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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과학 커뮤니케이터 ‘엑소쌤’ 초청 진로 특강 개최

서귀포시는 오는 11월 2일 오전 11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제4회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 프로그램으로 진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과학 커뮤니케이터 엑소쌤을 초빙, ‘AI 시대 행복한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확실한 전략’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공부 방법과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급변하는 시대 청소년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강의가 이루어진다.

강연을 진행할 과학 커뮤니케이터 엑소쌤은 서울대 의학박사 수료를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위촉 과...
여창수 제주도 대외협력특보가 대변인 시절 강상수 도의원에 대한 욕설 논란이 도의회 도마에 올랐다.강상수 의원은 7일 열린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432회 임시회 회의에서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를 상대로 한 정책질의에서 이 문제를 제기했다.강 의원은 지난 4월 제주도의회 도정질문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한라산 케이블카 설치 문제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그런데, 당시 대변인이었던 여창수 대외협력특보는 기자들과 식사자리에서 강상수 도의원에 대한 욕설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강 의원은 이날 여창수 특보를
제주특별자치도는 개방형 직위인 제주도 복지가족국장, 문화예술진흥원장을 11일자로 신규 임용했다고 밝혔다.신임 복지가족국장으로 임용된 이혜란 제주도 복지정책과장은 1991년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1세대 복지직 공무원으로 33년간 사회복지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서귀포시 사회·장애·복지분야 과장, 의회사무처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전문위원, 도 복지정책과장을 역임하며 실무와 전문성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이혜란 국장의 임용으로 공석이 된 복지정책과장 직위에도 사회복지직인 김용일 장애인자활팀장이 직무대리로 임용
꿈드림 수학국어논술학원은 지난해 전국 고전읽기 백일장대회 대통령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는 김성인 수필가를 초청, '백일장 글쓰기 특강'을 9일 진행했다.꿈드림 수학국어논술학원이 주최한 이번 글쓰기 특강은 ‘대통령상 수상 수필가의 백일장 글쓰기 특강’이라는 주제로 제주도내 초.중.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됐다. 특히 백일장 글쓰기의 특징, 의미화 하는 방법, 구성 및 분량과 구조 등을 설명하고 수필가의 여러 수상작품들을 소개하기도 했다.마지막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청소년들에게 글쓰기에
제주특별자치도가 행정체제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를 2개 행정구역으로 나눴을 경우 동제주시는 ‘빈익빈’ 서제주시는 ‘부익부’ 라는 우려가 제기됐다.실제로 현재 제주시를 동제주시와 서제주시로 분리되면 서제주시 관내는 경마장으로 레저세600억 원과 렌터카 리스차량 등록으로 자동차세를 포함해 수백억 원이다.또한 인구수를 보더라도 종합소득세와 일반재원이 대부분 서제주시가 월등히 높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골프장도 동제주시 보다 서제주시에 집중됐다.하지만 동제주시는 이러한 업체들은 전무한 상황으로 동제주시는 일반재원을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극적인 속도로 진행되는 남극의 '녹색화’ 남극 반도 전역의 식생 면적이 지난 40년 동안 10배 이상 증가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남극 반도는 다른 극지방과 마찬가지로 지구 평균보다 빠르게 온난화되고 있으며, 남극에서 극심한 더위가 발생하는 경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엑서터 대학교와 하트퍼드셔 대학교, 영국 남극 조
서귀포중학교 타악 앙상블은 지난 9일 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에서 주최한 제63회 탐라문화제 청소년 예능 페스티벌에 출전하여 2위에 해당하는 한라상을 수상했다.이는 대상을 노리고 악기와 함께 포진했다는 뜻의 대상포진이 지도교사인 최국현 선생님과 함께 방과 후에 남아 연습을 거듭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결과인데, 이날은 비가 내려 악기들을 설치하는 데에도 애를 먹었다.대상포진은 이날 하차투리안의 ‘칼의 춤’과 캐리비안의 해적 OST를 연주했다. 이 날 학생들은 교장, 교감 외 여러 선생님의 응원에 신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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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연내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를 제의했다고 12일 대통령실 관계자가 전했다.대통령실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 10일 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라오스 총리 주최 만찬에서 캠프 데이비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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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존맛탱, 개존맛 등 한국어 '속어'가 버젓이 사용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한국 단체 관...
