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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글로벌IT 기업 '시스코'와 협업…디지털 전환으로 글로벌 경쟁력 업(UP)

한국석유공사가 글로벌 IT기업인 시스코와 함께 디지털 체질을 강화,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

석유공사는 4일 서울 아셈타워에서 시스코코리아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스코는 전 세계 네트워크 장비 분야 1위 기업으로, 세계 각국의 석유·금융·항공·물류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며 전 세계 여러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해 왔다.

석유공사는 시스코가 보유한 차세대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의 전사 도입 등에 협력할 예정...
한국도로교통공단 부산시지부는 29일 부경대학교 백경광장에서 ‘PM, 이륜차 교통사고 줄이기’를 주제로 14개 민·관·학 협업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공유 전동킥보드 및 이륜차 관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도로교통공단 부산권역 교통안전협의체를 비롯해 부산시교육청, 남구청, 남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 지바이크, 대선주조, 부경대, 경성대, 영산대 등이 참여했다.부산시 내 공유 전동킥보드는 2
대우건설은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1주일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추락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캠페인 시작에 앞서 대우건설 김보현 사장은 지난 4월 23일, 부천 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 활동을 진행했다.캠페인 기간 중 대우건설 CSO는 4월 29일~30일 양일간 부산 문현복합개발3단계현장과 부산 시민공원푸르지오현장에서 자체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고소작업장 집중 점검 ▲안
환경부는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건축물 석면조사를 의무화하기 위해 석면조사 인정신청 절차 등을 포함시킨 ‘석면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5월 1일 공포 후 12월 2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안은 전국의 모든 지역아동센터에 대해 건축물 석면조사를 의무화하도록 규정한 ‘석면안전관리법 시행령’의 세부절차를 마련한 것이다. 이에 따라 소규모 시설을 포함하는 전국의 모든 지역아동센터는 올해 12월 25일부터 1년 이내에 석면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기록‧보존해야 한다.한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키르기스스탄에서 ‘탄소중립 숲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GH가 창립 이후 처음으로 수행하는 국제개발협력사업으로, 경기도가 민간위탁으로 2021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을 이번에 GH가 공공기관 위탁 방식으로 수탁받아 시행하게 된 것이다.사업 대상지는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 위치한 국립과학원의 가리예프 식물원으로, GH는 이곳에 ‘경기도 평화의 정원’ 정비, 양묘장 조성, 탄소중립 숲 묘목 식재, 탄소중립 역량강화 교육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롭고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5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운 추억과 소중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5월 3일부터 4일까지 그린밸리에서 펼쳐지는 ‘어린이 퍼팅 교실’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골프를 배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의 지도로 안전하게 진행되며 아이들에게 새로운 스포츠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이어 5월 4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호텔티롤 세미나룸에서 ‘
세계적인 굴착기 제조업체인 볼보그룹코리아는 볼보트럭코리아와 함께 지역 초등학생 약 1천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디톡스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볼보그룹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디지털 기기 의존과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올바른 미디어 사용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기획한 교육 프로그램이다.캠페인은 볼보그룹코리아와 볼보트럭코리아의 주요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창원 용호초 ▲오산 매홀초 ▲화성 병점초·호연초 등 4개 초등학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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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5,800억 원 규모의 공간정보 정책사업을 추진한다.국토교통부는 디지털 트윈국토 조기실현을 위한 ‘2025년 국가공간정보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공간정보 기반의 편리하고 안전한 국토관리 체계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특히 지반침하 이력, 연약지반 정보 등 다양한 지하정보를 포함해 위험 분석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지하공간통합지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올해는 전체 1,209개 사업에 약 5,838억원 규모의 공간정보 정책이 추진된다. 중앙정부에서 약 3,819억원, 자자체(
