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글로벌 그린수소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협의체가 공식 출범했다.제주테크노파크는 지난 7일 CFI에너지미래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TP가 주관한 제주 지역기술혁신허브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제주의 2035 탄소중립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그린수소 생산 플랫폼을 구축하고 원천기술 개발과 활용을 통해 그린수소산업을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 지역기술혁신허브 협의체는 제주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제주TP,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