찾았다.

심 군수는 어르신들을 만나 고창군의 특화 노인복지 정책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지난 겨울 군은 관내 617개소 회원수를 고려해 작은 곳은 최소 4포에서, 많은 곳은 최대 9포까지 총 3271포를 차등 지원했다.

여기에는 미등록 경로당 9곳도 포함됐다.

또한, 경로당...
대전시는 자매도시인 미국 몽고메리카운티와 시애틀에 북미 해외통상사무소를 2월 24일과 3월 3일 각각 개소했다.사무소를 설치한 두 도시는 대전의 자매도시이자 지난해 9월 창립한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회원도시이다. 북미 사무소는 앞으로 대전시 6대 전략 산업 분야에서 대전 유망 기업들의 북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두 도시에서 각각 열린 사무소 개소식엔 몽고메리카운티 마크 엘리치 시장, 메릴랜
남원시가 전북자치도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 선정에 열렬한 환영의 뜻을 전했다.남원시는 “올림픽 후보 도시 유치를 위해 그간 밤낮없이 전국을 누비며 전북을 알린 김관영 도지사님을 비롯한 정강선 도 체육회장님과 체육인 여러분의 열정과 투지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모두의 한계를 넘은 이번 선정 결과를 8만 남원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했다.특히 최 시장은 특별히 ‘국가균형발전’을 기치로 내걸고 지방 도시들과 연대한 ‘비수도권 연대’ 전략 유치에 적극 공감하며, “지방 도시 연대 전략을 통한 IOC와
여수시보건소 여수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월 28일 ‘2025년 상반기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실무협의체는 27개 유관기관이 모여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 사후관리 및 예방 등 체계적인 정신건강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이날 회의는 전년도 성과 보고와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생명사랑 안심마을 3개소 지정, 전문인력을 통한 자살 고위험군 전담 관리 등에 대한 기관별 의견을 나눴다.여수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해 번개탄 판매행태개선사업 우수기관, 전남도 생명사랑
김해교육지원청은 삼일절을 맞아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기리고, 이를 바탕으로 청렴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는 ‘잊지 않겠습니다. 독립을 향한 꺾이지 않는 마음’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청사 내 1층 로비에서 진행되었으며, ‘역사 속의 청렴’을 찾는 취지로 삼일절 정신을 되새기고, 개인의 이익이 아니라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의 뜻을 본받아 더욱 정의롭고 공정한 김해교육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였다.특히, 안경애 교육지원국장 등 간부 공무원은
경기도의회기자단이 6일 평택 대부도 소재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해양사고 예방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홍보 확대 필요성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 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 체험관 조완열 관장 등이 참석해 시설 운영 현황과 과제를 공유했다.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2021년 7월 개관 후 해양사고 대응 훈련, 생존 수영 교육 등 80여 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8만 9,290명이 다녀갔으며, 도민이 전체 이용객의 88%를 차지하나 인지도는 여전히 낮은 실정이
청송군은 2025년 환경분야 군정 목표로 ‘안전한 환경, 안심되는 물 관리로 든든한 생활환경 조성’을 설정하고, 이에 따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먼저, ‘청송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소관 부서별로 긴밀히 협력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건설기계 엔진 교체 등의 보조사업도 추진하여 산소카페 청송의 명성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베르디, 레퀴엠'을 9일 오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올렸다. 레퀴엠은 죽음을 기리는 음악이다. 베르디의 레퀴엠은 모차르트에 이어 낭만시대 가장 극적인 진혼곡이자 베르디의 오페라적 특징이 잘 드러난 '합창음악'으로 손꼽힌다. 이날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에는 소프라노 카롤리나 로페스 모레노, 메조소프라노 김정미, 테너 안토니오 폴리, 베이스 박재성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또 국립합창단과 위너오페라합창단의 남녀 합창단 9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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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화성특례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8일 화성드림파크 메인리틀야구장에서 개막했다.이번 대회는 3월 8일부터 19일까지 12일간 화성드림파크 메인리틀야구장 외 3개 구장에서 펼쳐지며, 전국 112개 리틀야구팀, 선수 및 관계자 3,000명이 참가해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결승전은 이달 19일 오후 4시 메인리틀야구장에서 진행된다.8일 열린 개막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김승우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정진구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시의원 등을 비롯한 주요 내빈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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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3월 6일부터 7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한국관광공사 주최 ‘2025 케이-관광 투자 설명회 인 광저우’에 참가해 홍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 강원자치도는 중화권 관광업계 관계자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강원 관광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며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32개의 한국 기관과 132개의 중국 기관이 참여했으며, 중화권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들과의 기업 간 거래(B2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군 전투기 오폭사고가 발생한 포천시 이동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피해주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이 이뤄지도록 모든 조치들이 빠르게 이행돼야 한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9일 “이번 사고는 명백하게 국가에 귀책 사유가 있기 때문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당연한 것”이라며 “특히 포천 일대는 지난 70여 년 국가 안보를 위해 일방적인 희생을 감내해 온 지역인 만큼, 피해 복구와 진상규명,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국가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인 CJ그룹 계열의 CJ CGV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단행했다.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GV는 지난달 근속 7년 이상 대리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았다.이번 희망퇴직으로 약 80명이 회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퇴직자는 연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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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가장 쉬운 일, 어려운 일"걔는 말이야, 이러쿵 저러쿵""그리고 그 친구는 말이지. 어쩌고 저쩌고"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에게 한 남자가 질문하였다."선생님,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그러자 아리스토텔레스는 바로 대답하였다."자신을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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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 10%p 차이로 앞서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호국봉사단 50여명은 최근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강승우로’ 일대 해안에서 지난 겨울철에 밀려 와 말라붙은 바닷말쓰레기인 괭생이모자반, 구멍갈잎파래와 페트병, 폐비닐류, 폐그물, 스티로폼 등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해양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해마다 겨울철이 되면 이 지역은 괭생이모자반과 구멍갈잎파래가 몰려와 해안가를 점령하는 지역이다.더욱이 밀려 온 바닷말들은 봄철이 되면서 말라붙거나 썩으면서 악취를 풍기는 곳이고 서북풍이 불면 각종 해양쓰레기들이 쌓이는 곳이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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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대구 군부대 이전지'로 최종 선정...사업성·수용성 가장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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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대전 당선인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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