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신차서 컴퓨터 고장…GPS·내비·카메라 말썽
테슬라의 신형 자율주행 차량에서 컴퓨터 오류가 발생해 심각한 문제가 일어났다는 소식이다.
16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최근 신규 테슬라 구매자들로부터 새 차량의 컴퓨터가 고장났다는 보고가 여러건 있었다.
이들은 새 차를 타고 처음 몇십~몇백 마일을 주행한 후 컴퓨터 고장이 있었다고 보고했는데, 능동 안전 기능부터 카메라, GPS, 내비게이션, 주행 가능 거리 측정 등 컴퓨터로 구동되는 광범위한 기능이 작동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 문제는 테슬라의 HW4 온보드 자율주행 컴퓨터의 새로운 버전...
16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최근 신규 테슬라 구매자들로부터 새 차량의 컴퓨터가 고장났다는 보고가 여러건 있었다.
이들은 새 차를 타고 처음 몇십~몇백 마일을 주행한 후 컴퓨터 고장이 있었다고 보고했는데, 능동 안전 기능부터 카메라, GPS, 내비게이션, 주행 가능 거리 측정 등 컴퓨터로 구동되는 광범위한 기능이 작동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 문제는 테슬라의 HW4 온보드 자율주행 컴퓨터의 새로운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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