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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파생·레버리지 ETF 거래도 사전교육 의무화…12월 시행

해외 파생상품과 레버리지 ETP를 거래하려는 개인투자자는 앞으로 사전교육을 이수해야 주문이 가능해진다.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투자자 보호 방안을 발표하고, 오는 12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제도는 시행일 이후 신규 진입자는 물론 기존 보유자라도 추가 매수 시 적용된다.

파생상품은 최소 1시간의 교육과 3시간 이상의 모의거래를, 레버리지 ETP는 1시간 교육을 각각 이수해야 한다.

교육은 금융투자협회 또는 증권·선물사가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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