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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문화의 거리에 ‘인천상륙작전길’ 명예도로 이름 붙였다

2주전
인천시 중구는 ‘인천상륙작전’ 75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모든 이들을 기념하고자 ‘인천상륙작전길’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고 16일 밝혔다.

명예도로명이 부여된 구간은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 당시 전략적 요충지였던 장소로, 월미문화의거리 ‘인천상륙지점표석’부터 ‘학공연장’까지 총 560m이다.

이는 6.25 전쟁 당시 수도권 수복의 중요한 전환점인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특히 월미도 일대 폭격으로 무고한 민간 희생도 발생했던 만큼, 자유와 평화의 진정한 의미를 성찰하는 뜻에서 명예도로명 부여를 추...
6일전
인천 지역 정치권과 항만업계, 시민단체, 정부가 인천항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더불어민주당 인천지역 국회의원 11명이 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항만특위와 인천항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인천항 발전 방안 마련 국회토론회’가 23일 오전 9시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이번 토론회는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며 전재수 해수부장관도 참석해 축사를 한다.전 장관은 서면 축사를 통해 “남북교류와 평화협력의 시대가 다시 열릴
5일전
인천시가 올해 1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연안여객선 운임 할인 정책인 ‘i-바다패스’가 교통 복지를 넘어 관광·경제 활성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시는 올해 1~8월 연안여객선 이용이 56만9,94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2만9,325건보다 33%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1~8월 여객선 이용은 인천시민이 지난해 37만5,827건에서 올해 48만8,474건으로 30%, 타 시·도민이 5만3,498건에서 8만1,469건으로 52% 각각 증가했다.여객선 이용객 증가는 섬 관광 활성화로 이어져 8월까지 섬 지역 관광 매출 추정액은 21
5일전
인하대학교는 최근 김태원 해양과학과 교수 연구팀이 열대 저서생물인 꼬마유령달랑게를 국내 최초로 발견해 동아시아 서식 집단과 유전자를 비교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연구에서 확인된 67개체의 꼬마유령달랑게는 필리핀, 하와이 등 연안을 포함한 열대지역에 분포하는 작은 갑각류로, 모두 2㎝ 미만의 개체였다.연구팀은 이들이 발견된 서식지의 모래 입도를 분석해 다른 달랑게 자매종의 서식지와 유사함을 확인하고, 선행연구에서 보고된 형태적 특징과 모계 유전적 특성을 지닌 미토콘드리아 DNA 마커를 활
4일전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5월 자매항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미국 로스앤젤레스항 유진 세로카 청장이 22일 인천항을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인천항을 방문한 세로카 청장은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 3개 본부 부사장 등 임원진과 만나 ▲인천항의 미주항로 서비스 안정화와 ▲냉동·냉장 화물유치 협력 ▲친환경·스마트 항만 기술 교류 등 양 항만 간 전략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또 세로카 청장 일행은 선광컨테이너터미널를 방문해 자동화 터미널 운영 현황과 친환경 항만설비를 시찰하고, 인천항의 미주항로 기항 정시성
6일전
조천읍 바닷가 인근 숙소에 오후 늦게 도착했다. 눈 앞에 펼쳐진 에메랄드빛 바다가 그림 같다. 여행 첫날은 여독 때문에 일찍 잠속에 빠져들었다. 다음날 새벽 5시. 해가 많이 짧아졌다. 이제나저제나 날이 밝기를 기다리는데, 6시가 한참 넘어서야 창밖이 훤해진다. 제주인의 삶과 함께 한 용천수 제주 올레길 18코스. 출발한 마을 골목길은 아기자기한 시골 정취가 묻어있다. 따뜻한 고향 집에 온 듯하다. 해안가 바위는 온통 숯가루가 묻은 듯 검은색이다. 화산 현무암이 바다에 쭈욱 깔렸다.조금 걸으니 검은 돌탑들이 군데군데 있다. 돌탑은
4일전
세상에 이런 말을 하고 싶습니다.가끔 사람들이 내게 묻습니다. ‘미술 작품은 어떻게 보고, 어떻게 이해해야 하느냐?’고, 아마, 이 질문은 ‘이 그림은 얼마고, 그림 값이 왜 이렇게 비싸냐? 와 함께 작가들이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나는, 먼저 그냥 보라고 말합니다. 눈으로 보고, 머리로 생기는 궁금증이나 마음에서 차오르는 그 어떤 것에, 꼭 답을 찾아서 이해하고,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서, 자유롭게 마음이 이끄는 데로 그냥 보라고 합니다.그래도 궁금증이 남고, 이해가 되지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은 26일 "내년 3분기 정도에 8.6세대 IT기기용 OLED 양산을 시작할 것"이라며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이 사장은 이날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6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하반기 실적 전망에 대해서는 "하반기는 저희 주요 고객들이 클래식 제품을 출시하는 시기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나쁘지 않다"며 "긍정적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사장은 중국 업체들의 디스플레이 기술 추격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정
