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패밀리 오피스 가입 고객 대상 ‘Exclusive Family Office Seminar’를 15일 삼성동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 세미나는 예탁자산 100억 원 이상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가입 고객 중 기업 경영인을 초청해 진행하는 자리로 비공개 세미나로 진행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업 경영인을 위한 기관투자가급 맞춤형 주제로 진행한다. ‘글로벌 증시 전망’과 ‘국내 핵심 테마 종목 투자전략’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또
유한양행이 여성 건강의 날을 맞아 여성 유산균 브랜드 엘레나의 ‘엘레나 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한양행은 엘레나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엘레나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질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산균이다. 엘레나 퀸과 엘레나 스틱을 비롯해 정서 안정 효과를 더한 엘레나 테아닌까지 제품군을 확대해왔다.유한양행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질 건강 정보를 알리는 ‘질 좋은 습관’ 캠페인을 함께 전개하고
동국제약 마이핏이 식품안전의 날을 기념해 서울광장에서 소비자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열었다.동국제약은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서울광장에서 진행된 식품안전홍보관에 참여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식품안전홍보관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식품안전의 날’ 공식 행사로 안전관, 배려관, 성장관, 혁신관으로 구성됐다. 동국제약 마이핏은 세계 시장 진출을 주제로 한 성장관에 참가했다.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소비자와 소통
케이뱅크가 은행권 최초로 명의도용 금융사기를 원천 차단하고, 피해 발생 시 전액보상에 나선다.12일 케이뱅크는 케이뱅크 고객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명의도용 전액보상' 서비스를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명의도용 전액보상’ 서비스는 모바일 기기 변경 시 본인 확인 절차를 강화하고, 이후 명의도용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면 케이뱅크가 전액을 보상해 금융 안전성을 높인 서비스다. 여러 금융사가 금융사기 피해 보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피해액을 전액 보상하는 서비스는
포스코그룹이 전기차 캐즘에 따른 업황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포스코퓨처엠 등 이차전지 계열사에 9000억 원 이상의 자금을 투입한다.주력 계열사인 포스코퓨처엠은 1조1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 확보에 나선다.포스코홀딩스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포스코퓨처엠 등 이차전지소재 3사가 진행하는 유상증자에 총 9226억 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포스코홀딩스는 이날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포스코GS에코머티리얼즈 등 3사가 결정한 유상증자에 각각 5
K팝 대표 아이돌 스트레이 키즈가 빼빼로의 공식 글로벌 얼굴로 나선다. 롯데웰푸드는 전 세계 젊은 세대를 겨냥해 빼빼로 브랜드의 글로벌 마케팅을 본격 확대한다.롯데웰푸드는 글로벌 톱 아이돌 스트레이 키즈를 빼빼로 브랜드의 공식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캠페인 슬로건은 'Show your love with PEPERO'로, Z세대와 알파세대를 아우르는 '잘파세대'를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롯데웰푸드는 2020년부터 한국의 대표
송파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5년 민선8기 3년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달성했다.이번평가는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5개 분야를 종합 분석해 SA부터 F까지 6개 등급으로 나눠 평가했다.송파구는 2024년 공약이행완료율 60%, 목표달성도 98%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을 크게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 추정에 의한 인덕션에서 불이 나 50대 주인이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18일 새벽 2시 22분경 인천시 서구 금곡동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주인 A씨가 손에 화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소방 당국은 집주인
㈜한화 건설부문과 호반건설 컨소시엄이 신월7동2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월7동2구역 주민대표회의는 지난 17일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를 열어 H사업단을 시공사로 선정했다.신월7동2구역은 LH가 시행사로 참여하는 공공재개발 사업이다. 사업지는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 94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9만 8,295㎡다. 총 공사비는 약 6,600억원으로 지하5층 지상14층 높이의 아파트 19개동과 부대복리시
