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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서초등학교 5학년, 알뜰시장 수익금 환경단체에 기부

광명서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알뜰시장을 통해 모은 수익금 825,320원을 환경단체에 기부하며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이번 알뜰시장은 5학년 IB 프로그램 중 ‘우리 모두의 지구’라는 초학문적 주제를 바탕으로 진행하고 있는 세 번째 탐구 단원의 내용을 실생활과 연계하고자 하는 의도를 가지고 기획됐으며, 지난 7월 23일에 광명서초등학교 빛솔관에서 펼쳐졌다.

5학년 학생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모아 판매한 행사로, 자원의 재사용과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

학생...
한울원자력본부는 19일, 20일 양일간 한울에너지팜에서 ‘제2회 한울 열광 문화제’를 개최하고 관광객과 지역주민 1,600여 명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잠재적 오피니언 리더인 미래세대가 주체가 되어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에 열광할 수 있는 플랫폼 조성을 위해 기획되었다.한울본부는 친환경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자 천연 해충 기피제, 양말목 냄비 받침 만들기 등 총 8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고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은 22일 오후 4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시민들의 신청 상황과 애로사항을 꼼꼼히 살폈다.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소비쿠폰 신청 첫 주를 맞아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시장은 신청 절차와 대기 시간, 민원 응대 상황 등을 면밀히 살피며 현장에 배치된 직원들을 격려하고 원활한 운영을 당부했다.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고 시민들의
인천 동구는 지난 22일 유유기지 동구청년21에서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대기업 현직자와 함께하는 취업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외국계 대기업 채용팀에서 근무하는 인사담당자를 초청하여‘대기업 현직자에게 듣는 기업채용 트렌드 및 취업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기업 채용 트렌드 ▲기업 및 직무분석 방법 ▲지원서 작성 및 면접 준비방법 ▲멘토와 질문·답변순으로 진행되었다.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광주시는 최근 지역 내 말라리아 환자 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모기 포집 장비인 유문등 30대를 구입해 말라리아 환자 발생 지역 내 축사 및 거주지 등 5개소에 16대를 우선 설치·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유문등은 자외선을 이용해 모기와 해충을 유인·포집하는 장비로 전기 공급만으로 24시간 가동이 가능하다. 포집통을 주기적으로 비우는 것 외에는 별도의 유지·관리가 필요하지 않아 친환경 방역 장비로 각광받고 있다.특히, 말라리아 매개 모기인 얼룩날개모기는 야간부터 새벽 사이 활동이 왕성하며 소와 같은
한울원자력본부는 8월 7일 13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반드시 빛날 당신과 함께하는 희망 페스티벌’ 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울본부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이며 사회로 첫걸음을 내딛는 미래세대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수 ‘황가람’, 울진군 청소년 대표 댄스팀 ‘아토믹 소울’의 공연과 연세대학교 응원단의 힘찬 퍼포먼스가 함께한다. 또한 사전 이벤트 ‘나에게 쓰는 편지’, ‘행운의 럭키드로우’ 경품 추첨 등 학생들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는 다채로운 코너도 함께 진행된다.울진군 고
김포시가 유실·유기동물로 인한 시민 불편과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확대 운영 중인 ‘포획반’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365마리의 유실·유기동물을 포획해 전년 동기 대비 약 46%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포획반의 기민한 대응, 그리고 5월부터 8월까지의 집중 운영 기간 확대가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최근 반려동물 등록 수가 증가함에 따라 유실·유기동물도 꾸준히 증가하면서 일부 유기견이 야생화되어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장릉산, 허산,