지난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이재명 정부의 첫 정부조직 개편 방안이 확정됐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78년 만에 추진되는 검찰청 폐지로, 이는 수사·기소 분리를 통한 사법 정의 실현이라는 오랜 개혁 과제가 드디어 결실을 맺었음을 의미한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 정부조직 개편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과 비전을 반영하여 정부가 제대로 기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로 검찰청이 폐지된 것은 이번 개편의 가장 상징적인 부분이자, 더불어민주당이 “역사적인 날”이라고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 ‘2025 승가원 장애바로알기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올해 6회째를 맞이한 ‘승가원 장애바로알기 콘텐츠 공모전’은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며 공감할 수 있는 양질의 영상, 컷툰 콘텐츠를 공모한다. 주제는 ‘너와 나의 연결고리’로, 장애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고 통합을 추구하는 주제라면 모두 제출 가능하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공모 분야는 △일반 영상 △숏폼 영상 △AI 영상 △웹툰/컷툰 4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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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영남 산불피해 지원 특별법을 처리하는 도중 국회 본회의장에서 나온 '호남에는 불 안 나나' 발언 관련 논란에 대해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성훈 국민의힘...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다. 가로수는 녹음 위로 갈색 터치를 시작하고 다양한 색으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려 한다. 가을은 단순히 계절의 변화를 넘어, 낡은 옷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어야 할 때라는 메시지를 던져준다. 지금 우리는 전례 없는 격동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러우, 이스라엘 전쟁의 포성이 끊이지 않고, 예측 불가능한 지정학적 갈등은 연일 국제 정세를 불안하게 만든다. 특히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증폭되고 있으며, 한국과 기업들의 생존 환경을 가혹하게 만들고 있다.이러한 환경에 맞춰 자신을 변화
6시간전
포항YMCA가 26일 포항시 중앙상가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캠페인과 여자단기청소년쉼터 홍보를 위한 거리 아웃리치 활동을 펼쳤다.청소년지도자와 학생 등 15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지키자는 메시지를 직접 시민들에게 전하며 서명운동도 함께
공공기관 뉴라이트 인사를 척결하고 향후 알박기 인사를 금지하기 위한 '알박기금지 5법'이 국회에 제출됐다.국회 정무위 민주당 박상혁 의원은 26일 이런 내용의 '알박기금지 5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윤석열 정부는 최근 광복절 경축사로 논란을 빚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을 비롯해 주요 역사·교육기관장들을 뉴라이트 세력으로 포진시켰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현행법으로는 기관장·임원들이 직무를 수행하기 적절치 않은 경우에도 해임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미비해 정부가 바뀌었음에도 논란이 있는 인사의 임기를 보장해야 한
6시간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국내 통신 네크워크 분야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오픈 AI 네트워킹 코리아 2025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인공지능 기반 네트워크 기술의 미래를 조망하고, 산·학·연이 함께 차세대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AI네트워크포럼이 주관하고 ETRI가 공동 주최했으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한국컴퓨터통신연구회 등이 후원했다.이번 행사는 ▲최신 AI 네트워크 기술 발표 ▲국내 통신사의 AI 적용 사례 소개 ▲글로벌 벤더 기술 세션 ▲네트워크 AI 해커
7시간전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주거복지 청년기자단’ 10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주거복지 청년기자단’은 청년의 눈높이에서 임대주택 입주정보, 주거생활서비스 등 다양한 주거복지 정보를 알리고자 운영되며, 올해로 10번째를 맞았다.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총 5개 권역에 걸쳐 20명을 모집했으며, 총 81명이 신청해 평균 4.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선발 인원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총 6개월간 활동하며, 직접 주거복지사업 현장을 취재하며 실수요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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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가결하며 검찰청 폐지와 공소청 신설 등 정부조직의 대규모 개편을 단행했다.국회는 26일 제429회 정기회 제9차 본회의에서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가결했다. 총 투표수 180표 중 찬성 174표, 반대 1표, 기권 5표로 통과된 이번 개정안은 정부 부처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개편을 담고 있어 주목된다.개정안에 따라 검찰청은 내년 9월 폐지된다. 대신 법무부 소속의 기소전담기관인 공소청과 행정안전부 소속의 중대범죄수사청이 각각 신설된다. 이는 지난 수년 간의 수사권 조정 및 검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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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본로데오거리 대청소 실시
경기 군포시는 추석 명절과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도시 미관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산본로데오거리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대청소는 22일 오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하은호 군포시장과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참여해 상가 주변, 도로변, 보도블록 등에 방치된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특히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기 위해 담배꽁초 투척 금지 계도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도 병행했다.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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