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토, 40억원 규모 자기사채 소각 결정…주주가치 제고
인공지능 언어 데이터 전문 기업 플리토가 자기사채 소각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
플리토는 26일 공시를 통해 보유 중인 제1회 전환사채 40억원 전액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조치는 주식가치 희석요인 제거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소각 대상은 2021년 11월 2일 발행된 '플리토 제1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다.
해당 채권은 총 100억원 규모로 발행됐으며, 이 중 60억원은 보통주 전환이 완료됐다.
나머지 40억원어치는 2023년 11월 3일 매도청구...
플리토는 26일 공시를 통해 보유 중인 제1회 전환사채 40억원 전액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조치는 주식가치 희석요인 제거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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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채권은 총 100억원 규모로 발행됐으며, 이 중 60억원은 보통주 전환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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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여중협 강원자치도 행정부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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