안산시는 지난 28일 농아인 어르신을 위한 전용 쉼터 ‘농아인 어르신 쉼마루’의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이날 개소식은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안중근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안산시지회장과 전국에서 방문한 농아인협회 관계자, 농아인 어르신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개소로 안산시는 경기도 최초의 장애 유형별 쉼마루를 모두 갖춘 지자체가 됐다.농아인 어르신 쉼마루는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안산시지회가 운
주 1회 발송되는 '디지털포스트 뉴스레터'를 간추려 전해드립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2019년 이동통신사들이 "4G보다 20배 빠른 5G"를 외치며 화려하게 출발했지만, 정작 실제로 사용해보니 "LTE랑 뭐가 달라?"는 반응이 적지 않았던 것, 기억하시나요?요즘 스테이블코인 논의를 보면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는데요. "수수료 절감, 결제대금 정산 단축" 등, 장밋빛 슬로건이 쏟아지지만, 피부에 가장 와닿는 스테이블코인의 용도는 '외국인 노동자의 해외 송금'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
노블리 결혼정보업체가 아나운서, 스튜어디스 등 엘리트 회원들의 가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노블리는 상류층 특별 전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결혼정보회사다. 업계 15년 이상의 상류층, 정재계, 재력가의 성혼만 담당해 온 커플매니저들이 모여 회원들의 진실된 만남과 결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특별전담반의 경우 회원 1명에게 성혼전문가 4명이 배정된다. 이들은 팀을 이뤄 회원 1명을 관리하는 만큼, 더욱 세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1:1 소개팅, 프라이빗 파티, 사교모임 등 이성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루트를 제공하며, 사
비가 오면온몸을 흔드는 나무가 있고아, 아, 소리치는 나무가 있고이파리마다 빗방울을 퉁기는 나무가 있고다른 나무가 퉁긴 빗방울에비로소 젖는 나무가 있고비가 오면매처럼 맞는 나무가 있고죄를 씻는 나무가 있고그저 우산으로 가리고 마는사람이 있고 살인적인 폭염에 시원한 소나기가 그립
코로나 19 이후 제주 출생아 감소 폭이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이 지난 28일 발표한 ‘최근 제주지역 저출산 특징, 원인 및 정책적 시사점’ 보고서 결과다.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는 2021년부터 인구의 자연감소 후 2023년부터 인구 순유출이 이뤄지면서 인구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특히 2024년 제주 출생아 수는 2015년과 비교하면 43.8%나 급감, 전국에서 감소폭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제주지역 저출산 원인으로는 가임가능 여성 인구의 유출, 혼인율 하락, 만혼 증가, 기혼 여성 출산율
박승원 광명시장이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만나 레저세 조정교부금 배분 형평성을 갖추기 위한 지방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조속한 통과를 공식 건의했다. 박 시장은 29일 오후 국회에서 신 위원장을 만나 “현행 지방재정법은 경륜·경정·경마 등 장외발매소가
넷마블은 29일 자사 모바일 MMORPG 에 올해 첫 신규 오리지널 직업인 ‘미호검사’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 콘텐츠의 확장과 유저 경험의 다양화를 위한 전략적 조치로, 신규 서버 ‘변화무쌍’ 오픈과 대규모 보상 이벤트가 병행된다.‘미호검사’는 린족 전용의 근거리 전투 클래스다. 구미호의 요력을 품은 무기 ‘운검’을 사용하며, 전투 중에는 ‘귀’와 ‘꼬리’가 드러나는 특수 필살 자세를 통해 강렬한 비주얼 연출을 선보인다. 특히 ‘여우춤’ 무공은
코스피가 29일 닷새 연속 올라 3230대로 올라서며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1.05포인트 오른 3230.57에 거래를 마쳤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종가는 지난 2021년 8월 10일 이후 약 4년 만에 최고치다.지수는 전장보다 17.35포인트 내린 3192.17로 출발해 3169.03까지 낙폭을 키웠으나 장중 상승 전환한 뒤 오름폭을 키웠다.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05포인트 오른 804.45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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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오늘이 음력으로 유월 스무닷새 날인데하필이면 늦은 장마로 비가 내렸어. 부슬비를 맞으며 터덜터덜내 인생같이 길을 걷고 있었는데어둠 속에 샛노란 꽃이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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