12일 이뤄진 제1141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1명이 나오면서 1인당 224억5775만8285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7, 11, 12, 21, 26, 35'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0'.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100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4505만8902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371명으로 133만6663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6만5233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71만
입대 후 실시하는 마약류 검사 기준 미흡 , 체계적인 매뉴얼 필요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경기 부천시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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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위장 면탈 사례 급증하고 있어 병역판정검사의 신뢰성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2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병역판정검사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정신과 전문인력의 확보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정신질환을 위장한 병역면탈 사례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앙병역판정검사소에는 정신과 전문의가 4년째 공석인 상태다.조국 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까지 389명이 병역 면탈을 시도하다 적발되었고, 이 중 64.0%에 해당하는 249명이 정신질환과 뇌전증을 위장한 것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트라이탄 대용량 짤순이"관련 퀴즈를 제시했다.토요일인 10월 12일 오후 8시경 제시된 '트라이탄 대용량 짤순이'관련 문제는 "트라이탄 야채 짤순이는 -젖병소재 트라이탄 -무전력 OOO UP -100% 국내생산 -2.7L 대용량 -강약조절 가능 -유청분리기 포함. OOO에 들어갈 문구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탈수력'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9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다만 한 퀴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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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최종 사전투표율이 12일 27.90%로 집계됐다.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강화지역 유권자 6만2731명 중 1만7502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이는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화지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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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의 저서가 품귀현상을 빚으면서,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웃돈을 얹어 고가에 재판매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강의 저서는 지난 10일 밤 수상자 발표 이후 하루 만에 약 30만 부 판매됐다. 12..
윌리엄 매그너슨이 쓴 '기업의 세계사'를 읽다 보니 고대 로마에도 주식회사와 유사한 구조가 나름 뿌리를 내리고 있었다는 내용이 눈길을 끈다.저자에 따르면 로마에는 정부와 계약을 통해 세금을 징후를 대행하고 일정 이익을 받는 소치에타스라는 조직이 있었다. 이들은 로마 내에서 부유층이었고 국가 운영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적지 않았다고 한다.소치에타스 운영 방식은 오늘날 주식회사와 유사한 점이 많다. "기원전 1세기경 이들이 권력과 부에서 최고의 지위에 오른데에는 사업적 구조에 중요한 발전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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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 어울림 한마당 축제 개최
금천구는 10월 8일 오전 10시 30분 금천체육공원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가 주관해 ‘소통과 통합의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행사에는 경로당 회원, 노인복지 유공자 등을 포함해 어르신들 800여 명이 참석했다.오전에는 축하공연과 기념식 이후 구청장 표창 수여식이 열렸다. 모범 어르신 7명, 어르신 복지기여자 11명이 표창 대상자로 선정돼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사회에 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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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한글날 맞이 '플라이트 산스' 서체 배포
제주항공은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전용 서체 ‘플라이트 산스’를 무료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제주항공 ‘플라이트 산스’는 ‘더 넓은 하늘을 향한 도전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행복한 여행의 경험을 나눈다’는 제주항공의 미션과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전용 서체로 한글의 우수성과 여행의 설렘을 고객들에게 전하기 위해 개발됐다.항공기의 상승과 하강, 순환 등 비행 여정을 서체 디자인에 담아 유연하고 동적인 인상이 특징이며, 획이 이어지는 부분의 뭉침을 해소하는 잉크트랩 디자인을 활용 저시력자와 고령자 모두 쉽게 읽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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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탐사시추 안정성이 최우선...포항서 전문가 토론회 개최