서귀포시는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아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마늘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서귀포시 농수축산경제국과 농협중앙회 서귀포시지부 임직원 등 25명은 5월 16일 대정읍 신도리 일원에서 마늘 수확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또한, 5월 23일에는 서귀포시 안전도시건설국 직원 20여명이 일손돕기를 실시할 예정이다.시는 제주농업인력지원센터 및 지역 농협과 연계, 자율적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각급 기관, 단체와도 협력, 5월 31일까지 마늘 수확 일손돕기를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일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18일 개헌관련 입장문을 내고 "2026년 지방선거나 2028년 총선에서 '국민투표에 붙이자'"고 밝혔다. 또한 감사원을 국회에 두고 대통령 권력의 분산을 위해 대통령 중심제에서 벗어나는 개헌 구조로 나아가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진짜 대한민국의 새로운 헌법을 준비하자”는 제목의 공식 개헌 입장문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가 제시한 개헌 청사진은 단순한 권력 구조 개편이 아닌, 헌법을 통한 대한민국 대전환의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 그는 이를 “진
부산문화회관이 오는 6월 14일과 15일, 양일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국립현대무용단 어린이무용 을 선보인다. 본 공연은 2025년 전국 순회 일정 중 부산에서 단 2일간 진행되는 단독 공연으로, 어린이는 물론, 한때 어린이였던 모든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움직임의 작은 성공을 위한 시도들’ 몸의 언어로 전하는 성장의 메시지은 어린이의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작은 도전과 성장의 순간들을 현대무용 언어로 풀어낸 작품이다. 어린 생명이 성숙해가는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은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 박수근 화백의 작품 을 최근 미술품 경매를 통해 소장하게 되었다. 박수근의 은 1965년 5월 박수근 화백 작고 후 같은 해 10월 중앙공보관 화랑에서 열린 ‘박수근 유작전’에 출품되어 판매된 기록이 있는 작품으로, 여러 소장자를 거쳐 60년 만에 박수근의 고향인 양구로 돌아오게 된 뜻깊은 작품이다.목련은 생전의 박수근이 좋아했던 꽃으로 몇 작품이 남아있다. 이번에 박수근미술관이 소장하게 된 은 박수근의 1963년 작품이며 유화로(14.2
속초양양교육지원청과 속초시 관계자는 13일, 속초중학교 이전 부지를 방문하여 ‘속초중학교 이전 사업’ 추진 상황 등을 공유했다.이 자리에서는 ‘속초중학교 이전 사업’의 주요 추진 경과 및 계획, 토지 보상 추진 현황을 공유하였고, 침수 대비를 위한 우수계획 및 학생 통학 안전 대책 등 속초시와 긴밀히 협조해야 할 현안 사안을 논의했다.이날 또한 속초시 조양동 마을 주민들이 이전 부지를 방문해 속초중학교 이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전 부지를 방문한 이병선 속초시장은
13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5년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사립학교 교직원에 대한 인건비 지원 방안 마련 필요성이 제기됐다.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기하 의원은 13일, 교육청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통해 사립초등학교 교직원 인건비의 국고 등의 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의원은 사립초등학교의 경우 교직원 인건비를 학부모가 부담하는 상황이라고 말하고 이는 무상교육이라는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따라서 사립학교 교직원 인건비에 대한 국고 지원 등의 방안
경북대병원 이비인후과 이규엽 교수가 최근 제31대 대한청각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임기는 2025년 5월부터 2년간이다.대한청각학회는 1966년 창립된 국내 최초의 청각학 전문 학술단체로, 청각 생리, 병태, 진단 및 재활 등 청각학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학술 활동을 통해 한국 청각학 발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도농고등학교에서 재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공유하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사로 나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꿈의 가치와 중요성을 전달했다. 특히, 주 시장은 ‘거위의 꿈’ 노래 가사를 인용하며 “꿈은 단순한 목표가 아니라 시련을 이겨내는 삶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주광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15일 광주·오포 지역의 시설채소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차광도포제 살포 현장 실증을 실시했다.이번 실증은 여름철 이상고온으로 인한 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신기술 적용의 일환이다.차광도포제는 비닐하우스 외부에 분사하면 내부 온도를 4~5℃ 낮출 수 있는 기술로 고온 피해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특히, 도포 후 약 3개월이 지나면 자연 강우에 의해 제거돼 별도의 제거 작업이 필요 없다는 점에서 노동력 절감에도 기여한다. 기존에는 동력분무기를 사용해 사람이 직접 도포해야 했지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5일 학익동 산86번지 일원 산사태취약지역에서 미추홀경찰서, 미추홀소방서,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사태 대비 주민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장마와 태풍에 따른 집중호우에 대비해 산사태 경보 발령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주민 대피 경로 및 대피소 점검, ▲산사태 발생 시 행동 요령 숙지 등을 통해 산사태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 산사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
강화군은 16일 강화군청 진달래홀에서 청년 및 예비창업가, 강화군 직원들을 대상으로 두 번째 ‘창업 풀씨 멘토링’을 개최하였다.이번 멘토링에서는 개항로 프로젝트 이창길 대표가 강연자로 나섰다. 이 대표는 ‘2025년 로컬 브랜딩, 매력 그리고 협업’이라는 주제로 지역에서의 브랜딩 및 성장전략에 대해서 강연하였으며, 창업 과정에서의 에피소드와 로컬 브랜딩 노하우를 나누었다.인천 중구 개항로 일대를 중심으로 낙후된 건물과 공간에 특색있는 스토리를 입혀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활동을 전개해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