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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Y-Farm EXPO 2025' 귀농·귀촌 활성화 선도

예천군은 농촌 인구 감소라는 국가적 과제에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고, 관계인구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Y-Farm EXPO 2025」에 참가했다.

이번「Y-Farm EXPO 2025」는 급변하는 농촌 환경 속에서 귀농·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서울야외도서관이 운영을 시작한 23일 서울 중구 청계천 '책 읽는 맑은 냇가'에서 시민들이 독서를 즐기고 있다. 연합..
울진군 매화초등학교는 세계 책의 날과 과학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극단 마술사를 초청하여 23일에 매화관에서 전교생 및 교직원을 위한 찾아오는 마술 공연 -책 읽는 마법사 무대를 열었다. 기존 많은 마술 공연들을 통해 접할수 있는 비둘기 마술..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 에너지공학과 인수일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방사성 동위원소 전극과 페로브스카이트 흡수층을 직접 연결한 차세대 베타전지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연구팀은 방사성 동위원소인 C-14 기반 양자점을 전극에 삽입하고..
영남사이버대학교는 임승환 총장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며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 문제에 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
역대 스포츠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선수는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인 스포티코가 23일 발표한 역대 스포츠 선수 수입 순위에 따르면 조던은 현역 시절 및 은퇴 이후에 30억 달러(약 4조290..
경주청년회의소는 22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는 지난 28일 성산읍 소재의 천연동굴 ‘누루못굴’에서 자연유산 돌봄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에서는 누루못굴 보호 울타리에 자란 덩굴식물을 제거하고, 주변 나무의 나뭇가지를 깨끗하게 정리하고, 바닥에 자란 잡초를 깎아 쾌적한 주변 환경을 조성했다.또한, 울타리 경첩부 및 잠금장치에 방청 작업을 실시하고,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자연유산 돌봄‘일상관리’에 해당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한편 누루못굴은 동굴 내부에 박쥐 배설물인 구아노가 퇴적되어 있으며, 동굴 산호 등이 일부 구간에서 발견되는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이 추진되는 서귀포시 성산읍 예정지에 대한 조류 조사 결과, 항공기 운항 과정의 조류 충돌 위험성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사회단체에서는 이 조사 결과를 근거로 제2공항 계획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환경조사위원회는 29일 오전 민주노총 제주본부 대회의실에서 성산읍 제2공항 예정지에서 진행했던 제1차 조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비상도민회의 환경조사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2월4일부터 3월16일까지 조류 유인시설인 육상양식장 배출수 주변 25곳을 선정해 실시
‘힐스테이트 두정역’이 완화된 대출 규제와 지방 부동산 활성화 정책의 수혜 단지로 떠오르며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올해 들어 부동산 시장에 다시 온기가 돌고 있는 가운데 특히 은행권의 대출 규제가 완화되면서 실수요자 중심의 매수세가 살아나고 있다.주요 시중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인하하고, 1주택자 및 다주택자의 대출 가능 범위를 확대하면서 주택 구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추세다.여기에 대출 만기 기간도 최대 40년까지 확대되며 장기 상환 부담도 줄었다. 전문가들은 "
LS전선이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한국 기업 중 최초로 미국에 대규모 공장 건설에 착수하며, 보호무역 강화에 대응해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LS전선은 자회사 LS그린링크는 버지니아주 체사피크에 미국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제조 공장을 착공했다. 이번 투자는 한화 약 1조원 규모다.LS전선은 이번 투자를 통해 미국의 공급망 자립 전략에 선제 대응하고,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전환을 이끄는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 내 해저케이블 생산 인프라가 극히 제한적인 만큼 현지 조달
한국고용정보원은 29일부터 30일까지 충북혁신도시 물놀이장에서 안전체험교실과 사회적경제기업 생산품 플리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소비자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지역 주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충북지역 소상공인 제품의 판매촉진을 목표로 마련됐다.사회적경제기업 생산품 팝업스토어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북 음성군 윗맹골공원 두성리 1036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판매 제품은 원목도마, 참기름, 들기름, 김, 호두정과, 누
부산시는 오는 6월부터 저이용·저밀도 역세권 일대를 복합용도로 개발해 부산을 활력 넘치는 기능 집약 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부산형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역세권 활성화사업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51조제1항제8의2호에 따라, 역세권 내 공공기여와 용도지역 변경을 전제로 주거, 비주거 기능의 복합용도 개발을 시행하는 사업이 사업은 '2040년 부산도시기본계획' 상 중심지와 연계해, 역세권을 유형별로 특화하고 도심 공간을 고도화(고밀·
삼표그룹이 산업재해 예방과 위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에 본격 나섰다.삼표그룹은 지난 25일 서울 바비엥2 교육센터에서 '2025년 임원 안전 세션'을 열고, 전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션은 계열사별 실질적인 위험 요소 분석과 안전 대응 방안을 주제로, 작업 환경 개선과 안전의식 제고에 중점을 뒀다.주력 사업인 시멘트 부문에서는 작업자가 직접 위험성 평가와 안전 작업 표준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자발적 안전 문화를 구축하는 데 초
SK텔레콤의 유심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소비자단체들이 강력한 비판과 함께 소비자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29일 성명서를 통해 “2,300만 가입자의 정보를 유출해놓고 SK텔레콤이 제대로 된 대응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며, “유심 교체 지연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에 대한 명확한 책임 규명과 고령자·장애인 등 취약계층 보호 방안을 신속히 제시하라”고 요구했다.협의회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 19일 오후 11시경 악성코드로 인한 유심 정보 일부 유출
신한은행은 올해 말까지 외국인 고객이 국내에서 받은 급여소득을 해외로 송금하면 100%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뱅크’ 또는 ‘신한 SOL 글로벌’ 앱에서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항목인 외국인 보수송금이 대상이다. 한도는 월 1회 최대 미화 5000달러까지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상품과 서비스로 금융 설루션을 제시하겠다”고 했다.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1일 모바일 웹 채널을 개편하고 금융권 모바일 웹 최초로 16개국 언어를 지원하는 외국인 전용
국내 최초로 제주시 서광로 구간에 도입된 섬식정류장이 오는 5월부터 본격 운영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섬식정류장을 도입한 ‘제주형 간선급행버스체계 고급화 사업’ 서광로 구간을 오는 5월 9일 오전 6시부터 본격 개통한다고 29일 밝혔다.제주도는 이번에 개통하는 서광로 3.1㎞ 구간에 총사업비 87억원을 들여 섬식정류장 6개를 조성하고, 교차로 7곳을 개선했다.서광로 구간 개통의 가장 큰 특징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섬식정류장이다.제주도는 기존 중앙로 구간의 ‘상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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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사회적경제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교육 실시