김문수 국민의 힘 대선 후보가 6일 경주APEC회의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후의 경선 후보로서 일정 중단을 선언했다.김 후보는 기자들의 질문에 단일화에 대한 일관된 의지도 분명하게 보여드렸다고 강조했다.지금도 단일화에 대해서 한결같은 마음이라면서 하지만 당이 대선 후보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 거부하고 있다고 언성을 높였다.기습적으로 전국위원회와 전당대회도 소집했다며 이것은 당 지도부가 정당한 대통령 후보인 저를 강제로 끌어내리려는 시도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두 번씩이나 대통령을 지키지 못한 땅에서 이제 당의 대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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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6일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상고심과 관련해 “대법원이 대선 전인 6월 3일 이전에 선고를 강행한다면, 그 판결은 위헌이며 대한민국 법치주의는 무너질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형사소송법이 보장한 상고 절차는 피고인의 방어권을 위한 기본권적 절차로, 대법원이 임의로 단축할 수 없다”며 “이를 무시한다면 대법관 탄핵 여부를 떠나 대법원의 범죄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런 일이 벌어지면 국민은 사법부를 신뢰하지 않게 되고, 나라는 만인에 의한
인천시가 치솟는 결혼 비용에 고민하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결혼 준비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새로운 결혼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 인천시는 '웨딩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급등한 결혼 비용 속에서 누구나 예산에 맞게 결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이 플러스 맺어드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인천에 거주하는 예비부부 40쌍을 대상으로 실속 있는 결혼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 4월 28일부터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
윤석열 검찰총장을 징계청구한 ‘한동수’ 전 판사가 5월 6일 페이스북에 법조계 개혁방안등을 제시했다. ‘한동수’는 “짐짓 논리적인 척하며 점잔빼는 법복 안에 지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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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교육을 집 근처에서 받을 수 있는 교육장 ‘디지털배움터’ 39곳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디지털배움터는 집합 또는 온라인 교육을 병행 수강할 수 있고, 수강생 역량에 따라 교육과정을 기초, 생활, 심화, 특별 4단계로 구성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장안구 7곳, 권선구 9곳, 팔달구 15곳, 영통구 8곳을 운영한다.단계별 교육 내용은 ▲ 온라인 계정 생성, 앱스토어 등 기초적 디지털 사용법 ▲ 키오스크, 모바일교통, 금융, 전자정부, 공공서비스 등 ▲ 인
호요버스가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함께 감상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게임 밖에서도 축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요버스는 최근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 기념 콘서트를 함께 시청하는 감상회를 진행했다. 또 이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및 시리즈의 신작 소식을 깜짝 발표하며 이목을 끌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중국 상하이에서 사흘간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마지막날에는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이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이 가운데 국내에서는 ▲용산아이파크몰 ▲연남 ▲서면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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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경선 후보가 지난 3일 56.53%의 최종 합산 득표로 한동훈 후보를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선출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지난 2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두 유력 주자가 대선 레이스에 올라옴에 따라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한 보수 빅텐트 단일화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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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최근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석말 주민과 소상공인을 만나, 사고 책임자들에게 사고 피해 보상을 적극 요청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시는 지난 1일 오후 광명역터미널 1층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사고로 대피한 구석말 주민과 건물주, 자영업자 대표 등 6명과 간담회를 열고, 향후 시 차원의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시가 추가 붕괴 우려에 따라 지난 4월 13일 11시 사고 현장 반경 50m 내 대피 명령을 내리면서 구석말 주민 12세대 38명, 사업
테더가 트론 네트워크에서 10억달러 규모 USDT를 추가 발행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6일 보도했다.테더 투명성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발행으로 트론 네트워크 USDT 총 공급량은 714억달러로 증가했다. 반면, 이더리움 네트워크 USDT 공급량은 728억달러로, 트론과 격차는 14억달러로 좁혀졌다.트론은 2022년 7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USDT 발행량에서 이더리움을 앞섰지만, 이후 이더리움에서 180억달러 규모 대규모 발행이 이뤄지며 순위가 역전됐다. 현재 테더 전체 시가총액은 1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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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치료약으로 많이 쓰이는 스타틴이 만성 간질환 환자의 간세포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간염, 지방간 등 간질환을 오랜기간 앓아온 환자들에게 스타틴이 간암 위험을 줄이는 새로운 치료제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최종기 교수와 미국 하버드의대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레이먼드 정 교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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