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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의회, 제264회 임시회 개회

1개월전
봉화군의회는 5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64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는 2024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장 현장 확인과 조례 제·개정 안건 처리 등 10일간의 일정으로 이어진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4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장 현장확인의 건 △봉화군 선택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봉화군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봉화군 농어촌버스 미운행지역 행복택시 운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0개의 안건이 상정...
20시간전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가평군은 자라섬에서 열린 ‘2024 자라섬 꽃 페스타’가 누적 방문객 13만8,000여명을 기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자라섬 꽃 페스타’는 자라섬 남도 일원에서 지난 5월 25일~6월 16일까지 열렸다. 오는 9월~10월 같은 장소에서 또 한차례 가을 꽃 페스타가 개최된다.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 관람객 13만8,046명이 다녀갔으며 지역 농산물은 5억 2,200만원의 판매 수익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봄에 열린 축제에 비해 관람객은 약 1만8,000명, 농산물 등
김경일 파주시장이 지난 20일 밤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파주 일원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하는 현장을 직접 찾아 전단살포 금지를 요구하며 강력히 항의한 끝에 추가적인 전단살포를 막아냈다고 21일 파주시가 밝혔다. 파주시에 따르면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박상학 씨는 월롱면 소재 남북중앙교회 인근 공터에서 22시 10분부터 22시 39분 사이에 대북전단을 실은 풍선 10점을 살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소식을 보고받은 김경일 시장은 22시 35분경 현장을 직접 찾아 전단 살포 행위에 대해 강하게 항의하며, 즉각
인천시가 지난해 재외동포청을 유치하고 세계 한인들의 수도, 본국활동의 거점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재외동포 지원 전담기구인 글로벌비즈니스협력단을 신설하고 ‘인천광역시 재외동포 지원 협력에 관한 조례’를 전년 말 제정하며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지자체 차원의 재외동포 지원 및 교류·협력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미국 최대 한인상공인 단체인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 경제협력 등을 위한 MOU를 체결했고, 재외동포 최대 경제인단체인 세계한인무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0일 경산시에 있는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트에서 개최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참석하여 교육 현안과 관련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이번 민생토론회에서 경북교육청은 국제교육원 건립의 필요성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여 대통령실 직속 지방시대 위원회와 교육부, 경북도청 등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역의 인구소멸로 인한 학생 수 감소 문제와 글로벌 이주 사회 대비 교육 정책 등을 주된 토론 내용으로 다뤘다. 경상북도는 2024년 행정안전부가 고시한 인구소멸 위험지역 89곳 중 15
전라남도교육청은 20일 영암 현대호텔에서 ‘자율형 공립고 2.0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 모델 창출 방안을 모색했다.전라남도교육청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 1차 공모에 전체 40개교 중 가장 많은 11개교 선정됐다. 또한, 교육 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겠다는 취지에서 학교와 기관이 내실있는 협약을 체결하고, 이에 기반하여 교육혁신 모델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학교에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지자체·대학
부산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늘 오후 1시 40분 부산 에코델타시티 사업단 상황실에서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정부의 지방시대 활성화 기조에 두 기관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소통 및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해, 에코델타시티 및 스마트시티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고자 마련됐다.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의 주 내용은 부산 에코델타시티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 및 시 전
제주시재향군인회는 6.25전쟁 74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향군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시 국난극복 과정에서 만들어진 군 관련 사적에 대한 ‘글라 ! 6.25길’ 답사 프로그램을 마련, 도내 군 관련 사적답사를 실시하는 의미있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군 관련 도내 사적답사 실시에 앞서 오전 8시40분 제주시 한라체육관 광장에서 양태석 시향군회장, 김달수 도향군회장, 강병삼 제주시장은 인사말과 격려사, 축사를 했다.이들은 “6.25전쟁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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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최초로 부산시가 고액 체납자의 금융관련 은닉 재산을 압류하는 등 징수 활동이 강화되고 있다. 부산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체납자의 전환사채 40억 원을 압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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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이 지난 24일 개소한 대한적십자사 헌혈의 집 청라센터를 방문해 헌혈에 직접 참여하는 등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강 구청장은 또 청라센터 1호 헌혈자와 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강 구청장은 “청라센터 개소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헌혈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많은 구민이 헌혈의 집을 찾아 생명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헌혈의 집 청라센터는 청라커낼로 277 건물 1층에 216.6㎡ 규모로 들어섰으며 쾌적한 헌혈 환경을 갖추고
스마일게이트는 25일 ‘로드나인’ 캐릭터명 선점이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전날 40개 서버 캐릭터명 선점을 시작했는데 하루 만에 모두 마감됐다. 새 서버를 추가하고 2차 캐릭터명 선점을 곧 전개할 계획이다.이 작품은 판타지 세계관의 MMORPG로 뛰어난 그래픽과 자유로운 육성의 재미 등을 내세우고 있다. 이 회사는 내달 12일 론칭을 예고한 가운데 스트리머 서버 정책을 공개하는 등 유저와 소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배주주와 일반주주의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상장사의 최근 5년여 동안의 주가 수익률이 유가증권시장 평균 수익률을 3배 이상 웃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6일 한국ESG연구소가 2019년 1월 말∼2024년 5월 말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 변동 상위 50개 종목을 선정해 백테스팅을 진행한 결과, 대상 기업을 동일 비중으로 구성한 포트폴리오는 연평균 12.4%의 수익률을 보여 코스피 평균보다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시가총액 비중에 따라 구성한 포트폴리오의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25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74주년 6.25전쟁 기념행사’를 국가유공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번 기념행사는 6.25전쟁에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자유수호의 의지를 되새기는 데 의의를 두고 열렸다.행사는 광명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호국보훈 유공자 표창, 감사패 수여, 광명시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교훈말씀, 기념사, 6.25노래 합창 순으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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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6일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합참은 이날 오전 5시 35분께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군 당국은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의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이다. 북한의 탄도미사..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26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와 전남남해안은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50~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9~21도, 낮 최고기온은 24~27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한편, 목요일인 27일은 중부지방은 서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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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또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대남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합동참모본부는 26일 오전 5시 35분께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앞서 북한은 지난 24일 또다시 오물 풍선 살포를 재개하며 대남도발을 계속한데 이어 탄도미사일까지 쏘며 도발의 양상을 다양화하고 있다.현재 합참은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의 비행거리 및 기종 등을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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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창립 62주년을 맞이했다. 대신증권은 20일, 서울시 중구 삼일대로343에 위치한 본사 5층 대강당에서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서 대신증권 임직원들은 그룹 비즈니스의 내실을 다지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도전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많은 기업들이 시장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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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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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체제개편추진단장 전유도 ▲ 보건복지국장 김학범 ▲ 경제자유구역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 안광호 ▲ 상수도사업본부장 박정남 ▲ 경제자유구역청 송도사업본부장 함동근 ▲ 도시균형국장 이종신 ▲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정종찬 ▲ 택시운수과장 채경식 ▲ 청년정책담당관 이규석 ▲ 상수도사업본부 경영관리부장 유광호 ▲ 경제자유구역청 기획정책과장 고태수 ▲ 정책민원실장 조성훈 ▲ 소상공인정책과장 안수경 ▲ 창업벤처과장 박경수 ▲ 군부대이전개발과장 박혁 ▲ 시민봉사과장 손혜원 ▲ 항공과장 김영신 ▲ 행정안전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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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곡물협회 품질경영 선언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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