문음미 기자 = 영암군이 23일 영암읍 달빛청춘마루에서 ‘사회적경제 이해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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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세무사회, 산불피해 지원 성금 500만원 전달
인천지방세무사회가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인천지방회는 지난 23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경북, 경남,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과 경남 등 지역의 이재민에게 생활안정자금과 이재민 긴급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김명진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작은 정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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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직원, 안동 산불피해 농가 일손돕기 지원
농촌진흥청 직원들은 4월 21일부터 이틀간 안동시 임하면 일원에서 산불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는 농작업 인력이 부족한 피해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농촌진흥청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임하면 고곡리의 과수원 1㏊가량을 대상으로 불탄 사과나무 제거 및 시설물 철거 등 복구작업을 실시했다.농촌진흥청 권철희 농촌지원국장은 “산불피해 지역 농가의 일상 회복을 돕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농촌진흥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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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제26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 개최…'이지현' 9단 우승 
동서식품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한 '제26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이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우승자인 이지현 9단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7000만원을 수상했다. 이지현 9단은 지난 2020년에 이어 2번째 맥심커피배 입신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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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양양교육지원청, '2025 1차 속초교육발전자문위원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속초교육발전자문위원회를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교육발전자문위원회에서는 △2025년 속초양양교육 주요 업무 설명 △속초중학교 이전 추진 현황 설명 △강원특별법 교육분야 특례발굴을 위한 지역 내 의견 수렴 등 지역 교육공동체가 정책 구현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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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이 뭐길래"…韓 성인 금융이해력 떨어졌다
우리나라 성인들의 금융이해력이 2년 전보다 하락했다.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이 29일 발표한 '2024 전국민 금융이해력 조사 결과'에서 성인의 금융이해력 점수가 65.7점으로 2022년 조사된 66.5점보다 0.8%p 낮았다. 다만 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 점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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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비브리오패혈증 유행 예측 조사 실시
충남 서산시는 올해 11월까지 비브리오패혈증 유행 예측 조사를 추진, 선제적인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수칙을 강조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대산읍·부석면·팔봉면 일원 해수와 갯벌, 조개류 등을 채취해 정기적인 비브리오패혈증균 조사를 진행 중이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수나 어패류에 존재하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에 의해 감염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주로 5~6월에 발생하기 시작해 8~9월 가장 많이 발생한다.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는 49명으로, 이 중 21명이 사망하는 등 치사율이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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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25년 꽃게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 착수
‘꽃게의 본고장’ 충남 태안군이 꽃게 자원량 회복을 위한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에 나선다.  군은 최근 태안읍에 위치한 한국수산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 회의실에서 군 관계자와 한국수산자원공단 관계자, 지역 어업인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태안군 꽃게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 착수보고회’를 갖고 올해년도 사업 추진계획 보고 및 의견 수렴 등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꽃게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은 오는 2026년까지 남면에서 근흥면에 이르는 해역에 총 50억 원을 들여 꽃게 산란·서식장을 조성하는 것이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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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어린이 안전 골든벨 성료
충남 서산시는 28일 관내 초등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 골든벨’이 개최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 골든벨은 학생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스스로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행사는 예천·서림·음암·서남 초등학교의 체육관에서 개최돼 각 학교 3~6학년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서바이벌 방식의 퀴즈 풀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튜브 생중계와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통합 진행됐으며, 교통·화재 등 재난 안전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됐다.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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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과수화상병 현장 예찰 돌입
태안군이 관내 과수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과수화상병 등에 대한 적극적인 예찰에 나선다.군에 따르면, 태안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 생육기인 5월부터 10월까지 자체 정기 예찰을 추진한다. 이번 예찰은 과수화상병 발생 실태와 확산 정도를 조사해 전염원을 사전에 제거하고 신속한 방제를 실시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농업기술센터 소속 전문 인력과 병해충 예찰단이 해당 기간 중 현장을 찾아 과수 상태를 점검하고 농가 지도에 나설 예정이다. 과수화상병은 식물의 잎과 줄기, 꽃, 열매 등이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