석유·지진 관련 전문가 및 시민대표 토론회 패널로 참여해 의견 나눠 안전한 탐사시추를 위한 지역주민들의 의견 수렴 국내 심해 탐사시추 안전 대응 전문가 토론회가 8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석유공사 주최·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석유 및 지진 전문가, 시민대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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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시민단체들 "과학고 유치 중단하라" vs 광명시 "시민 95% 찬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시민단체들이 광명시의 과학고 유치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광명시 과학고 유치반대 시민단체연대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명시가 충분한 논의과정 없이 각 학교로 공문을 보내 과학고 유치 추진위원회 구성을 독촉하고 시민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며 “광명시는 일반학생들에 대한 역차별과 학교 서열화를 심화시키고 사교육비 증가와 공교육 부실을 초래하는 과학고 유치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시민단체연대는 “광명시의 행태는 모든 학생이 주인인 교육을 지향해 온 그간의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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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무농약 풋귤차 전국 고객 만난다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기업 제주담다가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풋귤차 원료 1톤을 국내 유명 커피&티 전문기업인 ㈜쟈뎅에 납품했다고 10일 밝혔다.제주담다는 그동안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말린감귤 과자를 생산해 판매하며 맛과 품질에서 고객층을 넓혀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전국 대형 업체에 무농약 풋귤을 가공한 차 원료를 납품해 새로운 풋귤 시장개척에 나섰다.제주담다는 이번 납품을 위해 도내 친환경 감귤농가로부터 가공용 풋귤 16톤을 수매해 농가 수익에 기여했다. 또 감귤 비생산시기인 여름철 사업 확장으로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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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체육대회 2일차…울산시 선수단, 씨름·역도·수영 등에서 금메달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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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 일원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 선수단이 대회 2일차인 12일 씨름, 역도, 수영 등에서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시 선수단은 이날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7개 등 총 개의 메달을 수확했다.이로써 시 선수단은 12일까지 금메달 23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6개 등 총 50개의 메달을 따내 대회 전 목표였던 메달 140개를 향해 순항 중이다.이날 금메달 스타트는 롤러가 끊었다. 김해시민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롤러 여자 고등부 제외 1만곒 부문에 출전한 김희연(함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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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추가 신청 접수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를 100% 판매하는 일반음식점과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11월 1일까지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신청을 추가로 받는다고 13일 밝혔다.인증점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 또는 행정시 축산과에 직접 신청하거나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대행 신청할 수 있다.신청 업소는 11월부터 연말까지 서류 및 현지 확인을 통해 심사를 받게 된다.인증 조건으로는 취급하는 돼지고기를 100% 제주산으로 구매해 판매해야 하며, 시설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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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 ‘휴먼라이브러리’영상 전편 공개
서귀포시와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는 휴먼라이브러리 영상 전편을 온라인에 공개했다.‘휴먼라이브러리’는 서귀포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제주의 고유한 노지문화를 일궈온 마을 삼춘들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기록한 영상 아카이빙이다.2021년부터 시작된 휴먼라이브러리 사업은 `삶의 이야기가 문화가 되다'라는 주제로 마을 삼춘들을 발굴하여 영상에 담았다. 이번에 공개된 총 17편의 영상에는 쇠테우리, 감귤영농1세대, 발 볼리는 소리, 도감, 굴중이, 돌챙이, 우장, 비석장 등 사라져가는 제주의 노지문화들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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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빗물이용시설 사후관리 마무리…농가 만족도 높아
제주특별자치도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설치된 빗물이용시설 20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후관리 결과, 대부분의 시설이 지원 목적에 맞게 빗물을 저장하고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후관리는 빗물 이용 확대와 사용자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진행됐다.날씨 예보에 따라 빗물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농가가 있는 반면, 활용이 미흡한 농가들에게는 빗물 활용 방법 안내와 홍보물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빗물이용실태에 대한 농가 인터뷰와 만족도 조사 결과, 대부분의 농가가 빗물과 농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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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 내실화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도’의 조기 정착과 내실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생태계서비스지불제도는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시행되는 것으로, 제주도는 2023년 12월 전국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하며 그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타 시도가 주로 습지보호지역 내 철새 보호를 위한 보리재배, 볏짚존치 등에 국한된 활동을 하는 것과 달리, 제주도는 도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천정화, 생태탐방해설, 숲조성 및 습지복원 등 전방위적인 자연보전 사업으로 그 범위를 넓혔다.또한 타 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